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걸어가면서ㅡ담배좀.피지 맙시다!
좁은 길에서ㅡ담배피면서ㅡ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젊은.늙은.,남자들에게!
확!
외치고..싶지만....용기는 없고..
바람에 날리는 담배냄새.연기 너~~~~~~~~~~무 싫고..
윽..진짜ㅡ욕나오게ㅡ길거리 담배피는인간들
진짜ㅡ싫네욧!
크게 외치진 못 하고..여기서ㅡ이래서ㅡ죄송합니다..
1. ...
'16.2.3 7:19 PM (218.236.xxx.94)길담배 피는 여자는 한번도 못본거같은데(걸어가며)
남초 사이트가서 외치세요2. 국회의원들 흡연금지
'16.2.3 7:25 PM (58.143.xxx.78)법을 만들어야 제재가 가능하다는데
방법이 없죠. 뒤에서 쬐려주면 텔레파시가
통한건지 뒤 몇 번 뒤돌아 보면서 불 끄더군요.
아니나다를까 ㄱㅅ끼야 그렇게 좋냐?다 들이마셔.
주문 걸었거든요. 투명어항 하나씩 씌워주고 싶어져요.
기관지 않좋은 어느 날은 살인충동도 듭니다.
ㅆㄹㄱ들이죠.3. ...
'16.2.3 7:44 PM (121.141.xxx.230)진짜 진짜 시름..게다가 입에 안대고 있으면 그걸 밑으로 내리고 있는데 그 위치가 딱 어린애들 얼굴위입니다... 너무 위협스러워요..저번엔 울애 얼굴에 닿을락 말락하길래 팔을 툭 쳐서 밀었어요..정말 본능으로요..누구애 얼굴에 담배빵을 놓을려고 사람많은 좁은길에서 담배피는지.. 살의가 느껴지더라구요.
4. 원글~
'16.2.3 8:19 PM (223.62.xxx.36)녜~!!!
동조ㅡ답글..감사합니다~^^
(첫ㅡ답글ㅡ빼고!ㅡㅡㅡ
엊따대고 명령?)5. 원글ㅡjtbcㅡ뉴스
'16.2.3 8:38 PM (221.149.xxx.189)오ㅡ지금ㅡ길거리 흡연 관련 ㅡ뉴스 나오네요~
^^6. 그러게
'16.2.3 8:51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저도 진짜 싫어요 걸아가면서 담배피우는 사람치고 제대로 인생 잘풀려기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불쌍한인생 이지요
7. ...
'16.2.3 9:12 PM (211.58.xxx.173)연기도 싫지만 그거 정말 위험한데 말이죠.
8. 그만큼 폈으면 돼앳지~
'16.2.3 9:46 PM (221.138.xxx.184)이제 좀 나가죠~!
나가~!
(이왕이면 성층권 밖으로...)9. 진짜
'16.2.3 10:25 PM (218.101.xxx.124)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인간들
솔직히 폐암걸려 뒈졌으면....ㅠㅠ
그들에겐 뭐라고 말 못하죠 내목숨 소중하니..요즘 좀 정신병자들이 많아야죠.10. 말은 하지 않고
'16.2.4 10:41 AM (124.199.xxx.166)빨리 뛰어서 달려갑니다.
피해야 하는 물건이라서요.
어제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밤 늦게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기다리고 있는데.
심한 담배 냄새가 나서 보니 양아치같은 두명이 담배 피우면서 얘기하고 있길래 다른쪽으로 더 가서 섯는데도 담배 냄새가 심하더라구요.
이상해서 봣더니 이쪽에서도 한 냄새 피우는 인간이 있더라는.
요즘에 정류장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몇달에 한번 보기도 힘든데 동네마다 차이가 있긴 있어요.11. 길에서 담배 피는 여자 못봤다구요?
'16.2.4 10:44 AM (124.199.xxx.166)홍대에는 있어요.
홍대 안으로 들어가면 거기서 청소하는 아줌마들도 담배를 물고 다니면서 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10년전 얘기지만요.
그때 여자들이 길거리 담배 물고 다니는게 그런 여자들 사이에서는 자유의 상징처럼 생각인지 착각인지 했던 시절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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