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자식문제 글 쓴 사람인데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씁니다.
1. 이미
'16.2.3 4:54 PM (180.228.xxx.226)우애는 깨졌고요.
댁 부모님이 안쓰럽네요.
동생한테 처지를, 가타부타를 얘기하시고
이해해달라 해야지 어쩌겠어요.
그나저나 그동생 참 네가지는 없네요.
언니가 저리 힘들면..
동생 얘기도 들어봐야겠지만.2. happy
'16.2.3 4:58 PM (121.130.xxx.194)일단 부모님은 만내를 내 보내는것이 맞고요
원글님도 부모님댁에 들어가지 않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이제 부모님도 좀 편히 사시게
자식들은 제발 좀 떠나주세요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3. 일단
'16.2.3 7:03 PM (112.186.xxx.156)부모님이 안되셨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자식들에게 너무 수용적으로 내어주시면서 버릇을 잘못 들이신 거 같아요.
자식들도 성인이 되면 부모한테 손 벌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세 자식 모두 부모님에게서 독립하셔야 합니다.4. ..
'16.2.3 7:03 PM (112.140.xxx.220)도대체 뭐가 걱정인가요?
//제 입장은 부모님이 아이둘을 십여년간 봐줬는데 공없이 끝나는게 제 탓같아 속상하네요. 동생이 저를 더 미워할것는 빤하구요//
님 아니라면 아마 계속 동생과 같이 살았을텐데
그 끝은 무슨 공이 있을 것 같나요?
그 동생이라면 최고 잘하는게 '엄마 고마워~' 딱 이 한마디 정도?
제 생각엔 그 말도 안할것 같지만...
암튼 그 말 듣고자 친정부모 더 고생 시키려는건 아니시겠죠?
글구 동생과는 이미 틀어졌는데 동생 미움 받는게 뭐가 그리 두렵나요?
싹퉁바가지 동생과는 상종 안하는게 님한텐 좋아요
글구..님 역시 부모님한테 이혼한다고 해서 더는 도움 받을 일도 없다고 봐요
차마 도와달라는 말은 못한다고 하셨는데...당연하죠
부모님이 자청해서 도와주신다면 몰라도 그전까진 님 몫이니
더는 부모님 힘들게 하지 마세요
그 집 자식들 모두 마찬가집니다.5. 누가
'16.2.3 7:27 PM (223.62.xxx.173)자식이 인생의 기쁨? 케바케네 진짜 케바케
무자식이 상팔자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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