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제주도에서 믿고살수있는 말뼈액파는곳 있을까요

엄마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6-02-03 06:54:27
골다공증에좋다고해서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 믿음이 갈지 검색하다 날밤샜어요 ㅠ

진짜 가족처럼 믿고 효과좋을그런곳 알고계신면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없는형편에 구입허고자하니
정말 광고하시는분말고 믿을수있는곳으로 부탁드려요
IP : 125.134.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2.3 7:27 AM (211.237.xxx.105)

    말뼈액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뼈에서 추출한 액 즉 뼈 성분을 농축한 액체라면 절대 골다공증에 좋지 않을겁니다.
    인이 포함되어있어서 칼슘 흡수를 방해해요.
    차라리 흡수력 좋은 칼슘제를 드시게 하세요 그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 2. 그런가요
    '16.2.3 7:46 AM (125.134.xxx.25)

    누가 그거먹고 너무 좋아졌다해서 검색해보니 진짜 믿기길래
    칼슘제가 더 나을까요?

  • 3. ㅇㅇㅇ
    '16.2.3 8:04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세요. 소뼈나 말뼈나 비슷한 성분일것 같은데 아니 동물뼈는 거의 비슷한 성분일겁니다.
    근데 소뼈로 만든 사골국 검색해보면 나올듯요.
    절대 몸보신용이 아닙니다. 인이 많아서 칼슘흡수를 방해하고 지방이 많아서 칼로리가 생각보다 꽤 높습니다.

  • 4. ㅇㅇㅇ
    '16.2.3 8:04 AM (211.237.xxx.105)

    검색해보세요. 소뼈나 말뼈나 비슷한 성분일것 같은데 아니 동물뼈는 거의 비슷한 성분일겁니다.
    소뼈로 만든 사골국 검색해보면 나올듯요.
    절대 몸보신용이 아닙니다. 인이 많아서 칼슘흡수를 방해하고 지방이 많아서 칼로리가 생각보다 꽤 높습니다.

  • 5. ..
    '16.2.3 8:26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긴했어요
    병원에 남편이 한 달 입원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의사샘이랑 영양사들이 뼈 우러낸 사골은 백해무익한 것이라고 침튀기며 말했어요. 이유는 위에 분이 말씀하신.... 그래도 정 사골이 먹고 싶으면 한 번 우려낸 것밀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뽀얀 게 인성분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 6. .....
    '16.2.3 9:36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뼈국물 몸에 안 좋다고 들었어요.
    뼈액은 모르겠지만 비슷할거 같애요.
    차라리 고로쇠수액이 어떨까요?
    골이수.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이래요.
    마침 고로쇠도 나오는 때도 됬구요.
    어마어마하게 비싸지도 않구요.
    음료수병 사이즈로 열병이면 충분히 드실텐데요.

  • 7. ..,
    '16.2.3 10:03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의사쌤이 뼈로 만든 식품이 골다공증에 효과가 전혀 없다고 하셨거든요
    함부로 먹으면 오히려 안 먹는니만 못하다고요.
    엉뚱한 답변만 드려서 죄송해요 ^^;;;;;

  • 8. 11
    '16.2.3 11:04 AM (183.96.xxx.241)

    골다공증도 운동 꾸준히 하라고 의사가 그러던데요 무거운 거는 안되지만 운동용으로 들기 하는 거 있어요

  • 9. 그러고보니
    '16.2.3 12:31 PM (183.103.xxx.135)

    예전에 동생이 뼈에 금이 가서 의사선생님께 "사골을 고아서 먹이면 도움이 될까요? "라고 물으니
    "그게 도움이 되면 내가 곰국 끓이고 있겠다. "라던 말이 생각나네요.
    그냥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하시라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22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세우실 2016/02/04 2,187
525421 그래도 이건 좀. 2 2016/02/04 599
525420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5,824
525419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명절 2016/02/04 775
525418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2016/02/04 16,810
525417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유후 2016/02/04 3,257
525416 글은 펑.... 62 2016/02/04 10,752
525415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234
525414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221
525413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784
525412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527
525411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626
525410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406
525409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693
525408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716
525407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197
525406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654
525405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미칠듯해요 2016/02/04 873
525404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블리킴 2016/02/04 6,523
525403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ㅛㅛ 2016/02/04 1,274
525402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미지근한커피.. 2016/02/04 6,599
525401 명절과 아이 독감 22 설 명절 2016/02/04 3,272
525400 조카애의 질문 4 .. 2016/02/04 1,196
525399 파주 운정 gtx 노선 연장 확정일까요? 3 run 2016/02/04 4,804
525398 기침하고 머리아픈데 링거 맞아야.. 2016/02/04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