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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나 관리를 안했으면 30대에 지방간에 당뇨가

... 조회수 : 7,778
작성일 : 2016-02-03 14:08:54
저 아는 남자가 있는데 30대 중반에

벌써 당뇨에 지방간이 있다네요

술담배 안하는거처럼 보였는데

젊은나이에 얼마나 관리를 안했으면

벌써 그런병에..

결혼도 아직 안했는데

평생 병수발할 여자 생각하면 한심해요

IP : 180.67.xxx.63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2.3 2:12 PM (118.217.xxx.99)

    아마 DNA 문제일 겁니다. 아무리 철저히 관리해도 DNA 를 이겨먹을 순 없어요. 이건희 보세요.

  • 2. ...
    '16.2.3 2:14 PM (180.67.xxx.63)

    지방간 당뇨가 dna라구요?
    운동하고 식습관만 잘해도 안걸리는 병아닌가요.

  • 3. ㅇㅇ
    '16.2.3 2:15 PM (223.62.xxx.55)

    원글님 제 경우는 고등학교 1학년때 지방간 얘기 들었어요

  • 4. ....
    '16.2.3 2:16 PM (180.67.xxx.63)

    성인병은 식사조절못하고 과식하고
    운동안하면 걸리는거 아닌가요 유전병도 아니고

  • 5. 유전
    '16.2.3 2:17 PM (108.59.xxx.153)

    암이든 당뇨든 가족력이 있어서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사람도 걸리더라고요.

  • 6. ......
    '16.2.3 2:18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당뇨 가족력 맞습니다
    병원가서 종합 건강검진 할때도 부모,형제 당뇨 유무 체크 하고
    아이들 어릴때 병원가면 부모 당뇨여부 꼭 물어봤어요

  • 7. ㅇㅇ
    '16.2.3 2:19 PM (223.62.xxx.55)

    저 지금 사십대 후반 이에요
    운동 열심히 합니다 지방간 여전하구요 다행히 당뇨는 없는데 엄마가 있으니 저도 안심은 못하죠 ㅠ

  • 8. ...
    '16.2.3 2:20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입찬 소리

  • 9.
    '16.2.3 2:20 PM (111.107.xxx.245)

    무턱대고 욕을 하세요.. 무슨 관계시길래
    저 아는 후배가 지방간이었어요
    31살에 꽃처럼 이쁜 아가씨였는데
    그냥 아주 평범한 대학원생이었구요
    당뇨도 유전이 많아요
    잘먹어 걸리는 부자병이라고 하죠

    술담배 안하는거처럼 보이는데
    라고 쓰셔놓고
    자기관리 안한다고 욕하는게 참 이상하네요

  • 10. 병으로
    '16.2.3 2:21 PM (218.39.xxx.35)

    비난할거 까지야....

  • 11. ....
    '16.2.3 2:22 PM (183.99.xxx.161)

    그래서.
    누군데요?

  • 12. ㅠㅠ
    '16.2.3 2:22 PM (180.230.xxx.194)

    아픈사람비난안했으면 좋겠어요.
    아프고 싶어 아픈사람이 얼마나되겠어요.

    저 불치병인데......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근데 자기관리 못했다는 소리 들으면 정말 속상해요

  • 13. ㅡㅡㅡ
    '16.2.3 2:22 PM (112.184.xxx.17)

    우리나라 당뇨는 상당수가 가족력이예요.
    본인이 몸 간수 잘못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많아요.
    그게 여기다가 욕할 일인가요?

  • 14. ..
    '16.2.3 2:23 PM (1.250.xxx.20)

    제가 당뇨에 지방간이에요.
    가족들 전부다~~
    동생같은경우
    새모이만큼 먹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요.
    그래도 결국 당뇨가 오더라고요.
    저희가족 먹는양 안많습니다.
    살짝 기분이 언짢아서
    댓글달아요.
    어디가서 당뇨라는말도 꺼내기가 싫습니다.
    다들 게으름 식탐 이런 눈으로 바라봐서~~
    체질적으로 약합니다.
    남들보다....

  • 15. ㅇㅇ
    '16.2.3 2:2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무슨관계길래 여기에 뒷담화를 까는거에요?
    아프고 싶어서 아프나요?

  • 16. ....
    '16.2.3 2:24 PM (14.52.xxx.126)

    당뇨는 모르지만 지방간은 정말 가족력 때문 맞아요

  • 17. ...
    '16.2.3 2:25 PM (223.62.xxx.31)

    역시 무식이 죄라고...

  • 18.
    '16.2.3 2:28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전 20대 중반에 지방간 있었는데요- 죄송합니다

  • 19. ...
    '16.2.3 2:28 PM (180.67.xxx.63)

    회사직원이구요 허구헌날 피곤하다 뭐하다 그래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술담배는 안하는거 같지만 뚱뚱하고
    관리를 안해요
    그런데 요즘 소개팅이니 뭐니 하더라구요
    관리안하고 병까지 있는데 엄한 여자 잡아서
    고생시키려고 저러나 해서 한소리 썼네요

  • 20. ..
    '16.2.3 2:28 PM (1.250.xxx.20)

    윗글에이어서
    저빼고는 다들 육식도 즐겨하지않아요.
    저희엄마는 그저 채식에 조미료 사용 일절안하고
    설탕도 사용을 잘 안하는편이에요.
    음식도 까다롭고 햄 참치등 인스턴트 일절 안드십니다
    오직 나물 상추 등 김치류만 드시고 소식이에요

    그런데도 당뇨가 있으십니다.

  • 21. 참고로
    '16.2.3 2:30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 평생 마르시고 채식위주로 사시고 건강식 챙겨드시는데도 당뇨 초기였어요.

  • 22. 으음
    '16.2.3 2:31 PM (175.223.xxx.156)

    소아당뇨 있지 않습니까. 성인 돼서도 유전으로 인한 당뇨의 걸릴 수 있습니다. 저는 고기 잘 안 먹고 채식 위주고 현미 먹고 체중도 평균보다 하위인데 의사 선생님이 간에 지방 있다고 하더군요.

    통상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질병은 맞지만 모두 다 싸잡아서 관리를 얼마나 안했길래 하라고 하는건 모순 있습니다

  • 23. ....
    '16.2.3 2:33 PM (223.62.xxx.65)

    한심?
    그남자보다는
    무식하게 아무것도 모르며 입찬소리 하는사람이 더 한심한사람이죠

  • 24.
    '16.2.3 2:36 PM (223.62.xxx.30)

    저 30살 여자고 술 한달에 한번 마실까 말까 고기는 일주일에 한두번?튀긴 음식 질색이고 세끼 영양 맞춰 식사 합니다
    운동은요, 일주일에 네번, 한시간 반씩 수영합니다
    165에 47키로에요
    왜 그렇게 신경 쓰며 사는 줄 아세요?
    가족력으로 인해 일찍부터 당뇨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무식하게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딴 소리 하지 마세요
    재수없네 진짜

  • 25. ..
    '16.2.3 2:37 PM (115.140.xxx.182)

    나이를 어디로 먹으면 이렇게 무식한데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빼애액

  • 26. 아이고
    '16.2.3 2:37 PM (103.10.xxx.130)

    당뇨는 유전적 소인이 제일 커요.
    암 걸려도 자기관리 못했다고 할 사람이네요.

  • 27. ..
    '16.2.3 2:39 PM (211.36.xxx.24)

    다들 너무 몰아세우시네요
    고생도 해 본 사람이 안다고 원글님이 관리안된 한심한 남자때문에 개고생하셔서
    감정이입된것 같구만요
    힘내세요

  • 28. 나미야
    '16.2.3 2:43 PM (59.28.xxx.120)

    한쪽부모 당뇨면 자녀가 당뇨일 확률 25%,
    양부모 다 당뇨면 50%확률로 자녀가 당뇨병 걸려요
    비 알콜성 지방간의 경우 유전적 소인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구요

  • 29.
    '16.2.3 2:43 PM (59.9.xxx.46)

    자기 남자도 아닌데 관리를 안하냐 마냐 , 엄한 여자 만나 결혼해 누구 고생시킬려고 그러냐 걱정인지 뭔지 하고 그래요? 회사 다닌다면서 그렇게 시간이 남아 돌아요?
    전 건강한편이지만 아픈 사람, 뚱뚱한 사람, 관리 안하는 사람 편견 버리시고 본인이나 관리 잘 하세요. 님도 언제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해요.

  • 30. ...
    '16.2.3 2:44 PM (183.99.xxx.161)

    윗분은
    원글이 그런 남자 때문에 고생해서 그런다는건 어찌 아시나요?

  • 31. ㅇㅇ
    '16.2.3 2:47 PM (66.249.xxx.208)

    원글님 우리집에 와서 우리 남편한테 그 이야기 좀 해주세요.
    이미 그렇게 됐고
    관리 좀 하라고 따라다니고
    한 일 년은 혈당 체크도 제 손으로 해 줘야하고
    그러다 나도 포기했어요.

    내 말은 안 들으니 제3자 말이라도 좀 듣을지

  • 32. 무식하면 용감
    '16.2.3 2:5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몸이 안좋으니 피곤한건 당연한거고
    댁이 저사람 관리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집같으면 먹는 식사량으로 조절한다지만
    회사에서는 나오는 식사량 다먹어야 합니다
    당뇨는 갑

  • 33. 무식하면 용감
    '16.2.3 2:5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몸이 안좋으니 피곤한건 당연한거고
    댁이 저사람 관리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집같으면 먹는 식사량으로 조절한다지만
    회사에서는 나오는 식사량 다먹어야 합니다
    당뇨는 갑자기 허기가 오면 큰일나거던요
    그리고 학벌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참 무식합니다

  • 34. ......
    '16.2.3 2:56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관리 못해서 아픈 사람도 있지만
    가족력이 많습니다.
    DNA문제에요.

  • 35. ......
    '16.2.3 2:56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관리 못해서 아픈 사람도 있지만
    가족력이 많습니다.
    DNA문제에요. 특히 젊어서 저렇게 오는 케이스는 거의 대부분.

  • 36. ...
    '16.2.3 2:57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과신하지 마세요. 타고나길 취약한 부분이 있으면 남들보다 빨리 고장날수 있어요.

  • 37. . .
    '16.2.3 2:58 PM (211.209.xxx.198)

    유전이 커요.

  • 38. ..
    '16.2.3 3:00 PM (180.67.xxx.63)

    남이사 집에서든 밖에서든 상관없는데
    회사에서도 늘 아프니 뭐니하면서 외근이든 뭐든
    남한테 떠미는게 문제죠
    일 미어터질때 슬금 나가서 사우나가서
    한잠 자고 뽀얗게 얼굴되서 오는것도
    하루이틀이 아니구요
    병이 어찌되든 회사는 회사잖아요
    그런거저런거 봐주는 사회단체가 아니라
    금욜이 제 월차였는데
    본인 설에 푹 쉬신다고 연차도 더 된 저한테
    바꿔달라고 해서 오늘 쉬네요

  • 39. 사람이무섭다
    '16.2.3 3:05 PM (121.150.xxx.250)

    그래도 그렇지 아픈사람한테 정말 너무하시네요
    심정이야 알겠지만 대놓고 이러시는거 진짜 보기 안좋네요.

  • 40.
    '16.2.3 3:05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그 남자 직원 행동이 문제가 있음 그 남자 직원 욕이나 하지
    왜 엄한 당뇨니 뭐니 가지고 비난하는데요?
    여기 당뇨 환자랑 당뇨 환자 가족 없을 것 같아요?
    근데 본인 무식으로 인한 말실수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고 글 수정도 안 하고 계속 직원욕늘어놓으시는 꼴이 그 남자 직원보다 더 싸가지 없으시네요

  • 41.
    '16.2.3 3:06 PM (223.62.xxx.30)

    그 남자 직원 행동이 문제가 있음 그 남자 직원 욕이나 하지
    왜 엄한 당뇨니 뭐니 가지고 비난하는데요?
    여기 당뇨 환자랑 당뇨 환자 가족 없을 것 같아요?
    근데 본인 무식으로 인한 말실수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고 글 수정도 안 하고 계속 직원욕 늘어놓으시는 꼴이 그 남자 직원보다 더 싸가지 없으시네요 이거 완전 또라이 아냐ㅋ

  • 42. 아네
    '16.2.3 3:06 PM (218.152.xxx.35)

    그럼 아픈 거랑 상관없이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데 병 핑계 대는 거잖아요.
    글을 똑바로 안 쓰고 무조건 아픈 사람 자기관리 안 됐다고 비난하는 조로 써놓고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끝까지 인정 안 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네요.

    당뇨랑 지방간 있는 사람이 다 원글님이 말한 그 동료처럼 인성이 개차반인 줄 아나요?
    인성 개차반인 걸 욕하는 건 상관없는데 당뇨랑 지방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한 거에 대한 사과는 절대 안 하네요. 님 인성을 더 챙기셔야 할 듯해요.

  • 43. ..
    '16.2.3 3:08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사람일 어찌될지 모릅니다 과신 장담하며 살지마세요 그리고 당뇨는 췌장기능이 유전적으로 안좋아 생기는 경우가 많죠 그런경우 말라도 콜레스테롤도 높아요 콜레스테롤 조절도 췌장이 담당하니까요 식생활 문제도 있겠지만 술담배 안하면 음식조절만 좀 하면 되겠네요 그 남자에 대해 이리 관심갖는 이유는 미워하거나 관심있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 44. ㅇㅇ
    '16.2.3 3:39 PM (223.62.xxx.77)

    얼마나 인성 관리를 안했으면 젊은 나이에 이런 경솔함을

  • 45. ㅠㅠ
    '16.2.3 3:42 PM (125.128.xxx.234)

    댓글보니 짜증날만하신데요..그렇더라도 그사람의 행동에 대해서만 비난해주세요.
    저 평소에 식단관리 규칙적인 운동하는 사람인데 얼마전 당뇨바로 전단계. 엎친데 덮친격으로 류마티스 판정 받아 정말 우울한 나날 보내고 있어요ㅠㅠ

  • 46. ..
    '16.2.3 3:45 PM (121.134.xxx.91)

    저는 고기는 거의 안먹는 편이고 채식을 주로하고 술담배는한번도 한적 없는데 고혈압이랑 콜레스테롤이 좀 높은 편이지요. 병원에서도 콜레스테롤의 경우는 관리와 상관이 없다네요. 제 생각에는 오로지 관리 때문에만 병이 생긴 경우라면 관리만 제대로 하면 다시 되돌아오는데 유전적으로 그런 경우는 관리와는 무관한 것 같습니다. 사실 병이란게 그래요. 타고나게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노력으로도 별로 크게 나아지지는 않지요.

  • 47. 한마디
    '16.2.3 3:48 PM (118.220.xxx.166) - 삭제된댓글

    무식이 죄네요

  • 48. 한마디
    '16.2.3 3:48 PM (118.220.xxx.166)

    무식한데다가 성격까지....거울좀 보고사세요.

  • 49. ...
    '16.2.3 3:54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ㅉㅉㅉ 너나잘하세요

  • 50. 어휴
    '16.2.3 3:55 PM (111.107.xxx.245)

    진짜 짜증나네요
    원글은 그냥 그남자가 싫은거네요
    근데 왜 애먼 지병을 탓하고 욕하나요
    불치병이 다 게으르고 탐욕스러워서 생긴것처럼
    써놓고

    회사업무 능력 떨어지고 무능력 태만한 사람이라
    원글님이 엄청 피해를 입었다면
    회사에 건의해서 짤라달라 하세요
    술담배도 안한다며 어찌 그리 무턱대고
    남의 결혼까지 저주를 하세요

  • 51. ..
    '16.2.3 4:02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서른 중반에 당뇨에 지방간이 있는데 결혼해도 되나요?
    저 아는 동생 난소암 완치되서 소개해주려고 했더니 주변에서 딴지 걸던데.. 숨겨서 결혼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52. ㅇㅇ
    '16.2.3 4:25 PM (223.62.xxx.102)

    원글님 화날만 하네요..울 남편 결혼전에 지방간은 기본 당뇨초기 통풍에 염증이 기본이었는데 몰랐어요..결혼후 더 심해졌고 운동,식습관 옆에서 아무리 챙겨도 노력안하고 일 미루고 폭음에 ㅜㅜ 게으름 말도 못해요..휴..

  • 53. **
    '16.2.3 4:40 PM (182.222.xxx.161)

    원글님이 그 사람에 대해 충분히 짜증나는거 이해하고 싫어하는거 까지 알겠는데요
    그냥 그 상황에 대해서만 말씀하세요
    지병가지고 뭐라하지말구요
    막말로 님이 뭔 질환에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사람들이 몸관리 안해서 그랬다고 하면
    기분좋겠어요?
    그사람이 누구랑 결혼을 해서 누굴 고생시키든 말든 님이 상관할바가 아니예요

  • 54. ..
    '16.2.3 4:55 PM (1.250.xxx.20)

    저위 당뇨환자라고~~
    저 일합니다.
    일할때는 빡세게~~~
    그사람은....
    병때문 보다는 그사람 만의 문제에요.
    당뇨 쉽게 피곤한거 맞아요.
    남들보다~~~

    그냥 그사람의 게으름이나
    일 안하는 습성만 꼬집었다면 좋았을것을요.

  • 55. 아우참
    '16.2.3 5:02 PM (14.36.xxx.149)

    님이랑 결혼할거 아니니까 신경끄세요.
    그리고 근무태만인거는 회사에 정식으로 건의할 문제이구요.
    어찌보면 공감받을만한 주제인데 글을 하도 엿같이 써서 욕을 사서먹는듯. 뇌용량이 좀 모자란가봉가봉가

  • 56. ..지나가다 꼴사나와서
    '16.2.3 6:34 PM (122.45.xxx.85)

    진짜 못돼 ㅊ ㅓ먹었네요 원글

  • 57. 니가뭔데
    '16.2.3 11:25 PM (115.140.xxx.10) - 삭제된댓글

    내남편 어릴때부터 입까다로워 계란노른자도 안먹고 육고기싫어하고 생선도 하얀 조기 갈치 아니면 싫어해서 밥상차리기 곤란한 사람인데도 40중반에 당뇨진단 받고 열심히 약먹습니다 우리엄마도 평생 당뇨환자였소
    내남편이 아프고싶어서 아픕니까? 그리고 막말로 니남편도 아닌데 왜 관리운운하며 환자들을 전부 매도하는거죠?
    그 직원 인성이 문제지 어따대고 왜 엄한 환자들을 전부 쓰레기 취급해요?

  • 58. 민하
    '16.2.7 1:24 PM (182.208.xxx.215)

    지방간은 식이습관과 운동을하면 호전되지만

    한번 망가진 췌장을 되돌리기가 무척 힘들어요

    그리고 무슨 당뇨와 지방간을 자기관리탓을 합니까?

    정확하게 그게 당뇨가 유전일수도 없고 관리를 하는데도 찾아온거라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심하다고 뒷담화하지마시죠

    이래서 특히 당뇨이신분들이

    선입견갇고 왜 걸렸냐고 물어보는 인간들땜에 더 스트레스 받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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