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채점 엄마가 하는 건가요?
작성일 : 2016-02-03 10:39:30
2063123
방금전 글올렸던 재능수학 시키는 엄마예요
학습지 다풀고 나면 채점은 제가 하거든요
원래 엄마가 하는 건가요?
IP : 112.167.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선생
'16.2.3 10:47 AM
(124.111.xxx.116)
원래 학습지 교사가 하는데요,
학부모님들께 매일 부모님들이 체크하시라고(매겨주시라고) 권합니다.
저는 학습지 교사 아니고요,
학습지 하는 걸 찬성하는 쪽은 아닌데요
(학습지가 가격 대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으나 학습지 가격보다 싸고 내용은 비슷한 문제집을 사서 매일 조금씩 풀고 바로바로 엄마가 매겨주는걸 권하지요)
굳이 학습지를 한다고 하면
학습지 선생님께 맡기지 마시고
학습지만 받는다고 생각하고 매일 욕심내지않고 조금씩(3장이면 3장, 5장이면 5장) 풀고
풀고난 후 바로 매겨야 효과가 좋아요.
학습지 선생님은 일주일에 한 번 오시니까 피드백이 늦고요,
또 불성실한(?) 학습지 교사들도 종종 있는 편이라서요..
아이가 초등이면 기탄수학이나 수와 연산, 계산박사, 왕수학 등의 교재를
중학생이면 기탄수학이나 수력충전, 자신감, 기적의 중학 연산, 기적의 중학 도형 등을,
고등학생이면 수력충전, 자신감 등을 권합니다.
이 교재들은 매일 조금씩 풀고 그자리에서 채점해야 효과가 있어요.
2. 샘이 원래
'16.2.3 10:47 AM
(211.179.xxx.149)
하지만 전 제가 해요.그래야 내아이가 어느부분을
이해 못했는 알수있고 복습 필요한부분이 어떤곳인지도 체크할수있어요~~선생님은 엄마처럼 봐주시진
못하더라구요~~
3. 은빛
'16.2.3 10:57 AM
(218.55.xxx.110)
저도 아이둘다 재능하고있고
채점은 가능하면 직접합니다
주중에 교재한권끝내도록하고 주말에는 틀린문제 다시풀어보도록하고요
만족합니다^^
4. 끄앙이
'16.2.3 10:58 AM
(182.224.xxx.43)
전 궁금한 게
한달에 38000원인가 그러던데
1주일에 한번씩 와서 가르쳐주는 게 가능한가요?
뭐 어떤방식인것인지 와서 머물다가는 시간은 어느정도인건지...
제성격이라면 선생 눈치보여 그냥 내가 채점해서 봐주고 할 듯한 느낌 들어서 신뢰하지 않거든요.
5. 모스키노
'16.2.3 11:53 PM
(61.79.xxx.75)
학습지채점은 가능하면 엄마인 제가 할려고하지만
쌤께서 않해도 된다해서 그냥뒀드니..않되겠네요
제가 바로바로 체크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5246 |
시판 돈까스에 뭘 첨가할까요? 5 |
ᆢ |
2016/02/04 |
1,322 |
525245 |
서예 잘하시는 분? 2 |
--- |
2016/02/04 |
829 |
525244 |
자녀가 이혼을 하게 되면 3 |
ㅇㅇ |
2016/02/04 |
2,205 |
525243 |
안태어나는게 복 4 |
ㅇㅇ |
2016/02/04 |
1,618 |
525242 |
항상 부정적인 엄마 |
부담 |
2016/02/04 |
1,054 |
525241 |
문과생 논술 수업 문의드립니다. 2 |
고등맘 |
2016/02/04 |
788 |
525240 |
자매중에 대부분 첫째(언니)가 이쁜편인가요? 19 |
엔젤레스 |
2016/02/04 |
5,125 |
525239 |
숨기는 수납 중인데 매 순간 쓰는 컵은 어캐 수납하나요 3 |
.... |
2016/02/04 |
1,448 |
525238 |
냥이 키우는분들 좀 봐주세요(급해요) 5 |
클라이밋 |
2016/02/04 |
774 |
525237 |
택배기사님께 제가 잘못한 걸까요? 16 |
잘될거야 |
2016/02/04 |
4,129 |
525236 |
성실함은 어떻게 키우나요? 5 |
마키에 |
2016/02/04 |
1,280 |
525235 |
대학생이상 자녀 용돈 현금?카드? 3 |
... |
2016/02/04 |
1,468 |
525234 |
설날에 자주 오는 스미싱 유형 |
... |
2016/02/04 |
439 |
525233 |
임우재 항소문을 통해 엿보는 삼성家.txt 44 |
추워요마음이.. |
2016/02/04 |
24,208 |
525232 |
집보러온 사람중에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6 |
이사 |
2016/02/04 |
4,022 |
525231 |
40초 비혼인데 수영강사가 엄마라 불러요 ㅜ.ㅠ 23 |
엄마싫어 |
2016/02/04 |
8,251 |
525230 |
홍콩 패키지여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
길시언 |
2016/02/04 |
2,367 |
525229 |
아이의 비교질 2 |
. |
2016/02/04 |
518 |
525228 |
결혼은 남자가 쫒아다녀서 해야할까요?? 15 |
.. |
2016/02/04 |
5,334 |
525227 |
기차 좌석이 많은데 왜 2좌석만 예매 가능한건가요? 7 |
기차표예매 |
2016/02/04 |
1,331 |
525226 |
도로에 새마을 깃발은 왜 있는건가요? 9 |
... |
2016/02/04 |
1,454 |
525225 |
왜그럴까요 |
ᆞ |
2016/02/04 |
330 |
525224 |
여자에게 좌골신경통 vs 갑상선 기능저하 어떤게 더 안좋은거에요.. 7 |
급 궁금 |
2016/02/04 |
1,947 |
525223 |
[질문]PC에 카톡을 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도움 |
2016/02/04 |
724 |
525222 |
'애완견, 부모님 못지않게 당신을 사랑한다' 고양이보다 개가 주.. 7 |
... |
2016/02/04 |
1,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