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센터와 계약시 주의사항 좀 알려주세요

이사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6-02-03 11:21:09

이사해야해서 여러 이사짐센터의 견적을 받아보고 있어요.

대체로 가격이나 조건은 비슷해서 그중 느낌이 괜찮았던 곳으로 계약하려고 하는데요.

견적 보러 저희집을 방문했을때, "견적서및 계약서"라는 곳에 이것저것 체크해서 주고 갔어요.

제가 전화해서 계약하겠다고 하면 전에 받았던 이 "견적서 및 계약서"가 계약서가 되는 것이지요?

혹시 이 계약서에 추가로 기입해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않는다..뭐 이런 사항이 있을까요?

이사가 처음이라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지 몰라서 여쭈어요..

경험있으신 분, 잘 아시는 분...좀 알려주세요..

IP : 220.103.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러번 해봐도
    '16.2.3 11:27 AM (175.126.xxx.29)

    복불복이더라구요
    그사람들 계약시는
    살살거리고 네네 하던 사람들이

    이삿짐 싸러 와서부터는...아줌마,아저씨(우리부부) 거리고
    짐이 왜이리 많냐(절대 많은거 아닙니다 3.5톤 나옴)부터 시작해서
    툴툴거리기도하고...하여간..

    계약이고 뭐고 필요없고 사람 잘 만나야해요
    이삿짐 잘 만나기가 어려워요

    대기업도 아니고..
    다들 영세업체다보니

    뭐 부서져도 배째라하고...해버리니.

    이삿짐은 전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 2. 원글이
    '16.2.3 11:38 AM (220.103.xxx.125)

    아~그렇군요..그럼 계약서 상에 제가 더 추가해 달라고 하는 내용은 없는거죠?
    좋은 분들을 만나기만 바래야겠네요...ㅠㅠ

  • 3. 추가비용
    '16.2.3 11:48 AM (58.143.xxx.78)

    요구하지 않을것.
    외국인 집안에 들이지 않음.일당직 인부 사절
    이사업체 정규직원으로만 보내달라 하겠어요.
    그래야 파손위험 적어짐.
    일 할때보면 말많고 살살거리는것 보다
    말없이 묵묵히 자기 일 하는 사람들이 훨 낫더군요.

  • 4. 11
    '16.2.3 1:48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전 이사짐 싸는 도중 여기저기 다니며 간식 드리면서 계속 있었는데 디지털 피아노 포장할때 한 인부가 함부로 하는 걸 봤어요 결국 짐을 차에 실는 과정에서인지 어디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피아노 뒤부분에 파손이 생겨서 이사후에 바로 사진 찍어보내서 as 비 받았어요 주방에서 그릇이나 술담근 거 매실담근 것도 지켜봤는데 잘못 옮겨서 한병이 샜더라구요 안봤음 나중에 서로 낯붉히고 싸웠겠죠 일단 버리는 가구감 많아서 일도 수월한 편이었고 좀 비싼데서 했는데 이것저것 당부를 많이 해서 그나마 별 일은 없었던 듯 해요

  • 5. 11
    '16.2.3 1:49 PM (183.96.xxx.241)

    전 이사짐 싸는 도중 여기저기 다니며 간식 드리면서 계속 있었는데 디지털 피아노 포장할때 한 인부가 함부로 하는 걸 봤어요 결국 짐을 차에 실는 과정에서인지 어디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피아노 뒤부분에 파손이 생겨서 이사후에 바로 사진 찍어보내서 as 비 받았어요 주방에서 그릇이나 술담근 거 매실담근 것도 지켜봤는데 잘못 옮겨서 한병이 샜더라구요 안봤음 나중에 서로 낯붉히고 싸웠겠죠 일단 버리는 가구가 많아서 일도 수월한 편이었고 좀 비싼데서 했는데 이것저것 당부를 많이 해서 그나마 별 일은 없었던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51 일식집이나 횟집 경영해 보셨던분~ 1 수족관 2016/02/07 1,011
526050 동서에게 먼저 연락해야할까요? 14 .. 2016/02/07 5,455
526049 아이들 공부 못하는거 때문에 속상해요ㅠㅠㅠ 45 연초 2016/02/07 12,938
526048 드라마를 왜 보는 걸까요 12 이월이 2016/02/07 1,858
526047 소변보고 일어나는데 핏방울이 변기에 떨어져요. 9 에구야 2016/02/07 3,282
526046 감히 보듬을 수 없는 상처, [귀향]이 만지다 샬랄라 2016/02/07 409
526045 핸드폰을 2년 가까이 82cook.. 2016/02/07 515
526044 조카들 세배돈은 몇살 때까지 주는 건가요? 6 세배 2016/02/07 2,707
526043 주부님들 혼자 잡채 만드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 8 잡채 2016/02/07 2,151
526042 쫌생이 남편!! 1 에효.. 2016/02/07 1,087
526041 2월에 태어난 사람은 나이를 한살 올려 말해야 하나요? 9 rrr 2016/02/07 1,383
526040 군대 가 있는 시조카 세뱃돈은 줘야하나요? 10 .. 2016/02/07 2,039
526039 사회생활할 때 착하다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13 .. 2016/02/07 3,835
526038 족발 소화가 7시간동안 안되는거- 2 다이어트 중.. 2016/02/07 2,348
526037 우리나라는 유교때문에 망할 거 같아요 29 합리적 2016/02/07 7,036
526036 돌려받은 예단비 500만원 중 얼마를 남동생부부에게 줘야 하나요.. 7 질문 2016/02/07 4,968
526035 혼밥족? 혼술족?…영화도, 여행도 '나홀로족' 전성시대 (펌) 1 나홀로족 2016/02/07 1,279
526034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오드 2016/02/07 911
526033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2016/02/07 3,795
526032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2016/02/07 2,803
526031 장염과 감기.. 2 ㅜㅜ 2016/02/07 697
526030 첫 차례상 준비라 궁금한게있어요~~ 4 첫차례.. 2016/02/07 868
526029 1주일째 장염같은데 연휴에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6 으앙 2016/02/07 1,006
526028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미치겠다 2016/02/07 14,611
526027 찹쌀탕수육이 더 맛있나요 4 탕수육 2016/02/07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