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65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98
작성일 : 2016-02-03 20:35:0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2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16연대 귀향선전전 일정입니다
    '16.2.3 8:4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http://416act.net/notice/10900
    첨부 '3'
    2016 설 귀향 홍보물 p-1.jpg,
    2016 설 귀향 홍보물 p-2.jpg,
    photo_2016-02-02_13-30-09.jpg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첨부 누르시면 위의 내용물을 저장출력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2. 기다립니다.
    '16.2.3 8:47 P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 3. .....
    '16.2.3 8:49 PM (59.30.xxx.16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나무
    '16.2.3 8:52 PM (175.223.xxx.203)

    그래요.... 우리 잊지말고 기도하도록 해요...ㅠㅠ
    낼모래가 설인데 어쩌나요.........ㅠㅠ

  • 5. ...
    '16.2.3 9:02 PM (66.249.xxx.218)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6. 0416
    '16.2.3 9:27 PM (1.235.xxx.186)

    오늘도 함께 기다립니다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7. 내가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게 하지 않는 것
    '16.2.3 9:4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59일

    ‘위안부’ 할머니에 노래 선물한 세월호 유가족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제1216차 수요시위
    세월호 유가족과 ‘위안부’ 할머니
    “정부가 아파하는 국민 내팽개쳤다” - 민중의소리,옥기원.양지웅기자
    http://www.vop.co.kr/A00000989500.html
    http://www.vop.co.kr/A00000989420.html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오늘도 추위 속 피켓을 든다. 풍암사거리엔 오늘도 피켓이…

    "416 교실을 지킨다는 것은 나쁜 나라 나쁜 어른들의 '가만히 있으라'는 나쁜 교육을
    멈추겠다는 것입니다"
    "20140416 흘렸던 눈물을 기억해 주세요"
    "세월호 인양과정 국민에게 공개하라"

    다시 찾아온 추위도 거리에 서는 우리를 막지 못한다.
    이 힘으로 반드시 세월호의 봄 날도 오리라 믿는다. - 광주드림,풍암촛불,조계현기자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71010

    “정부 지금도 세월호 진실 은폐하고 있다”
    조선대 동아리 '다섯글자' 세월호 유가족 초청 간담회
    유가족 "인양 작업 비공개, 동거차도서 망원경 감시"
    “유가족 눈 피하려 낮엔 일 안하고 밤에만 작업” 제기
    단원고 ☆권순범엄마 최지영, ☆신호성엄마 정부자 참여
    유가족들은 다음 달 예정된 세월호 진상조사 청문회에서 숨은 의혹을 더 찾아낼 수 있게 준비중
    “끝까지 세월호 사건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면서 “진실을 밝혀내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것” - 광주드림,이호행기자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71035

    ‘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진상규명 활동 잠정 중단
    “당장 월세 낼 돈 없어 직장 알아보는 중…
    돈 없어 싸울 수 없는 현실 서글퍼” 심경 글.. 누리꾼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지금까지 받은 돈 유민이 엄마한테 전부 줬고 오늘까지 단돈 10원도 받은 적 없으며 국가에 소송 중”
    “지금까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대출을 받아 모든 국민의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싸워 왔을 뿐”
    “그동안 함께 해주신 분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가끔 소식 전하겠다”
    “노란 리본은 생명존중의 메신저 운동이니, 언제 어디서든 꼭 달아달라” - 한겨레,박수진기자
    자신의 목소리로 세월호 참사 이후를 기록한 책 '못난 아빠(이제야 철이 드는 못난 아비입니다)'를 출간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24037321YE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9123.html

    슬프다. 참으로 슬프다. 시민들이 힘을 모아 유민아빠가 돈걱정하지 않고 진상규명 활동을 계속하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 이재화,민변사법위원회위원장
    https://twitter.com/jhohmylaw/status/694712633681809408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가족들에 상처줬던 당에 왜 들어가냐고요?”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입당한 박주민 변호사
    지난해부터 계속된 제안들, 현실적인 역할의 필요성이 마음 움직여
    “정치가 혐오의 대상으로만 남아있으면 변화가 가능할까요? 안되면 더 노력해야죠”
    박 변호사의 답은 ‘자신감’과 ‘진정성’
    “막스베버가 정당을 ‘머신’이라고 했어요. 동일한 의견을 동시에, 전국적으로 전파하고 국민들 의견을 흡수하는 장치라는 거죠. 머신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머신에 종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재밌는건 굉장히 대중적 지지를 받는 사람이 나타나면 정당도 고개를 숙인다는 겁니다. 정당도 표를 먹고 살아야하니까. 그러면서 정당이 민주화된다는게 베버의 얘기였어요.”
    그만의 거침없는 쓴소리와 포부
    “더불어민주당, 심판자로서의 야당이 되어야”
    “대통령 직선제 말곤 민주적인게 없는 사회, 바꾸고 싶은 것 정말 많아”
    .
    .
    - 민중의소리,오민애기자
    http://www.vop.co.kr/A00000989036.html

  • 8. 내가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게 하지 않는 것
    '16.2.3 9:5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다음달, 3월 제2차 청문회가 계획중인가 봅니다. 더 철저한 조사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투명하고 조속한 인양촉구!

  • 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3 10:0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어제 유민아빠 소식에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현실은 너무나도 잔인하군요 ㅡ
    가족분들 힘내시고 혼자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0. 니콜
    '16.2.3 10:12 PM (222.101.xxx.249)

    혁규, 영인이, 다윤이, 은화, 현철이,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님과 아들 혁규, 이영숙님, 그외 미수습자 분들이 가족을 하루빨리 만나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투명한 조사! 조속하고 완전한 인양!

  • 11. 기다립니다.
    '16.2.3 10:21 PM (211.36.xxx.13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12. 호수
    '16.2.3 10:39 PM (110.14.xxx.171)

    유민이 아빠와 다른 세월호 가족분들 부디 건강하시길..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돌아오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13. 잊지 않겠습니다.
    '16.2.3 11:24 PM (59.5.xxx.85)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꼭 진실 규명되고
    실종자님들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14. bluebell
    '16.2.4 1:06 AM (210.178.xxx.104)

    설 귀향 홍보물 고맙습니다!

    부디 많은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표로 민심을 주어 세월호가 표류하지 않고, 진실이 꼭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아직 가족들 품에 안기지 못한채 하늘로 간 영혼들의 육신이나마 뭍으로 올라와 가족들 손길 미치는 곳에 모시게되기를 바랍니다. . 하늘이 꼭 도와주세요!

  • 15. bluebell
    '16.2.4 1:08 AM (210.178.xxx.104)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그 외 미수습자님. . .

    부디 꼭 사랑하는 사람들 곁으로 와주세요. . .

  • 16. ㅇㅇㅇㅇ
    '16.2.4 2:24 AM (58.140.xxx.59)

    모두 어서 돌아오세요...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050 중1아이 정서행동특성검사가 나왔는데요. 10 고민 2016/04/27 4,156
552049 방송 청문회부터 시작합시다 2 샬랄라 2016/04/27 475
552048 월급 8 ㅜㅜ 2016/04/27 1,512
552047 [중앙][단독] 박원순 시장, 악플 피해자 구제 재단 설립 3 세우실 2016/04/27 792
552046 어버이연합으로 돈이 흘러.. '벧엘선교재단'은 페이퍼컴퍼니에 가.. 1 moony2.. 2016/04/27 1,003
552045 전세자금대출 부동산소개로 받으려고하는데요 7 궁금해요 2016/04/27 1,351
552044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전북이 가장 심하더라구요 6 미세먼지 2016/04/27 1,512
552043 임금님 귀는.. 1 털어놓고 싶.. 2016/04/27 817
552042 연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7 .. 2016/04/27 2,791
552041 2016년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27 666
552040 40대 시작. 미용사의 길 어떤가요? 6 출근 중 2016/04/27 5,199
552039 닭살피부 ㅠ 7 울산아지매 2016/04/27 1,980
552038 핸드백이랑 다이아를 팔아야할것같아요.. 4 ... 2016/04/27 4,477
552037 하수의 요리 팁 ㅋ 49 2016/04/27 6,265
552036 아파트! 둘 중 어디가 좋을까요? 4 전세집 2016/04/27 1,279
552035 리코타치즈 만들어 먹는거 중독됐어요. 5 아유 2016/04/27 3,661
552034 베개안베고 자기 시작했어요 2 필로우 2016/04/27 3,770
552033 1억 오직 외모에만 투자하라면. . 21 1억 2016/04/27 5,053
552032 일본에 인종차별 있나요? 관광객도 겪나요? 14 ..... 2016/04/27 2,674
552031 외국에서 겪는 인종차별은.. 16 .. 2016/04/27 3,731
552030 월급을 4개월째 못받았어요. 6 2016/04/27 2,861
552029 휴메이트 어깨안마기 어떤가요?안마기추천좀 부탁드려요 2 어버이날 2016/04/27 1,675
552028 모유수유로 가슴이 넘 커졌는데..., 8 조언좀주세요.. 2016/04/27 3,347
552027 근데 정말 선거결과 때문에 옥시 사건이 더 크게 드러나고 있는건.. 1 ..... 2016/04/27 1,312
552026 디자인관련 잘 아시는 분들께 노트북에 대해 질문합니다 맥북 5 ... 2016/04/27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