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상관이 너무 많아요..

ㅠㅠ 조회수 : 11,150
작성일 : 2016-02-03 10:28:14
mbc 다큐보고 사주에 급 관심이 생겨서 보는데..
제 사주에 상관이 5개나 있습니다.
그나마 日에 정관 과 年에 정인이 있는데..
여자 팔자에 상관이 3개 이상이면, 남편이 단명하거나 자식이 죽을수도 있다는둥..
과부 팔자라는둥...무속인 팔자라는둥.. 문란하다는둥..안좋은소리 천지네요.

사주 믿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뭔가 알고 보니깐 섬뜩하네요.ㅠㅠ
IP : 223.62.xxx.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
    '16.2.3 10:39 AM (90.209.xxx.25)

    전 괴강살 낀 여자 입니다. 그런데 너무 잘살아요. ㅋㅋ 상관도 있어야 자신감있어보이고 그러지 않나요?

  • 2. ㅠㅠ
    '16.2.3 10:42 AM (223.62.xxx.75)

    ㅋㅋ 상관이 1~2개면 괜찮겠구만..전 세어보니 5개예요.ㅎㅎ

  • 3. ..
    '16.2.3 10:50 A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

    상관만 5개 이신거예요? 많긴 많으시네요
    전 인성이 그렇게 많아요 그래서 엄청 게으릅니다 엄마의 영향도 아주 많이 받고..
    그래서 의식적으로 더 부지런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사주 본다는건 그런거잖아요 내 성향이 이러이러하니 그 부분을 조심해서 살자.. 이런거

    님도 상관이 주는 단점을 극복하는데 노력해보세요

  • 4. ㅠㅠ
    '16.2.3 10:53 AM (223.62.xxx.75)

    네.ㅎㅎ 상관만 5개인데.. 그나마 일지에 정관 년에 정인이 있네요.ㅎㅎ
    상관 많은 여자중에 미인이 많다는데..미인도 아니고..
    남자한테 인기가 많은적도 없어서 문란할 수도 없었는데
    참 신기하네요.

    갑자기 제 사주보니 신랑한테 미안해져요.ㅠ

  • 5. 일주나 월주가
    '16.2.3 10:55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좋아야 한다는데 큰애는 일주에 무슨 살들이, 작은애는 여자인데 월주에 공망 어쩌구해서 살들만 세대가 전부던데
    둘다 년주는 좋아요.

  • 6. ....
    '16.2.3 10:56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상관은 자기표현을 직설적으로 발산해버리고
    행동으로 이어버리는 성격이며 내가 인정 못하는 상대에겐 절대 지지 않으려는 성질으므로
    배우자는 내 말에 절대 복종하며 시키면시키는대로 하는 타입이든지
    사회적으로 레벨이 대단히 높아서 감히 접근도 못할 계층의 남성 아니면
    여자가 가장이 되어 가정을 주도할 확률이 아주 높단
    뜻입니다.
    남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배우자감이 아닌
    나만의 특이한 남성관을 가지므로
    결혼후 실수 할 수도 있으므로

  • 7. ....
    '16.2.3 10:57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상관이 많고 강한 사람은 인생수업을 많이 하고 나이 들어 결혼 하는것을 권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참조로만 보세요

  • 8. ㅇㅇ
    '16.2.3 10:58 AM (58.229.xxx.152)

    상관 많다고 다 그런거 아니니 제발 사주공부를 제대로 좀 하고 걱정하세요.
    단편적인 지식만 겉할기식으로 알고나서 이런 걱정하는 분들 보면 정말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사주가 그렇게 간단한 학문이 아닙니다.
    제대로 봐야 아는거니 오바하지 마세요.
    공망있고 살들있다고 다 나쁜 것도 아니니 윗분도 오바하지 마시고요.

  • 9. ㅠㅠ
    '16.2.3 10:59 AM (223.62.xxx.75)

    네~
    사실 신랑이 거의 시키면 시키는 데로 하는 타입이예요.ㅎㅎ
    지금은 신랑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는데..ㅜㅜ
    신랑한테 해 주는 사주일까봐 무섭네요.

  • 10. ㅠㅠ
    '16.2.3 11:02 AM (223.62.xxx.75)

    152님..
    상관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안좋은 소리만 나와서 올려본 거에요.
    나쁜것만이 아니라고 하시면 ㅠㅠ 다행이네요~

  • 11. ....
    '16.2.3 11:03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상관은 말이므로 상관이 여러개면 제어할 인성이 꼭 필요하여 사주상 정인이 있으시다니
    상관과 정인을 쓰는 분들중엔
    교사가 많습니다.
    상관은 나보다 어린이를 뜻하고 정인은 순수학문이므로
    교실에 어린애를 모아놓고 발설하는 직업.
    내 지시대로 하는 직업.
    자격이 필요하며 공부해야 하는 직업
    이 모든것을 조합해 보면
    사주 상태가 좋아 급이 올라 갈 수록
    대학교수,강사,공교육교사,학원강사,과외선생님,
    유치원교사,지도 훈육 교육 강사등
    다양합니다

  • 12. 사주는
    '16.2.3 11:07 AM (110.70.xxx.247)

    옛날 기준으로 풀이한거라 자기 표현욕구 강하고 사회성 강한 여자들을 안좋게 해석하는 경향이 있으니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길.

  • 13. . .
    '16.2.3 11:13 AM (39.7.xxx.234)

    현대에는 좋은건데, 갯수 갖고 해석하는게 절대 아님.

  • 14. ㅠㅠ
    '16.2.3 11:19 AM (223.62.xxx.75)

    에궁~ 다행이네요~
    현대로 재해석하면 좋은사주겠죠..
    상관 관련 풀이한 곳에 너무 안좋은 이야기만 나와서 우울하더라구요.

  • 15. 저는 지금
    '16.2.3 12:03 P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여러분이 뭔 얘기를 하시나 하나도 모르겠어요
    무슨 안드로메다 언어를 쓰시나봐요
    ㅍㅎㅎㅎㅎ

    상관은 머고 정인은 뭔지 ~~~

  • 16.
    '16.2.3 3:58 PM (222.102.xxx.19)

    전체적으로 사주를 다 봐야 알지만 어중간하게 2,3개 있는 것보다 차라리 글쓴분처럼 5개 있어서 기세를 장악하면 차라리 나은 사주도 있습니다. 일명 대세를 따르면 편한 이치와 같죠. 그 강한 흐름에 맞춰서 아예 살면 되니까요. 요즘 세상에 상관은 주로 창의적 직종인 사람들이 많이 써먹는 요소죠. 유명 작가들 중에서도 상관 있는 사람들 많아요. 창의적이다보니 자기 주장이 강하고 그러다보면 간섭을 못 견뎌해서 예전 사람들 기준으로 여자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스스로 뭔가 창의적으로 해내려하는 걸 못마땅하고 그러다보니 남편과 트러블이 나네 어쩌네 하지만 요즘 시대는 어디 그런가요. 남편하고 잘 지내신다니 기세가 등등한 글쓴분이 지닌 상관들이 글쓴분 사주에선 좋은 작용을 하는 거겠죠.

  • 17. ㅇㅇ
    '16.2.3 10:15 PM (58.229.xxx.152)

    윗분 말씀대로 식신이나 상관에 종하는 사주도 있고(종하면 어중간한 것보다 훨씬 좋아짐)
    상관이 다른 것들과 합이 되어 변할 수도 있고 그러니 검색만해보시고 괴로워할 필요 없어요.
    궁금하시면 인터넷카페를 통해 사주공부를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208 김윤아 남편 김형규 잘생긴편 인가요? 36 딸기체리망고.. 2016/02/12 7,425
527207 20대중후반 저 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2016/02/12 778
527206 형님때문에 스트레스에요 . 7 .. 2016/02/12 5,782
527205 (급급)2월12일 12시는 오늘 새벽을 말하나요 6 헷갈려요 2016/02/11 770
527204 모든것의 완성은 얼굴이네요 ㅠㅜ 3 .. 2016/02/11 2,303
527203 양현석네 강아지.홍순이는 왜 안짖어요? 16 시바견 2016/02/11 6,168
527202 신랑이 친구랑 2차를갔는데요.. 6 술값 2016/02/11 3,967
527201 살이 퉁퉁한 남자들에게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남자 몸매) 17 남자 외모 .. 2016/02/11 8,461
527200 저같은 입장이시라면 보험 어떡하시겠어요? 7 2016/02/11 785
527199 빨래너는 빨래봉이 벗겨졌어요. 2 빨래봉 2016/02/11 953
527198 오랜만에 빗소리 들으니 행복합니다^^ 7 ... 2016/02/11 1,684
527197 신축 빌라 아파트 작은방 왜이렇게 작아요? 2 어휴 2016/02/11 2,033
527196 저희 아들한테 ET두상 이라고 누가 그랬다던데? 6 딸기체리망고.. 2016/02/11 1,400
527195 영어와 중국어 어느거 배우는게 좋을까요? 9 앞으로십년동.. 2016/02/11 2,395
527194 안철수 "힐러리, 신기하게 나랑 같은 용어 써".. 19 이번엔 힐러.. 2016/02/11 3,610
527193 부끄럽지만 속옷에 찌든생리혈 지우는 방법 있나요? 21 .... 2016/02/11 23,259
527192 장모상,장인상 어디까지 연락하세요? 2 범위 2016/02/11 3,510
527191 최민수씨네 주방 조명이요. 음. 2016/02/11 1,153
527190 최민수씨 둘째아들 0 0 2016/02/11 3,433
527189 낼모레 결혼인데 피부가ㅠ 3 르윗 2016/02/11 1,526
527188 소모임 골프.... 4 south.. 2016/02/11 1,551
527187 손금 보실줄 아시는 분 계실까요? 바람처럼 2016/02/11 536
527186 정말 예상외 결과네요 - 개성공단 폐쇄 남북한 손실 비교표 6 참맛 2016/02/11 4,738
527185 한번 더 해피엔딩 3 모과 2016/02/11 1,759
527184 첫 학생의자 추천해주세요 의자 2016/02/11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