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능수학 어떤가요?

학습지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16-02-03 09:56:57
다들 구몬 많이 시키시나봐요?
구몬이 최선인가요?
재능 시키는데 맘이 흔들리네요
IP : 112.167.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3 10:01 AM (121.141.xxx.230)

    재능이요? 진짜 별루던데요..재능은 피자빼고는 별로... 구몬은 연산입니다..연산은 굳이 학습지 안붙여도 되요... 차라리 사고력수학이나 서술식 수학학습지가 더 낳아요.... 구몬대신 기탄 사셔서 집에서 세장씩 풀리세요...

  • 2. ㄱㄴ
    '16.2.3 10:03 AM (115.140.xxx.74)

    어제글에 답글 3개달았다 지운사람인데요.ㅎ

    다시얘기하자면.. 구몬이든, 눈높이든
    재능이든 그것보다 중요한건
    꾸.준.히 하는겁니다.
    다 좋은교제라구요.

    이거시키다 저거좋다고 또바꾸고 ..
    이게 왜 안좋으냐면, 애들성격이 끈기가
    없어져요.
    지금시키는거 끝까지, 매일 일정한장수를
    몇년이고 꾸준히! 하면 분명 기초실력이
    단단해집니다.
    이상 이제는 대학생엄마였어요.ㅎ

  • 3. ..
    '16.2.3 10:08 AM (211.36.xxx.107)

    재능하는 엄마라 댓글달려고 로긴했더니 윗님이 딱!! 제가 할말을..ㅋㅋ
    재능 수학 모가 문제인지 전혀 몰겠는 3년차 재능맘이라 ㅋㅋ 순간 긴장했어요..재능수학은 연산이 목적이 아니니 연산이 부족하면 따로 해야겠죠..재능은 교과진도에 맞춰 난이도 나름 골고루 풀어볼 수 있는 학습지죠. 학습지는 말그대로 하루에 두세장. 감만 잃지않게.....

    요새 문제집이며 책이며 학습지..학습방법.. 모든 틀린게 없더라구요..문제는 꾸준히..성실하게...그리고...그게 가장 힘들고 어렵고 재미없는일 ㅠㅠ

  • 4. ..,
    '16.2.3 10:13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재능이건 구몬이건 눈높이건
    아니면 집에서 기탄이나 기적을 풀건...
    아이가 너무 힘들지 않게만 꾸준히 풀게 하면
    반드시 효과 있어요
    구몬 한 아이들이 더 잘하는거 아니예요
    성실하게만 하면 됩니다 ^^

  • 5. .........
    '16.2.3 10:13 AM (14.50.xxx.22)

    다른건 안해봐서 잘 모르구요. 저도 재능 만족해요. 너무 과하게 나가지도 않고 약간의 선행을해주고 아주 어렵지도 쉽지도 않아서 아이가 꾸준히 습관들이는데는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아이는 수학 싫어했는데 재능하고선 수학 자신감을 얻었어요.

  • 6. 저도 재능 해요...
    '16.2.3 10:46 AM (115.22.xxx.249)

    저희 아이는 이제 초등 2학년 올라가는데요. 7살때부터 재능했어요. 피자 먼저했다가 수학까지 같이 하고 있는데 만족해요. 교재가 너무 좋다라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해야 하겠다는 의지가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부모가 직접 가르치는 것도 참 좋지만 선생님이 매주 오니까 시키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꾸준히 매일 하는 습관이 생겨서 그게 참 좋은거 같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성실히 꾸준히 하는 습관 어느 학습지를 해도 이것에 중점을 준다면 학습지 내용은 크게 상관없을듯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118 김종인은 도망가고 박영선은 피아노 치고 이철희는 만담하고 청년비.. 22 더민 경제콘.. 2016/03/13 3,287
537117 요즘 가구나 가전 사면 기존 헌 가구ᆞ가전 수거 해 가나요? 2 궁금 2016/03/13 2,715
537116 김용익 의원 트윗인데 꼭 보세요. 4 여러분 2016/03/13 1,172
537115 제가 주도해 친정부모님 제사 안지냅니다. 13 그 봄 2016/03/13 5,256
537114 당신의 정보를 필요로 합니다^^ 바다의여신 2016/03/13 469
537113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인간이예요 1 ;;;;;;.. 2016/03/13 1,015
537112 여동생이 아이들봐준다면 맡기는게 좋을까요? 4 가게 2016/03/13 1,592
537111 일반고 응시 6 중3맘 2016/03/13 1,079
537110 재심청원 아고라 게시판 2 정청래 살리.. 2016/03/13 506
537109 리모델링...이사후 느낀점 44 2016/03/13 23,007
537108 늦은점심을 뭐먹을까 하다가 2 dd 2016/03/13 1,157
537107 대학생도 개인책상이 필요한가요? 28 dd 2016/03/13 3,134
537106 책 팔고나니 시원하긴 한데... 14 우주 2016/03/13 3,211
537105 사주에 역마살이 있으면 어떤가요 4 ... 2016/03/13 3,155
537104 명품 가방 열고 다니는거요 18 3돌 2016/03/13 9,626
537103 미국갈 때 샌프란시스코 경유 시간 1시간 35분이면.. 5 .... 2016/03/13 2,277
537102 양심이 없는 사람 2 . 2016/03/13 1,011
537101 셀프파마시 머리 감고 해야 하나요? 4 퍼머 2016/03/13 2,058
537100 주변에서 이혼하라고 말하면 안되는걸까요? 7 empty 2016/03/13 2,012
537099 이기주의는 가리지않는다 잘 돌아가네.. 2016/03/13 500
537098 시아버지 제사에 중3아들 꼭 가야하나요? 38 ... 2016/03/13 7,224
537097 아이폰/아이패드는 켜 놓기만 해도 위치추적이 되나요? 2 위치추적 2016/03/13 1,757
537096 지금 EBS에서. . 4 호수맘 2016/03/13 1,708
537095 여드름 흉터는 답이 없나요 너무 우울합니다 5 여드름 2016/03/13 2,752
537094 냉이다듬기 1 달링 2016/03/1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