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임캐릭터 그리는일 하시는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587
작성일 : 2016-02-03 13:04:27

딸아이가 게임캐릭터 그리는걸 좋아하고 전문적으로 배워서 직업으로도 삼고 싶어합니다.

이제 스물살.... 대학보단 직업을 선택하겠다는 아이 지지하고 도와주려하는데

우리 사회가  학벌을 따지기에 예술계통도 마찮가지 일거라 생각은 들지만 막연히 생각하는것보다

이쪽 방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IP : 112.165.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위1%
    '16.2.3 1:05 PM (119.197.xxx.1)

    상위 1% 제외하면 나머진 월 백,이백이나 벌려나요....

  • 2. ㅇㅇㅇ
    '16.2.3 1:07 PM (211.237.xxx.105)

    전문대에 무슨 그런과가 있던데요. 애니매이션 학과나 게임무슨학과 같은거요.

  • 3. ㅇㅇㅇ
    '16.2.3 1:10 PM (211.237.xxx.105)

    아 찾았어요. 청강문화산업대 게임콘텐츠과요. 거긴 애니매이션 만화콘텐츠도 있네요.
    가서 홈페이지 한번 보세요.

  • 4. 원글
    '16.2.3 1:10 PM (112.165.xxx.183)

    감사합니다~^^

  • 5. 예전에
    '16.2.3 1:24 PM (1.236.xxx.90)

    게임 캐릭터 좋죠.
    저는 교육콘텐츠 제작하는쪽 일을 했었는데 애니메이션을 많이 사용했어요.
    청강은 그쪽에서는 꽤 이름있는 학교에요. 오래되고 전통있고... 출신선배들도 많아요.

  • 6. 게임캐릭터 했었어요
    '16.2.4 1:20 AM (125.184.xxx.16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대학은 나오는게 좋구요. 요즘 대학 안나오는 사람드물기 때문에.. 이력서에도 쓰게 되어있고 연봉에도 영향을 미칠수있구요. 관련학과 나오면 좋지만 포트폴리오 보고 뽑기때문에 굳이 관련학과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저는 서양화과 졸업했었구요. 졸업후 포토샵 페인터 등 국비지원학원에서 배우면서 포트폴리오 만들어 입사했어요. 관련학과 나오면 학과중에 대충 다 배우니까 도움될거예요. 다 다룰줄 알면 쓰리디도 배우면 좋아요.원화가가 쓰리디 할줄아는것도 큰 메리트라.. 아직 어리시니 ^^ 초봉은 적은편이구요. 게임회사는 이직이 높은편이라 큰흉이 안되요.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꾸리고 많이들 옮기는데 프로젝트가 접히는 경우도 많고 그렇거든요. 저는 이직하면서 계속 연봉을 올려서 다행히 남들보다 연봉이 높은편이었어요. 지금은 전업주부지만 간간히 프리랜서 알바도 하구요. 남편도 게임회사에서 만나서 (프로그래머) 둘이서 퇴근후 앱개발도 많이 했었어요. 그걸로 생활비도 하고 ㅎㅎ 여튼 뭐 연봉이 적은편이라도 알바도 많이들하니까 그리 나쁘진 않을거예요. 아참 야근은 좀 많은편이예요. 사실 제자식이라면 말리고 싶지만 요샌 뭐든 쉬운길이 없어서 어떤직업이든 말리고 싶을거 같기 때문에 ㅎ 화이팅입니다 ^^

  • 7. 게임캐릭터 했었어요
    '16.2.4 1:24 AM (125.184.xxx.165) - 삭제된댓글

    아참 첫댓글에 월백 이백 하시는데 초봉은 정말 우리때랑 지금이랑 변한게 없더라구요 ㅠ 점심값은 배로 올랐는데.. 요새 사회초년생들 힘들어요 그래도 열심히하고 더 좋은회사로 이직도하고 하면 연봉는 착실히 오릅니다. 매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91 靑,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에 ˝국민 안전 최우선 고려해주길˝ .. 7 세우실 2016/02/24 583
531290 은수미의원 다음 필리버스터 순서 13 ㅇㅇ 2016/02/24 3,630
531289 120일된 여자조카 선물 모가 좋을까요 3 바나 2016/02/24 432
531288 울코트 안에 입을 수 있는 라이너 사고 싶은데 1 돌돌이 2016/02/24 719
531287 안철수의원 측근 계시면 고언 좀 드리세요 32 ee 2016/02/24 2,421
531286 암환자 방사선 항암 치료시 식이를 도울 방법없을까요? 7 ㅇㅇㅇㅇ 2016/02/24 2,195
531285 하루 3명이상씩 말하고 있어요 실질적인 겁니다 8 서민 2016/02/24 1,316
531284 은수미 오늘 처음 봅니다 부끄럽습니다 12 은수미 2016/02/24 1,721
531283 이정도 자산이면 어느 정도 소비해야 되는걸까요? 40 룽이누이 2016/02/24 6,525
531282 어성초 발모제를 탈모제로 알고 쓰시라고 추천합니다 9 그래도 추천.. 2016/02/24 4,166
531281 고지혈증으로 큰 병원가려는데요 진료내역? 가져갈 수 있나요? 2 .. 2016/02/24 1,157
531280 121.100.xxx.145 님께 9 .. 2016/02/24 621
531279 부천에서 마산까지 승용차로 얼마나걸릴까요? 4 모모 2016/02/24 512
531278 이석현(더민주)국회부의장이 야당의원 집결 명령했어요 2 bbb 2016/02/24 1,025
531277 이번 이사는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이럴수가.. 9 이런젠장 2016/02/24 3,171
531276 지금 개봉중인 영화 귀향, 혹시 티비에서 얼마전 하지 않았나요?.. 3 blueu 2016/02/24 726
531275 요새 외투 살거없죠? 6 .. 2016/02/24 1,804
531274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11 친정엄마 2016/02/24 2,553
531273 약정 끝나면 아이폰으로 갈아타야겠어요. 6 ㅇㅇ 2016/02/24 2,822
531272 아파트 샤시는 어떤색이 제일 이쁠까요??? 3 ㅁㅇㅇ 2016/02/24 1,904
531271 한부모 가정인데요 이제 아이가 고1되는데 16 고1 2016/02/24 4,265
531270 대영제국 전시회 볼 만 한지? 궁금 2016/02/24 340
531269 나를 질투하는 선배 2 힘듬 2016/02/24 1,468
531268 은수미 의원 - 이거 재방송 아니죠! 14 무무 2016/02/24 1,725
531267 폐경되고 뺐던 살 다시 다 쪘내요 ㅠㅠ 13 .. 2016/02/24 4,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