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어쩌시겠어요?

고민 조회수 : 459
작성일 : 2016-02-03 12:09:08
양가가 3시간 넘는 거리에 있어요
이건 평상시의 경우고 명절때는 4~5시간
정도 걸리기도 해요

이번 설이 대체휴무가 있긴 하지만
사업장 재량껏 쉬게 해서 그런지
남편네 회사는 안쉬어요
토요일도 밤 늦게까지 일하는 직종이라
결국 일요일끼고 화요일까지 딱 3일 쉬는데
차례나 제사를 안지내는 집이어서
명절은 그냥 형제자매 친척들 모여
음식 해먹고 세배 드리는 정도에요

남편이 이번 설이 쉬는 기간도 너무 짧고
피곤해서 그냥 집에서 쉬고 싶다고 그래요
대신 2월말에 연차 쓰고 연휴끼어서
그때 다녀오자고 하는데
어떤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쉬는 기간으로 보면 이번설이나
말일에 연차끼고 3일이나 기간은 똑같고
쓰여지는 비용도 비슷할텐데
그럼 차라리 형제들이나 친척들 얼굴보고
인사 나누는 명절에 다녀오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명절 아니면 서로 얼굴보기 힘드니.

제 입장은 그냥 반반이라 고민이네요.
IP : 124.80.xxx.9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543 냉장고에 있던 고기 상했을까요? 4 ?? 2016/06/22 1,092
    569542 여성미는 있지만.. 3 장마 2016/06/22 2,383
    569541 34살인데요 지금 유교과 나오는거 어떨까요? 14 .. 2016/06/22 4,477
    569540 요새 쿰쿰한 공기 냄새 5 .. 2016/06/22 1,499
    569539 눈@@ 중국어하는데요 3 ㅇㅇ 2016/06/22 1,289
    569538 밥으로 떡해먹고싶은데요 3 떡메 2016/06/22 1,095
    569537 부자집딸이 이상형이라는 남친 36 흐르눈 2016/06/22 9,688
    569536 주방바닥은 타일 거실은 마루로 해보신 분? 8 골아프 2016/06/22 2,545
    569535 신용카트 발급 등등 ??? 좋은은행 2016/06/22 528
    569534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연설 영상 5 경제민주화 2016/06/22 867
    569533 엄마가 올해 76세 노인인데 20 엄마의 자리.. 2016/06/22 7,241
    569532 씽크대 청소는 어찌 하나요? 28 이사청소 2016/06/22 5,394
    569531 목소리의 중요성 3 ... 2016/06/22 4,544
    569530 비온다고 안심했는데 지금 미세먼지 수치@@ 6 서울 2016/06/22 1,546
    569529 독일제 너무 튼튼해서 문제? 17 징한 독일제.. 2016/06/22 4,356
    569528 드럼세탁기 키높이 받침대 써보신분 계신가요? 3 드럼 2016/06/22 3,569
    569527 영어동화책 읽기 전 효과 있는 거 같아요. 6 열공중 2016/06/22 2,683
    569526 에어컨 이전 설치시 꼭 질소청소 해야하나요? 2 샤방샤방 2016/06/22 1,754
    569525 獨 언론, 세월호 희생자에 연민과 이해심도 없던 박근혜 3 light7.. 2016/06/22 890
    569524 다이어트로 쳐진 가슴, 운동으로 올릴수있나요? 5 다니 2016/06/22 2,789
    569523 아이폰 5 팔면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7 ... 2016/06/22 1,771
    569522 나보다 공약 더 잘 지킨 대통령 있으면 아와 보라고 하세요! 5 꺾은붓 2016/06/22 951
    569521 부동산잘아시는분? 2 집집집 2016/06/22 1,037
    569520 웃기는 공익광고 6 아이사완 2016/06/22 1,192
    569519 조부모 발인때 손주들은 안가도 되나요? 29 ... 2016/06/22 1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