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드라이클리닝 없던 시절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6-02-03 14:56:58
양반들은 비단으로 한복 지어 입었을텐데
드라이클리닝 없던 시절 비단 한복은 어떻게 빨았을까요?
물빨래 했을까요? 아님 더러워지면 버렸을까요?
IP : 221.146.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ㅂ
    '16.2.3 3:10 PM (112.184.xxx.17)

    그래서 동정 같은게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잘 더러워지는데만 가는.
    부자들만 입었었으니 여러벌 가지고 돌려 입었을거고
    비단이 내구성이 별로 없으니 바로 떨어졌을것도 같아요.ㅎㅎ

  • 2. ....
    '16.2.3 3:21 PM (223.32.xxx.161) - 삭제된댓글

    실크스카프 같은거 지금도 물세탁 해도돼요.
    빨리 망가져서그렇지...
    옛날비단도 될것같은데요.

  • 3. 비누 대용
    '16.2.4 12:20 AM (42.148.xxx.154)

    비누가 없었을 그 때는 시루에 짚을 꾹꾹 눌러 놓고 위에는 왕겨를 덮은 다음 아궁이의 탄재를 물에 타서 시루에 걸러서 내려온 물을 잘 가라앉힌 다음 비누 대용으로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잿물이라는 말이 거기서 나온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명주는 그 물을 안 쓰고 다른 재라고 했는데 잊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292 돌아와요 아저씨 보는분 없나요? 9 ... 2016/03/17 2,331
538291 변비에 직빵 추천해주세요 38 ㅇㅇ 2016/03/17 16,255
538290 저 국문과인데 이거 해석 못하겠어요.jpg 33 미치겠다 2016/03/17 6,697
538289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 (소망교회 집사) ..... 2016/03/17 971
538288 쉬운 밥한끼 저만의 노하우 18 햇살 2016/03/17 12,557
538287 영국 왕실도 미국 부자의 피가 흐르네요 7 ;;;;;;.. 2016/03/17 4,637
538286 복직을 앞두고 시터를 구한지 삼일째..잠이 안오네요 6 지나감 2016/03/17 2,908
538285 원영이 직접적 사인은 락스가 식도를 태우고 폐가 타들어가서 랍니.. 51 원영아 미안.. 2016/03/17 22,326
538284 “더민주, 의료민영화 지지자를 보건특보에 임명…당 정체성 드러내.. 4 .... 2016/03/17 1,045
538283 송혜교는 수수한 체크남방하나 걸쳐도 이뿌네요. 17 하아 2016/03/17 6,021
538282 칠순여행 지혜를주세요 8 상도어멈 2016/03/17 2,383
538281 트윗에서 새누리후보 '강요식' 검색해보세요.배잡아요.ㅋㅋㅋㅋ 11 범야권후보 2016/03/17 1,640
538280 떨어지지 않는 감기 1 고딩맘 2016/03/17 709
538279 강아지 밥 만드는 일이 행복해요~ 18 콩콩 2016/03/17 2,509
538278 기자들도 무너진 태양의 후예 간담회 1 태후 2016/03/17 4,330
538277 김종인 비대위가 망친 더민주당을 정청래가 구했다 11 .. 2016/03/17 2,038
538276 오래된 빌라 2천에 리모델링 (세를 얼마를 받아야~~) 6 ㅡㅡㅡㅡ 2016/03/17 2,487
538275 분당 예비군 실종사건 꼭 보세요~! 8 보셨나요? 2016/03/16 5,596
538274 자전거에 입문하려고 하는데요. 3 입문 2016/03/16 1,051
538273 30대중반인데 나이말하면 남친있냐고 안물어보네요 13 흐음 2016/03/16 4,495
538272 지금 사라자드 팬티사러갔더니! 9 82짱 2016/03/16 5,849
538271 태후 오늘 너무했어요..ㅜ 4 아아 2016/03/16 4,917
538270 총회다녀왔어요 2 ..... 2016/03/16 1,991
538269 3학년, 영어학원 때문에 통곡하네요 60 교육힘들다 2016/03/16 19,764
538268 디플로마트, 한국 테러방지법 통과로 “후퇴하는 한국 민주주의” .. light7.. 2016/03/16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