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pd수첩 피해자 코스프레이

pd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16-02-02 23:30:23
법적으로 하자없는데 세입자들 너무 당당하네요
연예인들은 자기 건뮬에 대한 재산권 행사도 못하갰네요 임대인이 연예인히라는 점을 내세워서 여론몰이로 피해자 코스플레이하는 것 같아요
IP : 211.46.xxx.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은 누구편인가
    '16.2.2 11:50 PM (175.223.xxx.117)

    물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겠지요. 그들을 위한 법이니까요.

  • 2. 그러니까요
    '16.2.2 11:53 P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감.

  • 3. 하늘날기
    '16.2.2 11:55 PM (112.221.xxx.202)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싸이가 잘못이 없다해도... 민심은 세입자편을 들고 싶어하는 게 인지상정이지요.
    돈많은 건물주에게 자비를 요구하는 마음들... 그걸 노린 듯한 방송이었네요.
    정형돈도 그걸 아니까 건물 소송 들어가기전에 일치감치 손을 놔버린 것 같아요. 원래 예민한 성격에 공황장애도 있었으니...소송들어가도 어차피 세입자들은 돈많은 연예인은 이미지 타격을 가해서 원하는 것을 얻을 테니까요.

  • 4. 하늘날기
    '16.2.2 11:55 PM (112.221.xxx.202)

    법적으로 싸이가 잘못이 없다해도... 민심은 세입자편을 들고 싶어하는 게 인지상정이지요.
    돈많은 건물주에게 자비를 요구하는 마음들... 그걸 노린 듯한 방송이었네요.
    정형돈도 그걸 아니까 건물 소송 들어가기전에 일치감치 손을 놔버린 것 같아요. 원래 예민한 성격에 공황장애도 있었으니...소송들어가도 어차피 세입자들은 돈많은 연예인한테 이미지 타격을 가해서 원하는 것을 얻을 테니까요.

  • 5.
    '16.2.3 12:01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상가 임대차보호법이 요즘도 5 년인가요?
    그 옛날엔 1년2년? 이었다가 5 년으로
    변경한거 같은데 외국처럼 더 길어져야할거
    같네요. 장사하는 입장에서 5 년은 짧죠
    법이 바뀌어야 하는데 왜 건물주한테 자비를
    바라나요 자본주의국가에 살면서

  • 6. 진짜
    '16.2.3 12:01 A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악덕세입자도 많아요
    저도 세입자 잘못 들여서
    가스 전기 다 끊어지게해버리고
    보증금다 까먹고 월세도 안주고
    이사비없어 못나간다고 버텨서
    이사비까지 줘서 내보냈네요
    그러면서 큰소리는 또 어찌나 치든지
    무조건 임차인은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건 아니라고봐요

  • 7. 하늘날기
    '16.2.3 12:10 AM (112.221.xxx.202)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국가에서 오늘 같은 방송나오고 하니.. 여론들이 '싸이 냉정하다'는 글들이 나오네요.
    이게 방송이 원했던 거고, 세입자들이 소송에서 패했는 데도 불구하고 버틴 이유겠죠.

  • 8. .....
    '16.2.3 12:35 AM (182.222.xxx.154)

    법적으로 하자 없는 건 맞는데
    법의 맹점 같아요.
    재건축한다고 하면 장사하던 세입자들 다 가게를 비워줘야 한다니...
    저럴거면 - 권리금 - 자체를 다 없애버리면 좋겠는데
    기존에 주고 받은 권리금 때문에 어렵겟죠?

  • 9. 00
    '16.2.3 1:05 AM (175.207.xxx.96)

    있는자들을 위한 법이라면 내일이 아니라고 외면할게 아니라그걸 하나씩 바꿔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법이 그렇다는데! 하고 넘어가기엔 악덕 부동산, 집주인들 때문에 문닫는 서민들은 어쩌나요. 티비프로 보고 판단하지말고 한마디 하고싶다면 왜 일이 이렇게까지 된건지 알아보는 성의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해관계자가 아닌데도 테이크아웃드로잉 돕는 사람들도 많아요.

  • 10. 결국
    '16.2.3 2:15 AM (119.197.xxx.49)

    권리금을 보장해 달라는게 핵심이더군요

  • 11. ..
    '16.2.3 9:25 AM (221.157.xxx.181)

    세상에 보는관점이 틀리군요.
    제가봐선 첫건물주가 건물 리모델링 비용을 세입자에게 사기쳐서전가시키고
    건물가치 올려서 팔고 두번째건물주는 알면서 사서 재건축한다고 신청해두고 내쫒으려하고
    세번째 싸이 건물주는 물론 법을 알고 협의본 내용 무시하고 법대로 내쫒고 다른임대자 찾으려 하는거던데.

    부동산에서 임대료 시세 2000만원이라고하고 싸이측 법률대리인은 4000만원정도 될꺼라고하고
    싸이도 속아 샀는지 모르겠지만..

    55억이나 시세차액이 올랐다는데
    이젠 나가지도 못하게 7억이상 세입자통장 압류잡고
    상대방총알을 다뺏고 전쟁중이던데..

    인간의 상식상 이해안되는 법률이었어요.

  • 12. ..
    '16.2.3 10:22 A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

    법은 법이예요
    제가 보기에 싸이측 문제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피디수첩 왜이리 감성팔이 하는지 이해가 안갈정도..
    애초에 계약을 이년이든 오년이든 했었어야 했어요 그리고 다들 알다싶이 권리금은 건물주와 무관한일.. 그건 세입자들끼리 주고받는겁니다
    만약 그 장소에서 장사가 잘 안됬다면 일년뒤 재계약 안했겠죠 안그런가요?
    그리고 저 건물같은거 없는 소시민입니다

  • 13. ..
    '16.2.3 10:24 AM (121.157.xxx.75)

    법은 법이예요
    제가 보기에 싸이측 문제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피디수첩 왜이리 감성팔이 하는지 이해가 안갈정도..
    애초에 계약을 이년이든 오년이든 했었어야 했어요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권리금은 건물주와 무관한일.. 그건 세입자들끼리 주고받는겁니다
    만약 그 장소에서 장사가 잘 안됬다면 일년뒤 재계약 안했겠죠 안그런가요?
    그리고 저 건물같은거 없는 소시민입니다

  • 14. ....
    '16.2.3 10:25 AM (1.227.xxx.155)

    저도 어제 보면서 맘이 불편하더라구요.
    그 세입자 카페 운영자분들...보통이 아닌 것 같고..
    진짜 무슨 코스프레하는 거 같고..진실성이 안 보였어요

  • 15. 00
    '16.2.3 12:39 PM (175.207.xxx.96)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3303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774 운동 후 뭐드세요? 4 dd 2016/04/20 1,506
549773 이 곳에서 댓글 알바하시는 분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6 충고 2016/04/20 858
549772 방사능국 후쿠시마 근황 4 oo 2016/04/20 1,991
549771 집에서 잠자던 가방이 지구촌 아이들 어깨에서 ‘팔짝팔짝’-펌 6 하오더 2016/04/20 1,819
549770 청소기 추천좀 부탁합니다 청소기 2016/04/20 584
549769 제사에 대한 생각듣고싶어요 40 봄날 2016/04/20 4,389
549768 자동차보험 어디거가 좋나요 2 궁금 2016/04/20 1,143
549767 [긴급 인터뷰] 사전투표 부정정황, 임종금 경남도민일보 기자 5 팟빵 2016/04/20 1,459
549766 참 나.. 이철희가 방금 인사하는거 12 나원참 2016/04/20 3,823
549765 집에 갑자기 개미가 생겼어요 4 .... 2016/04/20 4,656
549764 꽃이름 여쭈어요. 꽃화분이에요. 5 ,. 2016/04/20 1,423
549763 변을 보고나면 맑은 피가 떨어진다는데 어떤 병원에 가야할지요? 12 죄송합니다... 2016/04/20 2,586
549762 호텔 체크인 늦어져 다음날 오전에 해도 되나요? 4 .. 2016/04/20 2,118
549761 중문있는데 냉장고 사신분들 ~~? 6 못사나 2016/04/20 3,197
549760 월남쌈 식당처럼 써는 채칼은 뭔가요? 13 예뻐지자 2016/04/20 4,821
549759 ‘가습기 살균제 피해’ 성준이의 희망 -펌 4 하오더 2016/04/20 1,169
549758 안철수는 무서운 사람 글쓴 사람입니다. 23 안드로로갈까.. 2016/04/20 2,561
549757 건너건너 스마트폰 공기계 얻었는데요, 3 맷돌 2016/04/20 1,150
549756 더민주 ˝전경련의 어버이연합 지원, 국정조사하겠다˝ 9 세우실 2016/04/20 1,236
549755 자궁근종으로 생리 과다... 5 와우 2016/04/20 2,592
549754 작은 물품 보낼때 편의점택배가 제일 싼가요 3 ... 2016/04/20 1,177
549753 인테리어 고민입니다 인테리어 2016/04/20 781
549752 울산과학대 기계 화공과 2 고3맘 2016/04/20 2,707
549751 나경원 이혜훈 15 새순 2016/04/20 2,929
549750 바둑배우기 2 초등6 2016/04/20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