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걸어가면서ㅡ담배좀.피지 맙시다!

길거리흡연.처벌!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6-02-03 19:11:23

좁은 길에서ㅡ담배피면서ㅡ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젊은.늙은.,남자들에게!
확!
외치고..싶지만....용기는 없고..
바람에 날리는 담배냄새.연기 너~~~~~~~~~~무 싫고..

윽..진짜ㅡ욕나오게ㅡ길거리 담배피는인간들
진짜ㅡ싫네욧!


크게 외치진 못 하고..여기서ㅡ이래서ㅡ죄송합니다..

IP : 223.62.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3 7:19 PM (218.236.xxx.94)

    길담배 피는 여자는 한번도 못본거같은데(걸어가며)
    남초 사이트가서 외치세요

  • 2. 국회의원들 흡연금지
    '16.2.3 7:25 PM (58.143.xxx.78)

    법을 만들어야 제재가 가능하다는데
    방법이 없죠. 뒤에서 쬐려주면 텔레파시가
    통한건지 뒤 몇 번 뒤돌아 보면서 불 끄더군요.
    아니나다를까 ㄱㅅ끼야 그렇게 좋냐?다 들이마셔.
    주문 걸었거든요. 투명어항 하나씩 씌워주고 싶어져요.
    기관지 않좋은 어느 날은 살인충동도 듭니다.
    ㅆㄹㄱ들이죠.

  • 3. ...
    '16.2.3 7:44 PM (121.141.xxx.230)

    진짜 진짜 시름..게다가 입에 안대고 있으면 그걸 밑으로 내리고 있는데 그 위치가 딱 어린애들 얼굴위입니다... 너무 위협스러워요..저번엔 울애 얼굴에 닿을락 말락하길래 팔을 툭 쳐서 밀었어요..정말 본능으로요..누구애 얼굴에 담배빵을 놓을려고 사람많은 좁은길에서 담배피는지.. 살의가 느껴지더라구요.

  • 4. 원글~
    '16.2.3 8:19 PM (223.62.xxx.36)

    녜~!!!

    동조ㅡ답글..감사합니다~^^

    (첫ㅡ답글ㅡ빼고!ㅡㅡㅡ

    엊따대고 명령?)

  • 5. 원글ㅡjtbcㅡ뉴스
    '16.2.3 8:38 PM (221.149.xxx.189)

    오ㅡ지금ㅡ길거리 흡연 관련 ㅡ뉴스 나오네요~
    ^^

  • 6. 그러게
    '16.2.3 8:51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진짜 싫어요 걸아가면서 담배피우는 사람치고 제대로 인생 잘풀려기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불쌍한인생 이지요

  • 7. ...
    '16.2.3 9:12 PM (211.58.xxx.173)

    연기도 싫지만 그거 정말 위험한데 말이죠.

  • 8. 그만큼 폈으면 돼앳지~
    '16.2.3 9:46 PM (221.138.xxx.184)

    이제 좀 나가죠~!
    나가~!
    (이왕이면 성층권 밖으로...)

  • 9. 진짜
    '16.2.3 10:25 PM (218.101.xxx.124)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인간들
    솔직히 폐암걸려 뒈졌으면....ㅠㅠ

    그들에겐 뭐라고 말 못하죠 내목숨 소중하니..요즘 좀 정신병자들이 많아야죠.

  • 10. 말은 하지 않고
    '16.2.4 10:41 AM (124.199.xxx.166)

    빨리 뛰어서 달려갑니다.
    피해야 하는 물건이라서요.
    어제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밤 늦게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기다리고 있는데.
    심한 담배 냄새가 나서 보니 양아치같은 두명이 담배 피우면서 얘기하고 있길래 다른쪽으로 더 가서 섯는데도 담배 냄새가 심하더라구요.
    이상해서 봣더니 이쪽에서도 한 냄새 피우는 인간이 있더라는.
    요즘에 정류장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몇달에 한번 보기도 힘든데 동네마다 차이가 있긴 있어요.

  • 11. 길에서 담배 피는 여자 못봤다구요?
    '16.2.4 10:44 AM (124.199.xxx.166)

    홍대에는 있어요.
    홍대 안으로 들어가면 거기서 청소하는 아줌마들도 담배를 물고 다니면서 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10년전 얘기지만요.
    그때 여자들이 길거리 담배 물고 다니는게 그런 여자들 사이에서는 자유의 상징처럼 생각인지 착각인지 했던 시절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97 가톨릭 신부에비해 기독교 목사의 범죄가 많은건 당연한거죠 51 ... 2016/02/05 5,409
525696 예비초6 성장판검사 결과 11 박지연 2016/02/05 3,238
525695 꼬치전 할때 넣으면 좋은거 뭐 있을까요? 6 ㅇ.. 2016/02/05 2,112
525694 수학과외쌤~딸가진 부모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과외쌤 2016/02/05 5,284
525693 연휴에 다니는 헬스장 문여나요? 3 bab 2016/02/05 814
525692 더불어민주당 배경화면.jpg 7 저녁숲 2016/02/05 1,646
525691 시그널 회손... ㅎㅎ 3 김혜수 2016/02/05 2,672
525690 나이 사십이 되니 혀가 갈라져요 3 나야나 2016/02/05 1,946
525689 손녀 생일때 어떻게 하시나요? 34 모모 2016/02/05 6,076
525688 잊고있던 전남친의 근황 제맘이 왜 이러죠? 6 전남친 2016/02/05 4,157
525687 대형마트가서 이정도 사봤다... 21 ㄱㄱㄱ 2016/02/05 6,144
525686 미국은 북핵보다 한반도 평화를 더 두려워한다 6 평화가해결책.. 2016/02/05 720
525685 제 택배를 다른 사람이 가져갔는데... 7 황당... 2016/02/05 3,132
525684 냉장고 정리 하루 한개씩 버리기 말씀해주셨던 분..감사해요 9 일일 2016/02/05 4,882
525683 갱년기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챠우깅 2016/02/05 1,246
525682 김란영이란 가수가 궁금 살랑살랑 2016/02/05 916
525681 임창정이 예전에 가수로서 인기 많았나요? 25 뒷북 2016/02/05 3,508
525680 진해구 이동 근처 조용한 독서실 추천 부탁드려요~ 민트향 2016/02/05 654
525679 이혼소송 해 보신 분 좀 봐 주세요.. 8 이혼소송 2016/02/05 2,768
525678 나이 서른에 취업했는데 회사 사람들한테 배신당한 느낌.. 2 업무 2016/02/05 3,345
525677 탈모 원인이 뭔가요? (다시 많이 나긴 해요..ㅠ) 8 에고 2016/02/05 3,110
525676 사드는 미국 국익위한것.. 중국과 적이 되는것을 의미 2 사드 2016/02/05 536
525675 독신주의 남자 24 ㅇㅇ 2016/02/05 6,913
525674 히말라야 이제야봤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뒷북 2016/02/05 477
525673 손가락 인대 끊어져서 수술하고 3 ~~ 2016/02/05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