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아들 졸업이라서요....ㅎㅎㅎ
ㅎㅎㅎㅎ
아들 졸업이라서요....ㅎㅎㅎ
예쁘게 꽃다발 만들어 가셔서 사진도 찍으시고 후에 집에다 장식해 놓으셔요~~
찍을 때 꽃다발 있으면 더 예뻐보여요 꽃이 주는 위로와 평화로움이 있죠~
가져오지 말라네요
그돈 차라리 용돈주라고
돈도 잘 안쓰는애인데...
안와도 됀다.
꽃다발 필요없다.
이거 믿으시면 안되어요.
꼭 갖고 올거면 안개꽃 쪼그마한 다발 가져오래요.
꽃 집에 갔더니 안개 살짝 남아있길래
풍성한 그림은 못 될 정도요.
삼만원이라 하더군요.ㅡㅡ;;;
그거 들고 가다보니
막 판 떠는 곳에서 오천원싸게
이뻐보이는 생화 하나 건졌어요.
아이스크림 집 앞에서 그 둘을 합체시켰습니다.
결론은 애가 뭘 이렇게까지 가져왔냐고
집에 와선 코에 가져다 향기 맡아보고
사가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안개가 우리 옛날 안개가 아니더라는
겨울철 석유떼고 따뜻하게 해서 키워 비싼가보더군요.
꽃다발 꼭 해주세요. 좋은 추억이니
친정엄마 주워다 빨아놓으신거 반은 외손녀
반은 친손녀 졸업식에 가져가신다고
금일봉과 세탁하신 조화 가져오셨어요.ㅋㅋㅋ
참 안개 이만원어치만 샀네요.
것도 후들거릴 가격이죠.
때고로 수정
저는 어제 초딩둘째 졸업해서 꽃다발 학교앞에서2만원짜리 샀는데 낼 첫째 중딩졸업이라 사용한거
내일 큰애때도 사용하려고 시들지않게
시원한곳에 뒀어요..사진용이라 또 사기도 그렇고..ㅎ
꽃다발 저녁에 물담은 물병(없으면 깊은 김치통이라도)에 담아두셨다가 내일 아랫부분 수건으로 물기 흡수시킨 후 가져가심 될 것 같아요~
낼 중딩 아들 졸업이예요~
학교앞에서 파는거 걍 살라구요 ^^;;
없으면 심심할듯 해요
꽃 절대 가져오지 말라네요.
그럴려면 오지 말라고..
우리애도 말은 3년전 입학식때도 그렇게
얘기했어요. 이번 졸업식에도 방에 들어가
조용히 꽃향기 여러번 맡고 있던데
아마도 엔돌핀 생겨났을거란 생각 들었어요.
내일 우리집 중딩 아들도 졸업식합니다
초등때는 사줬는데
아이는 별감흥이 없더라구요
남편은 그래도 사주자고 하는데
학원비,교복,등록금 후덜덜하게
나갈텐데 꽃값도 아껴야겠기에
아예 물어봤어요
답은 자기는 그런거 드는거 싫어하니까
사오지말라네요
다행히 부모님은 오라네요
감사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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