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력솥 밥할 때 누룽지 없이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요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16-02-03 13:52:07

밥할때마다 누룽지가 생기는데 식구들이 아무도 안먹어서 처치곤한이네요.

누룽지 없이 밥하는법 알려주세여

IP : 180.230.xxx.1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3 1:56 PM (124.53.xxx.4)

    현미밥 아니고 불린 잡곡에 백미 섞는걸 기준으로
    전 압력솥에 4인용 밥 할때(3컵)
    가스렌지중 가장 작은 불위에 올려서
    추가 딸그락하기 시작해서 3분정도 지나서 제일 작은 불로 줄이고 4분
    지나고 끄고 그냥 둬요.
    이렇게 하면 절대 안 눌던데요....

  • 2.
    '16.2.3 2:03 PM (122.128.xxx.204)

    최고 화력에 올려서 추가 칙칙거리기 시작하면 바로 화력을 가능한 낮은 단계로 내려 5~6분 정도 뒀다가 불을 끈 후 김이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푸니까 누룽지가 없더군요.

  • 3. ..
    '16.2.3 2:13 PM (114.206.xxx.173)

    저는 어느 브랜드 압력솥이나
    최고 화력에 올려 추가 칙칙거리거나 압력레벨 최고로 올랐을때 바로 화력을 가장 낮은 단계로 내려
    4인분 이상은 3분, 3 인분 이하는 4분 (이상하죠? 그런데 솥장사가 그러래요^^) 뒀다가 불을 끈 후 추 내려갈때 기다렸다가 밥 퍼요.

  • 4. ..
    '16.2.3 2:19 PM (116.120.xxx.61) - 삭제된댓글

    추가 칙칙거리기 시작하고 얼마안있어 김이 약해진 느낌이 들때.. 4~5분 정도??
    아예 불을 꺼버립니다.

  • 5. .......
    '16.2.3 2:41 PM (211.210.xxx.30)

    윗분들 말씀처럼 칙칙 거릴때 잠깐 두었다가 약불에서 삼사분 두면 누릉지 없던데요.
    이래저래 다 안될땐 물을 약간만 더 넣어도 누릉지가 덜해요.

  • 6. 저는
    '16.2.3 2:51 PM (211.49.xxx.218)

    최고 화력에서 추가 돌기 시작 2~3분있다 바로 끄고 김 다 빠진담에
    뚜겅여는데 누룽지 안생겨요
    전 센불에서 약불로 줄이믄 꼭 누룽지가 생기더라구요.

  • 7. 저는
    '16.2.3 2:52 PM (211.49.xxx.218)

    아 추가 돌기 시작해서 칙칙 소리가 젤 커질때 2~3분 있다가 끕니다.

  • 8. 반대로
    '16.2.3 3:25 PM (221.149.xxx.208)

    저는 압력솥에 밥하는데 누룽지가 생긴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가끔 숭늉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누룽지가 생길까요?

  • 9. 그냥
    '16.2.3 3:39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눌은밥이라 싫어하는거라면
    약한불에 10분 - 15분 더 두면
    딱딱한 누룽지가 되요. 밥과 분리도 잘되구요.
    그럼 밥은 밥대로 먹고 누룽지는 다음날 아침에 끓여먹어도 되구요. 어설픈 누룽밥이 된다는것 같은데 불위에 더 올려놓을수록 밑바닥 수분이 날라가면서 딱딱하게 되고 시간을 더 길게 할수록 점점 두꺼운 누룽지가 됩니다
    (불은 약하게요 )

  • 10. ....
    '16.2.3 3:45 PM (121.180.xxx.75)

    아...저도 며칠전부터 압력솥밥하는데...
    칙칙돌면 센불2분하고 바로끄는데...
    살짝 눌어요

    근데 윗글들읽어보니 칙칙돌면 바로 불을 줄이는게 제경우는 정답인거같아요...
    낼아침부터 그렇게해볼께요

    더불어 감사^^

  • 11. ㅁㅁ
    '16.2.3 6:37 PM (119.207.xxx.216)

    중불에서 시작하고 추가 돌면서 칙칙거리기시작하면 제일약한불로 줄이고 추밑에 생기던 물기가 없어지면 불끄고 냅둬요..전 시간은 안재고 걍 대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987 쇠이물질이 박혀 움직여요,,, 1 어디로가야하.. 2016/02/04 1,133
524986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6 ........ 2016/02/04 1,739
524985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세우실 2016/02/04 2,198
524984 그래도 이건 좀. 2 2016/02/04 619
524983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5,856
524982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명절 2016/02/04 788
524981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2016/02/04 16,825
524980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유후 2016/02/04 3,332
524979 글은 펑.... 62 2016/02/04 10,767
524978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246
524977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240
524976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797
524975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545
524974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643
524973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431
524972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774
524971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736
524970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234
524969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663
524968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미칠듯해요 2016/02/04 886
524967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블리킴 2016/02/04 6,547
524966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ㅛㅛ 2016/02/04 1,287
524965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미지근한커피.. 2016/02/04 6,622
524964 명절과 아이 독감 22 설 명절 2016/02/04 3,292
524963 조카애의 질문 4 .. 2016/02/04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