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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진혁 페이스북

김진혁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6-02-03 07:01:32
https://www.facebook.com/jinhyuk.kim.7359/posts/1056456887729383

김진혁 15시간 

국민의 당 사람들 면면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야권 지지층이 싸웠던 건 이명박 박근혜 한나라 새누리가 아니라 저 사람들이었구나. 본 게임은 애초에 하지도 못했던거구나. 본 게임을 하려면 저들과의 게임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둬야 하는거였구나. 어쨌거나 손잡고 가야한다고 생각한 건 순진무구했던거구나.

이제라도 제대로 현실인식을 한 건 아프지만 소득이다.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2.3 7:19 AM (183.96.xxx.241)

    노유진 조국교수편들어보니 거의 비슷해요... 더민주와 국민의 당은 가는 길이 달라요 더민주붕괴시키고 제1 야당 되는 게 저들의 목표죠

  • 2. 아직도
    '16.2.3 7:45 AM (211.194.xxx.176)

    일부 남아 있는 안철수에 대한 환상이 유일한 정치적 자산인데, 그마저도 봄이 오면 응지의 잔설이 되겠죠.

  • 3. 그러게말입니다
    '16.2.3 8:25 AM (117.111.xxx.215)

    안철수..고맙네요

  • 4. 333
    '16.2.3 8:38 AM (183.98.xxx.115)

    걱정입니다.
    분열된 상태로 총선을 치른다면 결국 어부지리로 망할 것 같은 생각이니까요.

    정동영의 보궐선거 패배가 바로 그 사례죠.

    문제는 안과 한길이가 대표할 때 왜 지금의 승리욕심의 결기를 보여주지 않다가 칼을 내부로 겨눈 뒤 분열을 획책하며 탈당하고 난 후

    지금 정치혁명을 이루겠다고 외치는 거 보면서 속보인다는 꼼수만 느껴집니다.

    공격의 칼날도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보면
    ㅆ ㅂ 이승만 국부론 펼치는 꼬라지로 그에 반대하며 알레르기를 보이는 정당을 향하는 게 과연 정치혁명인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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