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채점 엄마가 하는 건가요?

학습지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6-02-03 10:39:30
방금전 글올렸던 재능수학 시키는 엄마예요
학습지 다풀고 나면 채점은 제가 하거든요
원래 엄마가 하는 건가요?
IP : 112.167.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선생
    '16.2.3 10:47 AM (124.111.xxx.116)

    원래 학습지 교사가 하는데요,
    학부모님들께 매일 부모님들이 체크하시라고(매겨주시라고) 권합니다.
    저는 학습지 교사 아니고요,
    학습지 하는 걸 찬성하는 쪽은 아닌데요
    (학습지가 가격 대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으나 학습지 가격보다 싸고 내용은 비슷한 문제집을 사서 매일 조금씩 풀고 바로바로 엄마가 매겨주는걸 권하지요)
    굳이 학습지를 한다고 하면
    학습지 선생님께 맡기지 마시고
    학습지만 받는다고 생각하고 매일 욕심내지않고 조금씩(3장이면 3장, 5장이면 5장) 풀고
    풀고난 후 바로 매겨야 효과가 좋아요.
    학습지 선생님은 일주일에 한 번 오시니까 피드백이 늦고요,
    또 불성실한(?) 학습지 교사들도 종종 있는 편이라서요..

    아이가 초등이면 기탄수학이나 수와 연산, 계산박사, 왕수학 등의 교재를
    중학생이면 기탄수학이나 수력충전, 자신감, 기적의 중학 연산, 기적의 중학 도형 등을,
    고등학생이면 수력충전, 자신감 등을 권합니다.
    이 교재들은 매일 조금씩 풀고 그자리에서 채점해야 효과가 있어요.

  • 2. 샘이 원래
    '16.2.3 10:47 AM (211.179.xxx.149)

    하지만 전 제가 해요.그래야 내아이가 어느부분을
    이해 못했는 알수있고 복습 필요한부분이 어떤곳인지도 체크할수있어요~~선생님은 엄마처럼 봐주시진
    못하더라구요~~

  • 3. 은빛
    '16.2.3 10:57 AM (218.55.xxx.110)

    저도 아이둘다 재능하고있고
    채점은 가능하면 직접합니다
    주중에 교재한권끝내도록하고 주말에는 틀린문제 다시풀어보도록하고요
    만족합니다^^

  • 4. 끄앙이
    '16.2.3 10:58 AM (182.224.xxx.43)

    전 궁금한 게
    한달에 38000원인가 그러던데
    1주일에 한번씩 와서 가르쳐주는 게 가능한가요?
    뭐 어떤방식인것인지 와서 머물다가는 시간은 어느정도인건지...
    제성격이라면 선생 눈치보여 그냥 내가 채점해서 봐주고 할 듯한 느낌 들어서 신뢰하지 않거든요.

  • 5. 모스키노
    '16.2.3 11:53 PM (61.79.xxx.75)

    학습지채점은 가능하면 엄마인 제가 할려고하지만
    쌤께서 않해도 된다해서 그냥뒀드니..않되겠네요
    제가 바로바로 체크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374 제가 지인들에게 밥을 한번 샀는데, 싫은사람것도 같이 사는 바람.. 15 ........ 2016/02/03 5,060
524373 성당 다니시는분들께 묵주기도 질문드려요 1 ;;;;;;.. 2016/02/03 900
524372 10년차 주부 결로 곰팡이 관리 1 결로 2016/02/03 1,880
524371 관세사 좋은 직업인가요? 7 fdsfs 2016/02/03 4,433
524370 눈썹 잘못 밀어서 길러야 하는데.. 한달이면 될까요? 눈썹 2016/02/03 1,259
524369 해외로 자주 남편분이 출장다니시는분 계시나요 19 고민 2016/02/03 4,144
524368 숭실대와 부산대요 36 조언주세요 2016/02/03 7,206
524367 간호학과 선택이요 16 .. 2016/02/03 4,621
524366 도로에 일부러 누워서 차량에 치인 경우요 11 몰라서 2016/02/03 2,204
524365 두번다시 지인한테 보험가입 안하려구요..젠장 ㅜㅜ 14 깐따삐약 2016/02/03 3,981
524364 전단지 붙이니 3통화 오고 1명 수업했네요 6 전단지 2016/02/03 2,536
524363 난민에 성폭행당했다던 獨 10대 소녀, “다 거짓말” 3 pop 2016/02/03 3,060
524362 자상한 성품의 엄마를 만나는게 14 ㅇㅇ 2016/02/03 4,807
524361 더불어민주당 로고 다운받으세요..이뻐요.. 6 핸드폰화면 2016/02/03 1,673
524360 요청한도는 높을수록 좋은가요? 3 신용카드 2016/02/03 1,922
524359 날이 마니 풀려서 이불빨래해 널었네요 2 11 2016/02/03 648
524358 결혼한지 10년만에 첨으로 살림장만..조언 좀... 24 ... 2016/02/03 3,709
524357 다이어트할때 크림치즈 베이글 최악일까요? 13 .. 2016/02/03 13,183
524356 게임캐릭터 그리는일 하시는분 계신가요? 5 혹시 2016/02/03 560
524355 영화 - 대호 - 잘 만든 영화네요! 감동이에요 11 푸른대잎 2016/02/03 1,496
524354 중3되는 아들이 올해 산 오리털 잠바 소매를 뜯어 먹었네요 ㅠ 8 .. 2016/02/03 1,494
524353 너무궁금해서그럽니다 3 갑자기 2016/02/03 549
524352 자궁경부암예방접종 (가다실) 아무데서 맞아도 되나요? 3 .. 2016/02/03 1,854
524351 저 술먹고 싶은데 아무리 뒤져도 없을때 미림 마신적 있어요..... 13 고백..? 2016/02/03 6,593
524350 남자들은 효도를 왜 4 ㅇㅇ 2016/02/03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