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박기영 노래부르는거

제목없음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6-02-03 15:06:28

  노래 너무 잘하고, 그런데

뭔가 노래 부를때 너무 멋있는 척 하는거 같지 않나요?

그게 진심 감정에서 나온게 아니고

엄청 오바하는 느낌....

뭔가 자기만 넘사벽에 있다고 외치는

IP : 112.152.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성이
    '16.2.3 3:07 PM (119.197.xxx.1)

    거지 같아서 별로...

  • 2. 그런데
    '16.2.3 3:14 PM (119.14.xxx.20)

    오다가다 봤는데, 정말 연습 많이 했는지 가창력이 좋아지긴 했더군요.

    예전엔 속칭 삑사리 많이 나는 가수 중에 하나였어요.
    박혜경이었나? 성형 많이 한 가수와 이 두사람이 성격도 비슷하고, 음이탈도, 자의식 과잉도 비슷했던 듯 해서 전 두 사람이 항상 함께 묶여서 떠올라요.

  • 3. ㅎㅎ
    '16.2.3 3:28 PM (223.62.xxx.8)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ㅋㅋ
    사람보는 눈은 다 똑같군요

  • 4. ..
    '16.2.3 3:30 PM (49.173.xxx.253) - 삭제된댓글

    말할때 목소리부터 가식적이에요. 표정도...
    노래도 안듣게되요. 인격이 별로인게 느껴져요.

  • 5. ..
    '16.2.3 3:34 PM (121.124.xxx.9) - 삭제된댓글

    멋있는 척하는 것 그게 퍼포먼스 아닌가요?
    불후의 명곡 보니 우아하고 마스터급으로 노래를 잘하는 것 같아 팬이 됐어요.
    좀 예슬가적 기질 있는 사람이 남들이 이해 못하는 행동들을 하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이해되는데요. 뭐 아주 안 좋은 일이라도 저질렀나요?

  • 6. ..
    '16.2.3 3:37 PM (121.124.xxx.9)

    멋있는 척하는 것 그게 퍼포먼스잖아요.
    불후의 명곡 보니 우아하고 마스터급으로 노래를 잘하는 것 같아 팬이 됐어요.
    좀 예슬가적 기질 있는 사람이 남들이 이해 못하는 행동들을 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
    저는 그렇게 이해가 되긴 하는데, 뭐 아주 안 좋은 일이라도 저질렀나요?

  • 7. 나야나
    '16.2.3 3:39 PM (125.177.xxx.184)

    저두요 혼자 심취해서 자 봐라 이런느낌? 이은미도 그런 느낌 받아요

  • 8. 대단한멘탈?
    '16.2.3 3:40 PM (112.220.xxx.102)

    결혼하고 활동 뜸하면 혼난다고 계속 좋은노래 들려달라는 팬한테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기분나쁘다는댓글 달 정돈데요 뭐 ㅋ

  • 9. 그러게요
    '16.2.3 3:45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겸손할 줄을 몰라요
    불후의 명곡에 몇 번 나오는 것으로도 그 파급력이 엄청난 것인지 초반 출연하던 때와는 지금의 태도가 완전 달라져서;;
    거슬립디다.

  • 10.
    '16.2.3 5:20 PM (175.223.xxx.237)

    다들 사람을 얼마나 잘 안다고 그리 씹고 안 좋게만 보는지 몰라도
    어쨋든 자의식과잉으로 치자면 천 너풀 거리는 알리만 할까요,
    그래도 거긴 뭐라 안 하더니 왜 저 사람만 까는지 이해불가.
    사람이 실수 할 때도 있지.

  • 11. 치아도 부러워요
    '16.2.3 5:24 PM (220.76.xxx.30)

    나는이쁘고 목소리도 노래도 그만하면 잘합디다 연애인들좀 그만씹어요

  • 12. **
    '16.2.3 7:52 PM (211.172.xxx.246)

    남이야 씹던 말던, 가식적이라 가식적이라 말하는 데 뭐가 문제람.
    기영아 여기서 이렇게 시비걸면 안되지...
    그리고 자중 좀 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850 제가 잘 가는 사이트에서 공대생 미팅 옷 추천 읽고 뒤집어졌어요.. 10 공대생귀여워.. 2016/02/14 3,787
527849 강아지 환영한다는 샌드위치가게가 막상 강아지 데려가니 못데려오게.. 6 .... 2016/02/14 2,100
527848 나인 하프 위크를 봤는데 24 꿀잼 2016/02/14 7,042
527847 초6 수학학원 선행 진도 좀 봐주세요~^^;;;; 13 왕초보맘 2016/02/14 3,785
527846 남편과 너무 헤어지고 싶습니다.. 22 행복한생각 2016/02/14 8,998
527845 암말기 가족을 돌봤던 경험 공유해주세요 12 aaa 2016/02/14 3,994
527844 마더 라는 일드 보셨나요? 4 일드 2016/02/14 1,644
527843 저도 가방 하나만 봐 주세요. 6 .... 2016/02/14 1,506
527842 LA 타임스, ‘위안부’는 20세기 가장 큰 인신매매 사례 2 light7.. 2016/02/14 625
527841 홍대맛집 세군데갔는데 다 별로였어요 14 점순이점다섯.. 2016/02/14 4,243
527840 혹시 엘지 통돌이 블랙라벨플러스 쓰시는분 후기 좀요 4 눈치백단 2016/02/13 4,583
527839 연애하기에 안전한 남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5 냥이 2016/02/13 3,341
527838 안약을 넣으면 조금 후 목안에서 안약 냄새가 9 나는데 2016/02/13 2,603
527837 삼권분립이 뭐였죠? 4 어이무 2016/02/13 959
527836 전세집 세면대 수전이 고장나서 바꿨는데요 23 이런것도 2016/02/13 13,751
527835 그알 보면 정말 돈몇푼에 몸 팔고 싶을까요.. 8 .... 2016/02/13 6,394
527834 몇살쯤이면 죽음도 받아드리려나요? 16 인간의 길 2016/02/13 5,054
527833 가슴확대 후, 자기몸과 보형물 넣은게 표가 나나봐요? 10 성형 2016/02/13 3,649
527832 개성공단문제는 5 카이스트 2016/02/13 898
527831 한촌설렁탕 어때요? 1 한촌 2016/02/13 846
527830 수목 드라마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6/02/13 934
527829 눈썹 그라데이션 시술은 어디서 하나요 2 4방실 2016/02/13 1,645
527828 블로그 공구하는데 보다가 대표이름.. 5 .. 2016/02/13 3,758
527827 주변에 눈밑 지방재배치 하신 분 계신가요? 5 어웅 2016/02/13 3,648
527826 22평 아파트 전세 들어가는데 도배 장판 해야할까요? 11 .. 2016/02/13 4,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