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들이 움찔움찔하면서 손,팔, 다리등이 움직이는게 심한데요

반응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16-02-03 17:09:53
특히 가만히 있을때나
자려고 누워있을때
가수면 상태일때
선잠들었을때 계단잘못밟은듯한 기분으로
움찔할때가 있자나요..?
그런게 그냥 잠들기전에도 간헐적으로 그러구요
잠이 들고나서는 옆지기가 깰정도로
움찔 한번만 하는게 아니라
손을 얹고 잔다고하면 그손이 여러번 움찔거려서
두드려 깨우는줄알고 깼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랬는데
몇일전부터 이러네요 ㅡㅡ
지금도 폰으로 이글 작성중인데도
날개죽지 부분이 움찔, 다리쪽도 움찔,
허벅지뒷쪽도 움찔
간헐적으로 꾸준히 그러네요

이건 틱은 아니구요

신경쪽으로 무슨검사를 받아봐야하는지
아니면 어떤병의 전조증상 인지..

혹시 아시는정보 있음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3 5:37 PM (210.104.xxx.130)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어 답글 답니다. 참고로 의료지식 전무한 사람입니다. 저는 피가 부족했을 때 그런 증상을 겪었습니다. 혹시 빈혈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철분성분의 수액주사를 맞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원인치료 하셔야 하구요.

  • 2. 따라쟁이
    '16.2.3 5:53 PM (116.87.xxx.221)

    저는 다스크인데 허벅다리 뒤쪽이나 종아리 근육이 제멋대로 씰룩거리는 경련이 자주 생깁니다. 상태가 안 좋아지기 전에 그랬어요.

  • 3. ...
    '16.2.3 6:22 PM (220.122.xxx.182) - 삭제된댓글

    그거 무슨 병이던데요..전에 생로병사에 나왔던데. 불면증의 한 질환인데..고치기 힘들더라구요...
    불면증에서도 그런 질환이 있다고 나왔어요.

  • 4. ...
    '16.2.3 6:23 PM (220.122.xxx.182)

    그거 생로병사에서 다룬적있는데..사지불안증인가.. 불면증의 한 질환이구요....신장이 안좋거나...해도 그렇다고
    커피같은 카페인 섭취등 줄여보세요..

  • 5. ...
    '16.2.3 6:24 PM (220.122.xxx.182)

    사지불안증-->하지불안증

  • 6. 저두 궁금했었어요.
    '16.2.3 6:32 PM (58.143.xxx.78)

    깊이 잠 들기 중간과정으로 움찔하는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뇌 기능 관련 일까요?

  • 7. 몇 살 이신가요?
    '16.2.3 7:25 PM (88.116.xxx.226)

    파칸슨이나 다발성 경화증아닌지. 신경과에서 검사 받아보세요.

  • 8. 젊은사람이면
    '16.2.3 7:36 PM (220.76.xxx.30)

    카페인줄이세요 카페인줄이면 안그래요 카페인이 인체에 안맞는거예요

  • 9. 원글
    '16.2.3 7:38 PM (223.62.xxx.44)

    카페인..거의 섭취안하거든요..
    하지만 그러는게 아니라 불특정 목아래 몸에서
    움찔거리거든요 ㅜㅜ
    44세요 ㅜㅜ

  • 10. 원글
    '16.2.3 7:40 PM (223.62.xxx.44)

    빈혈 수혈 과
    파킨슨, 다발성경화증 체크 해봐야겠습니다 ..ㅜㅜ

  • 11. 하지불안증
    '16.2.4 7:11 AM (221.161.xxx.202)

    일 확률이 높구요..
    가만히 있을때나 누워있을때 그렇다면요.
    그리고 그거 아직 현대의학에서 원인 모른다네요.
    도파민부족이란 말도 있지만..

  • 12. 원글
    '16.2.4 2:28 PM (122.34.xxx.203)

    하지불안증 은 하체에만 생기는
    증상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62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597
526161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602
526160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52
526159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661
526158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200
526157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407
526156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423
526155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649
526154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760
526153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388
526152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670
526151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285
526150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626
526149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2016/02/07 1,656
526148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496
526147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43
526146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25
526145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847
526144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97
526143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98
526142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945
526141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96
526140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57
526139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13
526138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