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담화를 했는데 걸리면 ??
심하게 상처를 받고 연락을 끊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나요?
1. 방법없죠
'16.2.3 12:02 PM (175.126.xxx.29)여자사이라면
관계 끝난거죠2. ㅜㅜㅜ
'16.2.3 12:03 PM (110.70.xxx.86)제 여친 얘기입니다...
3. ...
'16.2.3 12:04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처분만 바라야죠. 사과 한들 마음이 식었는데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을테고요...
4. 님
'16.2.3 12:04 PM (14.52.xxx.171)여친한테 왜 그러세요?
그냥 끝난거네요
아주 최악으로...5. 메디
'16.2.3 12:11 PM (125.177.xxx.193)미친ㅋㅋㅋ
자기 애인 저따위로 대하고 허세 뻥튀겨서 밟는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안만나는게 정답.
운 좋게도 일찍 알아차렸네요.6. ...
'16.2.3 12:11 PM (211.58.xxx.173)그냥 끝이죠.
7. ㅠㅠㅠㅠㅠㅜ
'16.2.3 12:13 PM (110.70.xxx.86)여친이 저한테 어짜피 자기한테는 제가 너무 과분했데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라고 덕담많이 해주고
이렇게 헤어지게 되서 자기가 너무 미안하다네요 .....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8. ㅠㅠㅠㅠㅠㅜ
'16.2.3 12:13 PM (110.70.xxx.86)미안했다고 ...절원망하기보다는 자책하더라구요
9. --
'16.2.3 12:14 PM (98.250.xxx.112) - 삭제된댓글앞에서는 좋다고 헤헤거리고, 딱히 싸운 것 도 아닌데 뒤에선 내가 보기에 언짢은 이야기들을 주고 받고..설사 본인이 시작한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최악이었어요. 믿음을 다시 쌓으려고 아무리 노력을 했는데도 안되더군요. 좋다가도 다시 의심도 되구요. 그런 행동 고칠 수 없다면 (아님, 본인 주위의 사람들이 워낙 허세가 심해서 본인 역시 안꿀리기위해 여친을 갖고 지속적으로 허세 가득한 발언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놔줘요...
10. .....
'16.2.3 12:18 PM (211.36.xxx.8)요즘 하도 데이트폭력이나 이별 후의 보복이 많아서
헤어질 때 좋게 잘 헤어지라고 동생에게 당부해둬요.
너님 전여친도 그렇게 깔끔하게 헤어지려는 듯.
앞으로 그런 쓰레기짓 하지 마세요.
이런 사람들에 결혼해서도 지 와이프 자식들 쉽게보고 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막말하더라.11. ..
'16.2.3 12:21 PM (98.250.xxx.112) - 삭제된댓글원래 남자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 할 때.. 허세에 찬 이야기를 자주 하나요? 진짜 몰라서 물어봐요.
12. ..
'16.2.3 12:21 PM (98.250.xxx.112) - 삭제된댓글남자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 할 때.. 허세에 찬 이야기를 자주 주고 받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요
13. ...
'16.2.3 12:23 PM (118.223.xxx.155)끝난거죠 모
14. ..
'16.2.3 12:26 PM (175.118.xxx.50)쩝.... 아쉽지만 여기까진가보오
15. //
'16.2.3 1:45 PM (222.110.xxx.76)그래도 여성분이 성격이 좋네요.
원망안하고 앞길 바래줬다니.
입으로 망하는 길은 정말 크고 넓은 듯16. ㅋ
'16.2.3 2:06 PM (14.52.xxx.6)들러 붙을까봐 덕담해주고 가는 거예요^^ 여자분이 지혜롭네~
17. ...
'16.2.3 2:48 PM (175.207.xxx.48)여자분 조상님이 돌봤네요.
남자들 괜히 친구들 앞에서 허세스러운 뒷담화들
가끔 하는데 그거 하나도 안멋져요.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18. 헤어질때
'16.2.3 5:56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덕담까지 들었다면 완전히 끝난거예요
감정이 남아 있어야 뭘 어찌해보죠
그리고 헤어짐이 최악이긴 하네요
정 떨어지죠 남친의 뒷담를 목격했다면
재고의 여지가 없죠
님과는 다른 경우인데
제 경우에 찌질한 애랑 헤어질때 최고로 정중하게
헤어졌어요
찌질 찌질 달라붙는것도 두렵고 입이 싸서
또 무슨얘길 할 지 몰라 최대한 감정 안건들려고
노력했는데
이 미췬놈이 예의를 지켜줬더니 지한테 미련있는줄
착각했나 1년여를 전화 해대는 통에 징글징글 했었어요
전화해서 아무소리 안하거나 사랑노래 틀거나
개 미친놈이였는데 참고 또 참아내느라 몸에 사리가
생기는줄
왜 참았냐면 입이 싼놈이라 어떤 꺼리도 주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전화 끊고 끊고 끊고 끊고
개ㅓ쌔리가 그만좀 처 하ㅏ지 완전 짜증ㄴ
그런데 왜 번호를 안바꿨냐면 그깟놈 때문에
내 평생 사용하던 번호를 바꾸는 수고로움은 또 하고
싶지 않았다는
결론은 님 깨끗이 떨어지세요19. 찌질하게
'16.2.3 9:03 PM (88.116.xxx.226)질척거리고 스토커짓 할까봐 덕담해주고 쓰레기 분리수거 한거죠.
20. 제 전 남편이란 개xx
'16.2.4 2:32 AM (118.36.xxx.179)핸폰 문자에 바람피는 년들하고 항상 내욕하며 주고받은 문자들..
개..줬는데 제일 못난것들이 제 여자 뒷담화하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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