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애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걸까요.

...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6-02-03 18:25:41

정말 40대 후반 부터 50대 남성분들..

애인이 흔하게 있는건가요..?

 

약속나와..왜 안나와. 애인만나?

썬팅을 진하게 해야지 애인하고 뽀뽀라도 하지..

팀장님들  일상 대화 입니다.

 

애인 만드는거에 대한 죄책감이 없고..

능력있는 것처럼 비추어 지나봐요.

 

 

IP : 211.114.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있기는 할까요?
    '16.2.3 6:29 PM (211.213.xxx.41)

    그냥 하는말 아닌지ㆍ
    저도40대후반인데
    주위에서 이나이에 애인 없음6급장애니 뭐니 하는데
    나 아는 사람중 애인있는사람없는데
    먹고살기도 힘들고
    있는 남편도 귀찮쿠만

  • 2. ..
    '16.2.3 6:3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있든 없든 농지거리를 그 따위로 하는 게 보기 싫은 거죠.
    은연 중에 당연시되는 것도 짜증나고.
    여자가 하찮아지는 것도 불쾌하고.
    한국이 아직 문화후진국인 게 성희롱, 추행이 만연해요.
    뭔 모임에 가면 은근슬쩍 스킨쉽하는 놈들도 많고, 그걸 또 받아주는 여자도 흔하더군요.
    특히 노래방 문화.
    노래한답시고 어깨동무하고, 부루스 추자고 하는 것들.

  • 3. ..
    '16.2.3 6:42 PM (118.220.xxx.69)

    진심 짜증나요.뭔.이야기만하면.하나 꼬셔볼라고하느냐.암튼.엄청 엮고 휴.능글맞고.징그러워요

  • 4. 있나보죠
    '16.2.3 6:44 PM (111.107.xxx.245)

    전에 일하던 직장에서도 있는 사람들 꽤 봤어요
    근데 뭐 애인이 술집녀인지 유부녀 애기엄마인지 알게 뭐예요
    돈좀 있음 여대생 스폰이라도 하려나

    하여간에 남자들도 문제지만
    요즘 여자들도 대담하고 영악해져서 문제예요

    살기 힘들어지니 그런 식으로라도
    남자한테 빌붙는 여자들도 많아진게 아닐까요
    만남 수단도 스맛폰이나 밴드 모임 등 수월해졌구요

    근데 팀장들이 정말 사원들 듣는 앞에서
    저런 말을 숨김없이 하나요
    집에다 몽땅 제보하세요

    애인을 만들건 말건
    지들끼리 자랑질 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남들 있는 앞에서 특히 여자들 앞에서
    대놓고 자랑질 하는 유부남들 본때를 보여줘야죠

  • 5. ....
    '16.2.3 6:48 PM (121.150.xxx.227)

    남편이 친구들과 단체카톡 새해인사가 올해는 꼭 가슴으로 대화할 수 있는 운명같은 여친만날수 있길 기도해줄께 이럽디다..

  • 6. ㅇㅇ
    '16.2.3 7:20 PM (180.224.xxx.103)

    병신들이 단체로 꼴깝을 떠는군요
    한번 뿐인 인생 돈있고 시간 있으니 놀다 죽자죠 뭐
    그런것들 시궁창에 뒹굴면서 아방궁이라 생각하면서 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893 미국은 한번도 한국편이었던적이 없었어요 133 미국 2016/02/11 10,967
526892 잠이 안와요 ㅜㅜ 8 vvv 2016/02/11 1,333
526891 버니 샌더스가 좋은 이유 7 저에게 2016/02/11 2,015
526890 건물청소하시는부들 출근시간 7 ㅁㅁ 2016/02/11 1,853
526889 욱하는 남편성격 고쳐지나요 11 고쳐질까 2016/02/11 4,079
526888 조현병이 유전인가요? 15 .... 2016/02/11 10,940
526887 남자의 손가락 길이가 말해 주는 다섯가지 사실 18 2016/02/11 10,285
526886 골목해설사 일주일두번 얼마받나요? 2 골목해설사 2016/02/11 1,064
526885 안철수 영상을 보며 느낀건 7 이밤에 2016/02/11 1,561
526884 스페인 세비아예요 16 라푼젤 2016/02/11 4,630
526883 병원에서 잠 못자고 있네요 4 왕짜증 2016/02/11 1,531
526882 숙대 다닌다면 어떤 느낌 받으시나요? 115 이미지 2016/02/11 21,660
526881 한방침으로 나을 수 있는 병? 3 2016/02/11 839
526880 자근근종 수술후 집안일 문제.. 14 .... 2016/02/11 3,564
526879 딸래미 남편 그리고 모든 시댁 식구까지 아침엔 한식이예요 3 에이 2016/02/11 2,017
526878 82폐인으로 지내다 취직해 보니 4 여름 2016/02/11 3,021
526877 노처녀 동생 나름 행복해보이네요 12 ........ 2016/02/11 6,298
526876 세계경제대공항 오는 거 아닌가 싶네요 9 주식 2016/02/11 5,960
526875 계란 알끈도 드시나요? 6 sun1 2016/02/11 3,715
526874 커피 원두밖에 없으면 뭘 사야하나요?ㅜ 6 .... 2016/02/11 1,314
526873 리얼스토리눈..고부관계 가게 홍보하는 건가요? 1 이해불가 2016/02/11 1,895
526872 달걀 노른자만 잔뜩 있는데ㅠㅠ 뭐하면 좋을까요? 9 ........ 2016/02/11 2,117
526871 계란은 싼건 영양가 어때요..?? 3 ,,, 2016/02/11 2,350
526870 개 이야기를 읽다보니.. 4 알린 2016/02/10 1,392
526869 시몬스 침대 모델 후기 부탁드려요 8 .. 2016/02/10 4,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