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자식문제 글 쓴 사람인데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씁니다.

...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6-02-03 16:43:3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62939&page=1&searchType=sear...


제 입장이 난처하게 되어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말씀좀 주세요.
IP : 124.49.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6.2.3 4:54 PM (180.228.xxx.226)

    우애는 깨졌고요.
    댁 부모님이 안쓰럽네요.
    동생한테 처지를, 가타부타를 얘기하시고
    이해해달라 해야지 어쩌겠어요.

    그나저나 그동생 참 네가지는 없네요.
    언니가 저리 힘들면..
    동생 얘기도 들어봐야겠지만.

  • 2. happy
    '16.2.3 4:58 PM (121.130.xxx.194)

    일단 부모님은 만내를 내 보내는것이 맞고요
    원글님도 부모님댁에 들어가지 않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이제 부모님도 좀 편히 사시게
    자식들은 제발 좀 떠나주세요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 3. 일단
    '16.2.3 7:03 PM (112.186.xxx.156)

    부모님이 안되셨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자식들에게 너무 수용적으로 내어주시면서 버릇을 잘못 들이신 거 같아요.
    자식들도 성인이 되면 부모한테 손 벌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세 자식 모두 부모님에게서 독립하셔야 합니다.

  • 4. ..
    '16.2.3 7:03 PM (112.140.xxx.220)

    도대체 뭐가 걱정인가요?

    //제 입장은 부모님이 아이둘을 십여년간 봐줬는데 공없이 끝나는게 제 탓같아 속상하네요. 동생이 저를 더 미워할것는 빤하구요//

    님 아니라면 아마 계속 동생과 같이 살았을텐데
    그 끝은 무슨 공이 있을 것 같나요?
    그 동생이라면 최고 잘하는게 '엄마 고마워~' 딱 이 한마디 정도?
    제 생각엔 그 말도 안할것 같지만...

    암튼 그 말 듣고자 친정부모 더 고생 시키려는건 아니시겠죠?
    글구 동생과는 이미 틀어졌는데 동생 미움 받는게 뭐가 그리 두렵나요?
    싹퉁바가지 동생과는 상종 안하는게 님한텐 좋아요

    글구..님 역시 부모님한테 이혼한다고 해서 더는 도움 받을 일도 없다고 봐요
    차마 도와달라는 말은 못한다고 하셨는데...당연하죠
    부모님이 자청해서 도와주신다면 몰라도 그전까진 님 몫이니
    더는 부모님 힘들게 하지 마세요
    그 집 자식들 모두 마찬가집니다.

  • 5. 누가
    '16.2.3 7:27 PM (223.62.xxx.173)

    자식이 인생의 기쁨? 케바케네 진짜 케바케
    무자식이 상팔자로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610 코리아 엑스포제,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6개의 다른 시각 .. light7.. 2016/02/10 499
526609 남편 태도가 열받아요. 47 ... 2016/02/10 14,703
526608 서울시내 일반고중.. 1 jj 2016/02/10 1,050
526607 들기름오래보관하는방법? 16 ㅛㅛ 2016/02/10 8,417
526606 노처녀 딸로 인해 갑자기 바뀌어버린 엄마의 가치관 19 2016/02/09 9,526
526605 수시로 명문대 보내신 맘님들께, 고1 되는 아이 진로 결정 언제.. 15 고입 2016/02/09 3,362
526604 무릎연골재생수술해보신분 .. 19 limona.. 2016/02/09 9,867
526603 멸치국수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6 ... 2016/02/09 5,349
526602 캘리포니아에서 해변에서 술 마실 수 있나요? 6 ... 2016/02/09 2,285
526601 아직 2개월이나 남았습니다. - 2월 9일 오후 11시 국회의원.. 탱자 2016/02/09 681
526600 유기견 띨개와의 1년 동거 17 사랑한다 2016/02/09 3,801
526599 눈물이 많으면 마음이 착한사람인가요? 31 2016/02/09 9,715
526598 중학교 남녀 짝 문의드려요 5 베아뜨리체 2016/02/09 977
526597 왜 '헬조선'이 되었을까? 원인은... 음.... 2016/02/09 611
526596 이마트 아름다운미 2016/02/09 745
526595 몸은 편한데 이번 명절은.. 참 6 쓸쓸하네요 2016/02/09 3,261
526594 당뇨있으신 아버지 발이 아프시다는데요 12 방울토마토 2016/02/09 2,673
526593 어제 좀 심하게 넘어졌는데요 3 ㅠㅠ 2016/02/09 918
526592 국제시장은 잼 없음 24 2016/02/09 4,262
526591 가보셧던 스파중에 제일좋았던곳 어디였나요??가서 몸정말 편하고 .. 4 아이린뚱둥 2016/02/09 3,529
526590 한라봉 어디서 구입하세요? 2 찬이엄마 2016/02/09 1,167
526589 캉골 백팩 색상 궁금합니다. 3 캉골 2016/02/09 1,562
526588 스텐에 물을 끓이면 하얀 가루가 생겨요 3 스텐이 좋아.. 2016/02/09 6,576
526587 간만에 감동받았습니다. 강추^^ 5 ᆞ. 2016/02/09 4,063
526586 김숙 너무 짜증나요 49 무지개 2016/02/09 28,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