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전세 재계약을 보름 앞당겨서 하자는데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6-02-03 12:46:47
원래 2월말이 재계약 날짜인데 집주인이 외국 나간다고 다음주에 앞당겨서 하자는데
그러면 계약서상 날짜야 원래대로 한다해도 전세금 인상분 입금도 앞당겨서 하는건지요
혼자 나와서 사는데 부모님께 여쭈려니 워낙 걱정많은분들이라 말 꺼내면 이것저것 신경쓰실까봐
여기에 여쭙니다ㅜ
IP : 1.230.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돼
    '16.2.3 12:48 PM (211.189.xxx.161) - 삭제된댓글

    입금은 계약서상 날짜에 맞춰서 합니다. 미리 주는거 없어요.

  • 2. ㄴ 아ㅠ
    '16.2.3 12:50 PM (1.230.xxx.24)

    그렇군요ㅠ 답변감사합니다ㅎ

  • 3. 계약서
    '16.2.3 12:51 PM (1.232.xxx.235)

    날짜에 맞춰서 입금하세요.
    뭐하러 계약서가 있나요..

  • 4. ~~
    '16.2.3 12:52 PM (223.62.xxx.56)

    계약을 앞당겨서하자는게 인상분도 앞당겨서 달라는거죠...

  • 5. GG
    '16.2.3 12:55 PM (119.193.xxx.69)

    재계약서에 날짜는 원래대로 하시구요,
    밑에 특약사항 적는 란에 증액금 얼마는 몇월며칠에 집주인 계좌(계좌번호)로 입금하기로 한다.
    라는 문구를 써넣고...그날짜에 입금시키면 됩니다.
    부동산에서 대서료 내고, 재계약서 쓰시는거면, 부동산업자에게 그렇게 특약란에 써넣어달라하세요.

  • 6. 그러니깐...윗님말이 맞아요.
    '16.2.3 12:56 PM (1.224.xxx.99)

    보름 앞당기는건 별 상관없지 않나요. 원래 기간 한두달 앞뒤로 맞추잖아요.

  • 7. ++
    '16.2.3 1:23 PM (118.139.xxx.93)

    계약을 앞당겨서하자는게 인상분도 앞당겨서 달라는거죠...22222

  • 8. 그냥
    '16.2.3 1:43 PM (112.162.xxx.61)

    집주인한테 대놓고 물어보세요 월세날짜는 원래 내던 날에 내는거 맞죠?라구요

  • 9. 원글님.....
    '16.2.3 3:10 PM (182.221.xxx.48)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이런건 바로 물어보세요......
    여기 조언이 다 정확한 것도 아니고 가끔씩 얼토당토 않은 조언도 많아요. 모든경우 조건이 다르고 상대방의 자세가 다르고 왜 직접 못 물러 보시나요.

  • 10. 원글님.....
    '16.2.3 3:11 PM (182.221.xxx.48)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이런건 바로 물어보세요......
    여기 조언이 다 정확한 것도 아니고 가끔씩 얼토당토 않은 조언도 많아요. 모든경우 조건이 다르고 상대방의 자세가 다르고 왜 직접 못 물어 보시나요.

  • 11. 원글님.....
    '16.2.3 3:13 PM (182.221.xxx.48)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이런건 바로 물어보세요......
    여기 조언이 다 정확한 것도 아니고 가끔씩 얼토당토 않은 조언도 많아요. 모든경우 조건이 다르고 상대방의 자세가 다르고 왜 직접 못 물어 보시나요.
    계약을 앞당겨서 하자는게 인상분도 앞당겨서 달라는거죠...이 분 주인 마음속에 들어갔다 왔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60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834
525959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979
525958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101
525957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01
525956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2,932
525955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303
525954 팔때 1 금반지 2016/02/07 370
525953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286
525952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05
525951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사랑? 2016/02/07 2,289
525950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참나 2016/02/07 3,661
525949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2016/02/07 1,735
525948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2016/02/07 1,998
525947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검정콩 2016/02/07 12,780
525946 아이친구와 그엄마 8 ㅎㅎ 2016/02/07 3,526
525945 잠이안와요 4 클났네 2016/02/07 1,270
525944 전남친이 헤어지고 4 ㄱㄹㄹㄹ 2016/02/07 2,591
525943 소망하던 꿈을 이루신 분들 계신가요? 질문 2016/02/07 603
525942 얼마전 담도암아버지 기도부탁드렸는데 오늘 떠나셨어요.. 39 아빠 안녕 2016/02/07 6,740
525941 아빠가 정년퇴직하시는데요 23 3333 2016/02/07 4,799
525940 사돈한테 며느리 험담 11 짜증 2016/02/07 2,544
525939 동서가 생기니.. 마음이 지옥이네요 33 ㅇㅇ 2016/02/07 18,541
525938 조카를 고등학교때부터 맡아달라고 하는데 어쩔지. 139 .... 2016/02/07 20,617
525937 차례상 엎으면 유죄, 설 명절 가정폭력 급증 @... 2016/02/07 852
525936 독일 베를린 난민 집단 강간 사건이 13세 소녀의 날조로 밝혀지.. 1 베를린 2016/02/07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