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나 레슨 선생님 간식 말인데요
간단히 만들어서 드릴만한 간식
뭐가 있을까요?
1. .....
'16.2.3 8:44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물이면 됩니다.
공부하러 가는거지 먹으러 가는게 아니니까요.
500미리 생수병한병이면 먹다 남으면 들고 나올수도있고 아주 좋습니다.2. 그냥
'16.2.3 8:45 AM (175.209.xxx.160)샘한테 허심탄회하게 여쭤보세요. 이왕 준비하는 거 원하시는 걸로 드리겠다, 뭐가 좋으시냐. 그러면
커피, 물, 딱 요 정도 얘기하시더라구요.3. 솜씨
'16.2.3 8:57 AM (59.14.xxx.208) - 삭제된댓글가 좋은신가요??
아무리 그래도 한두달 과외하는 것도 아닌데 지치고 힘들고 나중엔 짜증나서 과외 끊고 싶어집니다 ㅠ
평소엔 물 ...그냥 가끔 애들 위해 만들어 주는거 같이 드리세요4. ..
'16.2.3 8:59 AM (116.33.xxx.29)간식에 신경쓰지 마세요 ㅠ
물만 주세요5. 원글
'16.2.3 9:04 AM (39.7.xxx.159)선생님이 정말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신 분이라 저도 최대한 성의있게 대접해드리고 싶어서요..
6. swd
'16.2.3 9:04 AM (125.246.xxx.130)저 과외샘인데요.. 물, 캔커피 정도가 좋아요.. 사실 먹을 것 주시면.. 가끔 요리 해다 주시기도 하는데 부담 스러워서.. 시간 오버해서 가르치니까.. 계속 또 음식 해다 주시더라구요.. ㅋㅋ 한번은 2~3 천원 커피 주셨는데.. 제가 그 날 속이 안좋아서 안먹고 있는데.. 정말 째려 보신 적도 있으십니다.. 제가 집에갈 때 가면서 먹겠다고 들고 나온 기억이.. ㅜ,ㅜ 그냥 물만 주세요..
7. mi
'16.2.3 9:09 AM (108.28.xxx.18)그냥 생수 한잔이면 됩니다. 간식 별로 안 중요해요.신경 안 쓰셔도 되요.
정 하고 싶으시면
선생님이 선호 하시는 차 한잔 정도와 쿠키 과일 정도면 충분해요.8. ~~
'16.2.3 9:09 AM (116.37.xxx.99)롤케잌한조각에 커피 드리거나
300미리정도 되는 병음료수..보리차,무슨티...
혹은 탄산수 드리면 갖고 가시기도 하더군요9. ...
'16.2.3 9:24 AM (116.33.xxx.29)말하는 일이라 목마를까봐 물 내주는건 예의.
그 외에 과외 선생을 위해서 특별히 뭘 해주겠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무방해요.
과외 선생입장입니다.10. ??
'16.2.3 10:21 AM (59.14.xxx.208) - 삭제된댓글자기가 먹을 물 가지고 다니는 게 예의.
내가 마실물 상대방이 챙겨주면 주면 고마운 겁니다11. 저희아이
'16.2.3 10:34 AM (1.241.xxx.222)국어샘은 6시쯤 와서인지 진짜 잘드세요ㆍ한 번 드리고 나니 매번 밥 대신 요깃 거리로 챙겨드리는데 ‥ 시작을 잘못했나싶네요ㆍㅜㅜ 피자ㆍ호빵ㆍ토스트ㆍ고구마ㆍ웨지감자ㆍㆍ‥등등
갑자기 커피만 드림 서운하시려나요ㆍ ㆍ12. ...
'16.2.3 10:53 AM (211.202.xxx.154)음..아이 과외 선생님께 요리해서 뭘 드려야 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했네요..ㅠㅠ
한시간 이하 수업은 물이나 주스,커피 한잔 정도, 그 이상 수업은 쿠키나 과일 정도만 챙겨 드렸습니다.
15분 정도 수업하고 가시는 학습지 선생님은 안 드셔서 아무것도 안 드렸구요.13. 싫어요
'16.2.3 10:59 AM (175.118.xxx.178)저도 강사입장인데 가르치는 게 주 목적인데 간식에 신경쓰인다면 싫고 부담스럽네요.
그냥 물 필요하면 달라고 할꺼고 제가 들고 다니는게 제일 편하죠.
학부모 입장에서도 이게 신경쓰이면 서로 불편할 거 같아요.14. 전
'16.2.3 11:02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쵸코바 소포장 되어있는거 드려요.
코스트코에서 잔뜩사서 다양한 종류로 드려요.
애 말로는 안드시고 가져가실때도 있고
수업중에 드실때도 있구요.15. 간식
'16.2.3 11:14 AM (49.169.xxx.8)저희 집에 학습지 선생님이 두 분 오시는데 한 분은
물도 안드세요. 간식 싸드린 적도 있는데 못들고 다닌다 하셔서 ... 처음엔 좀 멋쩍었은데 너무 너무 편합니다 ㅎㅎㅎ 대신 스승의 날 커피 상품권 넉넉하게 챙겨 드렸어요
한분은 저녁에 오시는데 정말 맛있게 잡수셔서 감사했어요 싹싹 비우시고 어떤 날은 너무 맛있다고 하시고요 .... 그런데 때론 그게 부담 ^^;; 오늘은 뭘 준비하나 ㅋㅋ
프렌치 토스트, 핫케이크, 군 고구마, 찐감자, 떡꼬치 등등 아주 조금하고 마실 것 같이 드려요
떡, 케이크. 만주, 초코파이, 빵 등등 사서 드려요
요기가 될 만한 것으로요
없으면 과일 2조각도 드리고, 그냥 차 한잔도 드려요
요즘엔 ....16. ....
'16.2.3 12:00 PM (183.101.xxx.235)과외샘 2시간 반정도 수업하시는데 프렌치토스트 호두파이 모닝롤 샌드위치등등 간단한 요기거리 드려요.
커피만 내놓기도 그렇고 해서 꼬박꼬박 드리는데 잘드시네요.
가끔 어떤날은 손안대시고 커피만 드시기도 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2745 | 남의 집 아이 혼내나요? 아님 그 부모한테 얘기하나요? 7 | 이름 | 2016/04/29 | 2,066 |
552744 | 퇴근 얼마나 남았나요? 4 | 불금불금 | 2016/04/29 | 738 |
552743 | 면세점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7 | 야옹 | 2016/04/29 | 4,427 |
552742 | 쿠팡 좋은 회사인가요? 15 | ㅇ | 2016/04/29 | 5,672 |
552741 | 웨딩촬영때문에 고민이에요 ㅠㅠㅠ 4 | 잠팅222 | 2016/04/29 | 1,573 |
552740 | 시중은행에서 저축은행으로도 인터넷뱅킹이 되나요?? 4 | 아는게.. | 2016/04/29 | 958 |
552739 | [노무현재단]5월 추모행사 종합 안내 4 | 참조 하세요.. | 2016/04/29 | 831 |
552738 | 전시폰?이게 뭐죠? 1 | 풀박스? | 2016/04/29 | 839 |
552737 | 자식에 끝없는 뒷바라지 글..동감합니다 19 | 나나 | 2016/04/29 | 7,329 |
552736 | 이런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9 | 흠.. | 2016/04/29 | 1,713 |
552735 | 가습기 살균제 관련 제품들.. | 에휴 | 2016/04/29 | 541 |
552734 | 곤드레밥 도시락으로 싸 보신 분? 5 | 도시락 | 2016/04/29 | 1,341 |
552733 | 고층아파트 2 | ㅇㅇ | 2016/04/29 | 1,059 |
552732 | 열심히 했는데 성적안나오는 아이.. 조언 좀 부탁드려요 14 | ㅠㅠ | 2016/04/29 | 2,578 |
552731 | 박원순 "서울시 '옥시제품' 안 쓴다…기억하고 행동해야.. 2 | 원순씨 | 2016/04/29 | 1,212 |
552730 | 십자매 키우시는 분들,, 키우기에 손이 많이 가나요?? 11 | 힐링 | 2016/04/29 | 2,918 |
552729 | 가족회비 13 | 답답 | 2016/04/29 | 2,177 |
552728 | 펑 2 | 질문 | 2016/04/29 | 651 |
552727 | 사무실에서 생수통 갈아 끼우시나요? 15 | 궁금 | 2016/04/29 | 2,402 |
552726 | 몬스터 옥채령역할 이엘? 이란 탤런트 아세요? 6 | 꼬막이조아 | 2016/04/29 | 2,327 |
552725 | 힐러리 vs 트럼프 2 | ㅋㅋㅋ | 2016/04/29 | 1,255 |
552724 | 저는 통일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30 | ..... .. | 2016/04/29 | 2,147 |
552723 | 레이져치료했는데, 수분크림 어떤게 좋은가요 7 | ... | 2016/04/29 | 1,889 |
552722 | 중딩 아이 엄마가 공부시키는 경우 16 | 학습 | 2016/04/29 | 2,984 |
552721 | 강아지 목욕시 얼굴은 어떻게 씻기시나요? 19 | ㅌㅌ | 2016/04/29 | 8,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