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아이슬랜드 크게 볼 것 없던데

아이슬랜드 신드롬 조회수 : 11,867
작성일 : 2016-02-02 22:12:16

그저 올망졸망 원스탑 쇼핑이랄까.

굴포스같은 폭포요? 빅토리아, 이구아수 보고나면 걍 피식합니다.

오로라요? 캐나다, 러시아, 노르웨이 북반구에만 널린게 관측지대죠.

간헐천요? 더 가까운 뉴질랜드에 더 높이 올라갑니다.

피요르드요? 장난합니까,, 밀포드 사운드, 하당게르 등과 어찌 비교합니까.

빙하요? 그런 것 파타고니아, 캐나다, 알래스카, 노르웨이, 러시아 널려있습니다.

화산지대라고요? 걍 가까운 아소산 갑시다. 

온천요?  간지나는 일본 온천과 어찌 비교합니까?

레이카빅이란 수도 꽃청춘에서 칭찬한다고요?  헐,, 그 정도 도시 유럽에만 500개 이상입니다.

게다가 물가대비라면 별로죠.


단 기회가 되어서 저렴하게 갈 수 있다면 뭐 한번 가 볼만 합니다.

IP : 125.136.xxx.194
2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2.2 10:16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전 다녀왔는데. . 기대하고가면 심히 우울해집니다.
    아주 작은것에 행복지수 빵빵 올라가는 타입들은 좋아하실수도 있죠. 전 미국이랑 영국에서 오래 살던 경우라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걍 시골이었어요. .

  • 2. ㅇㅇㅇㅇㅇ
    '16.2.2 10:16 PM (211.217.xxx.104)

    어.....그러니까 아이슬랜드에는 저것들이 다 한 나라에 있다는 거죠?

  • 3. 아이슬랜드 신드롬
    '16.2.2 10:17 PM (125.136.xxx.194)

    그러게요 ㅋㅋ 지난번 크로아티아처럼 요즘 지나치게 포장되는 느낌입니다. 세상은 넓고 갈 곳은 얼마나 많은데..

  • 4. ㅋㅋ
    '16.2.2 10:19 PM (112.148.xxx.220) - 삭제된댓글

    도번째 댓글님 넘 웃겨요 ~~

  • 5. 아 그리고
    '16.2.2 10:19 PM (125.136.xxx.194)

    저런 게 모두 한 자리에 있는게 더 가까운 뉴질랜드죠. 단 하나 서던 라이트는 노던 보다는 좀 약하죠.
    뉴질랜드가 훨 좋아요.

  • 6.
    '16.2.2 10:29 PM (58.121.xxx.132)

    저는 아이슬란드도 좋았고 크로아티아도 좋았고 호주 뉴질랜드도 좋았어요 저는 님이 나열한 나라 중에 노르웨이랑 러시아 빼고 다 가봤어요
    근데 원글님 의도가 뭔지 모르겠네요....왜 남의 나라를 그런 식으로 까세요 누가 아이슬란드 무조건 가야 한다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 7. ...
    '16.2.2 10:32 PM (124.49.xxx.100)

    오 원글님 많이 다니셨나봐요 부럽^^

  • 8. 션꼬느리
    '16.2.2 10:36 PM (125.136.xxx.194) - 삭제된댓글

    가까운 팍상한이 세계 7대 폭포라고 한다거나
    제주도가 세븐 원더라고 하면 욜라 웃기듯 객관적으로 보는 것과 까는 것을 구별 못하면 심각하죠.
    깐다는 것은 객관적인 비교가 없이 공격하는겁니다. 근거를 제시하잖아요? 반대 의견을 내세워 보세요.

    비평은 깐다고 생각하면 답이 없죠. 음악, 미술, 건축, 문학,,, 심지어 여행지까지 비평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데 울나라는 뭘 비평하면 거의 사지를 떠는 수준이라 웃습니다만..

  • 9. 가까운
    '16.2.2 10:38 PM (125.136.xxx.194)

    팍상한이 세계 7대 폭포라고 한다거나
    제주도가 세븐 원더라고 하면 욜라 웃기듯 객관적으로 보는 것과 까는 것을 구별 못하면 심각하죠.
    깐다는 것은 객관적인 비교가 없이 공격하는겁니다. 근거를 제시하잖아요? 반대 의견을 내세워 보세요.

    비평은 깐다고 생각하면 답이 없죠. 음악, 미술, 건축, 문학,,, 심지어 여행지까지 비평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데 울나라는 뭘 비평하면 거의 심장마비 일으키는 수준이라 당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만..

  • 10. 그리고
    '16.2.2 10:45 PM (125.136.xxx.194)

    허구헌날 여행가는 노마드가 있는 반면 평생 한 번 저런 곳에 가는 분도 많습니다.
    지나친 광고, 홍보, sns 뽐뿌에 넘어가 기회비용을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조금만 살펴보아도 더 좋은 곳이 널려있습니다. 아이슬랜드 직항도 없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너무 알려져 나만의 숨겨논 여행지란 차별점도 없죠. 이미 크로아티아가 간 길입니다. 조만간 아이슬랜드 홈쇼핑 상품이 크로아티아 따라 가겠죠.

  • 11. ..
    '16.2.2 10:46 PM (14.34.xxx.95)

    당신은 행복을 모르는 사람이군요. 동정합니다.

  • 12. ....
    '16.2.2 10:49 PM (116.34.xxx.192) - 삭제된댓글

    전 여행 많이 안 다녔지만 그냥 이 추운 겨울에 눈.얼음.눈.얼음 보고 있으려니 추워서 못 보겠어요.
    차라리 어디 아열대, 열대 지방이나 남반구로 가지.
    제작진의 장소 선정이 실수인 것 같아요.

  • 13. 빈터라이제
    '16.2.2 10:50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도대체 원글님 왜 골나셨어요??

    저는 님이 말한 곳 거의 다 갔다왔고, 세상 천지 다 가 봤는데...그래도 아이슬란드 좋았어요.
    이상하게 생긴 식물군락이라든가...붉은색, 황토색, 검정색 토양이라든가 흡사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같은...

    굳이 나쁘다고 폄하할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꽃청춘이 못 그려내기도 하고, 겨울이기도 해서 아이슬란드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 했음.

  • 14. 하하하
    '16.2.2 10:51 PM (125.136.xxx.194)

    비평과 비난이 뭔지 사전적 의미라도 브라우징 하고 댓글다는 센스 ㅋ
    글구 행복강박증 이거 참 한국인이 유별나죠. 행복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서든 삼자에게 확인받고 싶어하는.
    왜 행복해야죠? 기대수준만 낮추면 행복해진다고요? 님이나 그렇게 사세요.

  • 15. 원글님
    '16.2.2 10:53 PM (121.172.xxx.84)

    크고
    높고
    깊어야 멋진 경관이 아니라는 것쯤은 아시겠지요?

    경주 불국사 주변을 관관단지로 만든 경박함에도 불구하고
    톨게이트를 지나 아늑한 경주 시내로 들어설 때의 감동을 즐기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 16.
    '16.2.2 10:54 PM (58.121.xxx.132)

    여행지에 대한 각자의 감상에 객관적인 반박과 비교라는 게 가당키나 한가요?대체 그 객관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여행지에 대한 감흥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그게 비판할 거리나 되나요?
    그런 원글님은 한번 대답해보세요
    가장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를 순서대로 객관적으로 정해주세요 그게 정답인 건가요?

  • 17. 누가 나쁘다고
    '16.2.2 10:54 PM (125.136.xxx.194)

    폄하했다는거죠? 세상 다 다녔다고 불필요한 정보를 굳이 제공하기 전에 제 글 어디에 나쁘다고 하던가요?
    국어조차 제대로 구사가 안되고 세계를 다니면 뭘 하나요? 어디 다 다니셨다고 하니 그 중 검증 해볼가요 ㅋㅋ

  • 18.
    '16.2.2 10:56 PM (58.121.xxx.132)

    님은 본인이 비평한다고 생각하지만 님 글을 읽는 사람들 대다수는 비판으로 생각할 거에요 님이 글을 그렇게 쓰고 있으니까요

  • 19. 그러니까
    '16.2.2 10:57 PM (125.136.xxx.194)

    감흥은 각자지만 각종 관광 통계는 각자가 아니죠. 비용도 통계로 나오고요.

  • 20. 음 글쿠나
    '16.2.2 10:59 PM (125.136.xxx.194)

    모든 사람이 이건 비평이다라고 생각하면 건 비평이 아니죠. 몰겠죠?
    비평가란 개란 소리 유명하잖아요 ㅋㅋ 비평의 본질 조차도 모르는 이런 치기 또는 유아스러움에 그저 빙그레

  • 21. 관종...에휴
    '16.2.2 10:59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도시 유럽에만 500개 이상입니다.
    단 기회가 되어서 저렴하게 갈 수 있다면 뭐 한번 가 볼만 합니다."

    이게 폄하 아니면, 뭐냐...관종 하나 나셨네.

    낚시글 달고 혼자 열내면 생활이 좀 나아지시나 보네..에휴.

  • 22.
    '16.2.2 11:00 PM (103.252.xxx.11)

    뉴질랜드 가보고싶네요.

  • 23. 초딩스런 관종회귀론자
    '16.2.2 11:04 PM (125.136.xxx.194)

    하긴 유럽 가보았어야지 ㅋㅋ 레이카빅은 유럽 500대 도시 들어가기 힘등어요.
    제가 조금 양보해서 그리 한겁니다. 솔직히 1000대 도시 정도 에 들어갑니다.
    안가보고, 안듣고, 인터넷만 하면 머리속에 들어차는 게 똥과 관종이란 회귀론이더라고요 ㅋㅋ
    이 글도 관종, 저 글도 관종, 너도 관종, 니 놈도 관종,, 키보드에는 떨어지는 라면 국물.

  • 24. ㅎㅎ
    '16.2.2 11:04 PM (211.36.xxx.248)

    나는 여행의 신이다~~

  • 25. 뉴질랜드
    '16.2.2 11:07 PM (125.136.xxx.194)

    좋죠. 뉴질랜드가 아이슬랜드보다 좋습니다. 일단 계절도 환상이고. 남, 북섬 스펙트럼도 넓고. 직항에 비용도 저렴하고. 둘 중 하나를 가라면 당근 뉴질랜드죠. 단 하나 스톱오버를 한다면 아이슬랜드도 장점은 있지만.

  • 26. ㅋㅋㅋ
    '16.2.2 11:08 PM (223.62.xxx.134)

    그니까 그 객관적 통계로 산출한 여행지 순위를 말해주세요
    말만 들으면 세계여행 다큐 한 몇개는 만드실 수 있는 분 같은데
    원글님 말을 종합하면 뉴질랜드가 짱인가요?
    저 뉴질랜드 다녀왔는데 일등 여행지 다녀온 거에요?

    그리고 말투 참 거슬리시네요
    점잖게 리플 다는 분들한테 ㅋㅋ거리며 니들이 뭘 알겠냐?모르지?ㅋㅋ이러는 거 유치하고 보기 흉합니다
    여기에 님보다 잘난 사람들 많아요

  • 27. 인터넷에서
    '16.2.2 11:09 PM (125.136.xxx.194)

    관종이니 일베니 하는 영혼치고 아이큐 높은 친구들 없죠. 뭐 모든 회귀론의 특징이고요.
    쉽잖아요 ㅋ "너도 일베" "니놈도 관종" "저 글도 일베" 우린 요런 것을 "거울론"이라고 하죠.

  • 28. 쌈닭같아
    '16.2.2 11:10 PM (1.11.xxx.56) - 삭제된댓글

    여행 많이 다니면서 싸움만 하고 다녔나?ㅋㅋ

  • 29. 엔들리스 한심
    '16.2.2 11:12 PM (125.136.xxx.194)

    저는 통계청도 유네스코도 아닙니다. 통계는 각국 관광통계 인터넷 검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검색은 유네스코로.
    순위는 트립 어드바이저 등 해당 사이트로~ 한심함이 쓰나미로 밀려옴.

  • 30. 지랄도 풍년
    '16.2.2 11:14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여기서 너만 관종이다. 이것아. 내 글들 지운다. 내 손꾸락만 아프다.
    어디서 몇군데 돌아다녔나본데, 장담컨데, 내가 너보다 더 많이 돌아다녔다.
    너 같은 인간 이기고 싶지도 않지만.

  • 31. 질문이
    '16.2.2 11:14 PM (125.136.xxx.194)

    귀찮아서 브라우징하니 아이슬랜드 유네스코 자연유산 1개, 문화유산 1개 ㅎㅎ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과 비교하기 보다는 저,,어기 중남미나 동남아와 비교해야.

  • 32. 돌돌이
    '16.2.2 11:16 PM (211.36.xxx.30)

    뉴질랜드는 아이슬란드 대비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관광지잖아요. 뉴질랜드는 많이들 알지만 아이슬란드는 잘 모르는 사람들 많고요. 그래서 신기해하고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거고요.
    저는 뷰욕 같은 아이슬란드 출신 뮤지션들을 워낙 좋아했고,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같은 영화를 감명깊게 봐서 아이슬란드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무조건 까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33. 관종의 특성이
    '16.2.2 11:17 PM (125.136.xxx.194)

    누가 물어보지 않아도 "너보다 많이 돌아다녔다" 이런 셀프관종 형.
    돌아다녔으면 블로그 인증 또는 그게 쪽팔리면 키워드라도 흘려주삼..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를 듯 ㅋ

  • 34. 하늘날기
    '16.2.2 11:17 PM (112.221.xxx.202)

    남미 파타고니아에서 빙하를 보고,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에서 오로라를 본 저로서는
    아이슬란드도 가볼까? 생각 중이었는데...
    원글님이 좋은 정보 주셨네요.
    워낙에 여행 허세들이 많아서 정보도 부풀려지고, 한번 티브이 나오면 유행을 타서...쓸데없이 부화뇌동할 필요없게 찬물을 뿌리니 저같은 사람은 마음을 다잡게 도와주신거네요.
    또, 나이드니 추운데는 이제 주저하게 되네요.

  • 35.
    '16.2.2 11:17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아이슬란드에 원글님 원수라도 사나봐요;;;

  • 36. 일베네..ㅋㅋ
    '16.2.2 11:18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아 병신 가지가지 한다...ㅋㅋㅋ 키워드 알아서 뭐하게? 검색해보려고 이 병신아?? ㅋㅋㅋ

  • 37. ㅇㅇ
    '16.2.2 11:19 PM (119.64.xxx.55)

    원글님글 제겐 도움 됐어요.
    춥기만한 아이슬란드 패쑤!!!!

  • 38. ㅋㅋㅋ
    '16.2.2 11:20 PM (223.62.xxx.134)

    기껏 말한다는 게 각국 관광통계랑 트립어드바이저ㅋㅋㅋ여행 준비하면서 거기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요즘 대학생들도 다 아는 사이트를ㅋ
    앞으로는 꼭 객관적으로 각 국 관광통계를 토대로 하고 유네스코 유산 몇개인지 세어보고 트립어드바이저를 검색하여 여행 다니겠습니다

  • 39. 아 글구나 2
    '16.2.2 11:22 PM (125.136.xxx.194)

    유네스코 문화유산

    이탈리아 51
    중국 48
    스페인 44
    프랑스 41


    중략

    한참 아래

    우간다 3
    투크메니스탄 3
    아이슬랜드 2

  • 40. 돌돌이
    '16.2.2 11:24 PM (211.36.xxx.30)

    사실 저는 이 글 읽고 아이슬란드 여행 포기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저는 몇 년 전부터 계속 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이번에 꽃청춘 보고간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난감하던 참이었거든요.
    갈 수 있는 시기는 사실 뻔한데... 패키지 여행으로 몰려 다니는 이들이 좀 덜 갔으면 좋겠다는.

  • 41. 아 글구나 2
    '16.2.2 11:26 PM (125.136.xxx.194)

    통계는 초보자들에게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문 여행을 원하신다고요? 그럼말이죠,, 문학, 음악, 미술, 건축, 영화, 의상 등 인문학적 지식은 물론 음식, 술 등 미식등을 거쳐 장터까지 스펙트럼이 넓어집니다. 아이슬랜드요 ?? ㅋㅋ 솔직히 명함도 못내밀어요. 그나마 자연이죠. 골이 아무리 비어도 자연은 자연이니까요. 근데 그 자연 유네스코는 딱 한개만 인정했네요 ^^

  • 42. 쯔쯔...
    '16.2.2 11:26 PM (111.107.xxx.245)

    여행을 무슨 기네스북 탐험하는 것도 아니고
    꼭 순위매겨서 최고만 발찍고 다녀야 하나요

    아무것도 없는 시골 오솔길 홀로 걷는게
    파리 에펠탑 야경 보는거보다 행복할 수도 있어요
    무슨 이런 비교글이 다 있죠

    여행 헛다니셨나봐요

  • 43. 근데 또는 건데
    '16.2.2 11:28 PM (125.136.xxx.194)

    제 블로그요? 요즘 사람들 똑독해서 원하면 찿아냅니다. 요즘은 검색의 세대죠. 파워브라우징의 세대 말이죠.

  • 44. --
    '16.2.2 11:30 PM (114.204.xxx.75)

    이 사람 또 왔네요...

  • 45. 진짜
    '16.2.2 11:30 PM (121.172.xxx.225) - 삭제된댓글

    여행을 헛다니셨네

  • 46. 그러니까
    '16.2.2 11:31 PM (125.136.xxx.194)

    걸어야 할 오솔길이 세계에 널려있는데 뭐하러 케이블 방송보고 늦게 막차타죠????
    무슨 책 제목처럼 "깡통들을 위한 아이슬랜드"도 아니고 ㅋㅋ

  • 47.
    '16.2.2 11:32 PM (58.121.xxx.132)

    이 글에서 님만이 가진 특징적 정보가 단 한 개도 없는데 님 블로그를 무슨 수로 찾아요ㅋㅋ

  • 48. 여행은 헛다는 말
    '16.2.2 11:34 PM (125.136.xxx.194) - 삭제된댓글

    참 웃기는 한국적 표현입니다. 뭐든 어떡해서든 써먹으려는 ㅋ 왜 개나소나처럼 책이라도 하나 내시게 ?
    아님 한 주일 분으로 100개는 포스팅하게요? 아님 정신적 만족 또는 소박한 힐링 ??
    여행이 무슨 생활도구도 아니고 쩝~

  • 49. 여행은 헛다닌다는 말
    '16.2.2 11:35 PM (125.136.xxx.194)

    참 웃기는 한국적 표현입니다. 뭐든 어떡해서든 써먹으려는 한국적 실용주의 ㅋ 왜 개나소나처럼 책이라도 하나 내시게 ? 아님 한 일주일 분으로 100개는 포스팅하게요? 그게 아니면 정신적 만족 또는 소박한 힐링 ??
    여행이 무슨 생활도구도 아니고 쩝~

  • 50. ㅋㅋㅋ
    '16.2.2 11:40 PM (223.62.xxx.134)

    당신보다 여행 많이 다녔다는 분한테 블로그 인증하라고 하지 말고 님 블로그 알려주세요
    그러는 우리는 님이 진짜로 여행을 많이 다녔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ㅋㅋ
    님 글이 좀 짜증나긴 하는데 어쨌든 여행에 대해 빠삭한 분이라면 사실 도움은 많이 되겠네요^^

  • 51. 음님이 블로그 관심있으시구나
    '16.2.2 11:42 PM (125.136.xxx.194)

    음님(?) 무슨 수로 찿냐구요? 에이 검색 실력 없네요 ㅋㅋ
    정말 관심있으세요? 저는 블로그를 소통하기 위해 하는 게 아니라서 가족 2명외에는 아무도 몰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관심있으면 CSI 가 아니더라도 찿을겁니다.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어렵지도 않고요.

  • 52. asd
    '16.2.2 11:44 PM (112.187.xxx.25)

    댓글 달려고 로긴했다.
    흥미로운 글이고 굉장히 맞는 말이다. 다른 분들도 너무 욕만 하지 말고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
    다만 말투가 굉장히 재수 없어서 나도 반말로 댓글 단다.

  • 53. asd님
    '16.2.2 11:47 PM (125.136.xxx.194)

    제 말투가 좀 그렇습니다. 그 점은 죄송스럽지만 바꾸고 싶은 마음도 전혀없네요 ^^

  • 54. 쯔쯔..
    '16.2.2 11:50 PM (111.107.xxx.245)

    여행을 헛다닌다는 말 참 웃기는 한국적 표현입니다. 뭐든 어떡해서든 써먹으려는 한국적 실용주의 ㅋ 왜 개나소나처럼 책이라도 하나 내시게?

    >>>>
    말씀한번 잘하셨네요 진짜 실용주의는 원글님 같은데요
    여기에 더 좋고 유명한게 있는데
    거기는 뭐하러 힘들게 찾아가 바보
    이런식으로 글쓰셨잖아요
    여행을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건 첨봐요
    사람으로 치면 스펙 뛰어나면 인간성 상관없이 뽑는 상사 같음
    신선하네요 나름

    그냥 자기가 끌려서 가고싶어서 가는 것보다
    나 대단한데 갔다왔다고
    기죽이러 열심히 여행다니는 사람들의 전형같아요

  • 55. dma
    '16.2.2 11:52 PM (59.10.xxx.182)

    전 원글님 글 99프로 공감되요.
    여행 좀 해봤다 하시는 분들은 고개 끄덕일 내용.
    이번 꽃청춘 프로 재미가 있나없나 얘기는 별로 하고싶지 않고.. 솔직히 제작진이 장소선정 실패한건 확실하죠 뭐.
    아이슬랜드 관광청에서 뭘 좀 받은건지. 정말 갸웃거리게 되는 장소 선정.
    자기네들도 뭔가 좀 부족했다 싶은지 장소선정 이유 밝히는 인터뷰 내더만요. 별로 흥미롭지도 않은... 그냥 피디가 젊었을때 가서 감명 받았던 그 장소 한번 가보고 싶었다... 뭐 이렇게 ㅎㅎㅎ
    근데도 크로아티아처럼 홈쇼핑에서 아이슬랜드 패키지 팔겠죠 ㅎㅎ

  • 56. 아 그참
    '16.2.2 11:53 PM (125.136.xxx.194) - 삭제된댓글

    중언부어, 동어반복 병적으로 싫어하는데,,
    허구헌날 여행가는 노마드에게는 괜찮다고,,
    근데 평생 한두번 가는 곳이라면 아이슬랜드는 비용대비 CP 떨어진다고.
    내일 팩쌀 수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아요.

  • 57. 아 그참
    '16.2.2 11:54 PM (125.136.xxx.194)

    중언부어, 동어반복 병적으로 싫어하는데,,
    허구헌날 여행가는 노마드에게는 괜찮다고,,
    근데 평생 한두번 가는 버킷리스트형 여행이라면 아이슬랜드는 비용대비 CP 떨어진다고.
    내일 또는 주말에 팩쌀 수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아요.

  • 58. 음...
    '16.2.2 11:55 PM (108.28.xxx.18) - 삭제된댓글

    그렇게 꼭 비교를 해야 하나요...
    여기는 여기대로 좋고 저기는 저기대로 좋고...
    저도 나름 유럽에서 4년 넘게 살고
    호주에도 갔었고 현재 미국 살고 있는데요.
    얼마전 갔던 샌프란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의 하루가 참 좋았어요.
    스코틀랜드에서의 하이킹도 기억에 남고
    비오는 스위스의 산장도 생각나고
    짤쯔부르그 근처 호수에서 캠펭 했었을 때의 어린 딸의 모습도 좋은 여행 기억으로 떠오르고...
    나이 드신 어머니와 힘들게 다녔던 바르셀로나 지하철과 버스도...
    잊을 수 없는 여행 기억이지요.
    그냥 혼자서 또는 가족 친구와 일상과 떨어진 새로운 곳을 가는게 여행이죠.
    그곳이 꼭 대단한 장관이거나 이름난 곳이 아니여도 상관은 없지만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사람과 그 아름다움을 함께 하면 더 좋은거고...
    줄세우고 비교해서 뭐합니까...
    전 아이슬란드 가보고 싶던데요.
    예전에 같은 클래스에서 공부했던 아이슬란드 친구도 생각나고...
    뉴질랜드나 북유럽, 스코틀랜드에서 느꼈던 자연의 신비(?) 같은 감흥 다시 느껴볼 수 있을 것 같고...

  • 59.
    '16.2.2 11:55 PM (58.121.xxx.132) - 삭제된댓글

    뭐 님의 블로그를 제가 열심히 찾아야 할 이유는 없고요ㅋ
    님이 다른 분에게 여행 많이 다녀봤으면 블로그로 인증해보라길래 님도 뭔가 인증할 게 있어서 저런 말 하나보다 했어요
    블로그 등 활동 안 하신다면 찾을 이유도 없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곳 대단한 곳으로 여행 많이 다니시길~~

  • 60.
    '16.2.2 11:58 PM (58.121.xxx.132)

    뭐 님의 블로그를 제가 열심히 찾아야 할 이유는 없고요ㅋ
    님이 다른 분에게 여행 많이 다녀봤으면 블로그로 인증해보라길래 님도 뭔가 인증할 게 있어서 저런 말 하나보다 했어요
    실제로 도움이 될 수도 있고요
    블로그 등 활동 안 하신다면 찾을 이유도 없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곳 대단한 곳으로 여행 많이 다니시길~~

  • 61. 음님
    '16.2.3 12:02 AM (125.136.xxx.194) - 삭제된댓글

    유럽은 저도 6년 살았고요,, 블로그 활동을 안하는게 아니라 소통을 위해 블로그를 안한다는거죠.
    제가 여기 쓴 정보 일부만으로도 제 글 찿을 수 있습니다. 제가 혹 헛말했다해서 검색하니 프론트 페이지에 바로나오네요 ㅋㅋ 뭐 여튼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먼저 "당신보다 여행 더했다"는 둥 전혀 불필요한 우스꽝스러운 자뻑에 살짝 흔적 남겨본거죠. 여행 많이 한 사람이요? 얘기 나누어 보면 알잖아요. 특히 인터액티브로 한 두수 나누어 보면 금방 뽀록납니다.

    저는 대단한 곳보다는 정서적으로 관여돤 곳(좋아하는 음악, 미술, 문학, 영화, 음식, 와인 등)을 좀 더 선호합니다. 보통 젊어서는 자연이라고 하는데 전 오히려 젊어서 인문이라고 생각하고요. 뭐 여튼 관심 감사합니다.

  • 62. 음님
    '16.2.3 12:04 AM (125.136.xxx.194)

    유럽은 저도 6년 살았고요,, 블로그 활동을 안하는게 아니라 소통을 위해 블로그를 안한다는거죠.
    제가 여기 쓴 정보 일부만으로도 사실 제 글 찿을 수 있습니다. 제가 혹 헛말했나해서 검색하니 프론트 페이지에 바로나오네요 ㅋㅋ 뭐 여튼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먼저 "당신보다 여행 더했다"는 둥 전혀 불필요한 우스꽝스러운 자뻑에 살짝 흔적 남겨본거죠. 여행 많이 한 사람이요? 얘기 나누어 보면 알잖아요. 특히 인터액티브로 한 두수 글 나누어 보면 금방 뽀록납니다.

    저는 대단한 곳보다는 정서적으로 관여돤 곳(좋아하는 음악, 미술, 문학, 영화, 음식, 와인 등)을 좀 더 선호합니다. 보통 젊어서는 자연이라고 하는데 전 오히려 젊어서 인문이라고 생각하고요. 뭐 여튼 관심 감사합니다.

  • 63. mis
    '16.2.3 12:15 AM (108.28.xxx.18) - 삭제된댓글

    그렇게 꼭 비교를 해야 하나요...
    여기는 여기대로 좋고 저기는 저기대로 좋고...
    저도 나름 유럽에서 4년 넘게 살고
    호주에도 갔었고 현재 미국 살고 있는데요.
    얼마전 갔던 샌프란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의 하루가 참 좋았어요.
    스코틀랜드에서의 하이킹도 기억에 남고
    비오는 스위스의 산장도 생각나고
    짤쯔부르그 근처 호수에서 캠펭 했었을 때의 어린 딸의 모습도 좋은 여행 기억으로 떠오르고...
    나이 드신 어머니와 힘들게 다녔던 바르셀로나 지하철과 버스도...
    잊을 수 없는 여행 기억이지요.
    그냥 혼자서 또는 가족 친구와 일상과 떨어진 새로운 곳을 가는게 여행이죠.
    그곳이 꼭 대단한 장관이거나 이름난 곳이 아니여도 상관은 없지만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사람과 그 아름다움을 함께 하면 더 좋은거고...
    줄세우고 비교해서 뭐합니까...
    전 아이슬란드 가보고 싶던데요.
    예전에 같은 클래스에서 공부했던 아이슬란드 친구도 생각나고...
    뉴질랜드나 북유럽, 스코틀랜드에서 느꼈던 자연의 신비(?) 같은 감흥 다시 느껴볼 수 있을 것 같고...

  • 64. 아 글쿠나 3
    '16.2.3 12:16 AM (125.136.xxx.194)

    정서적 불안과 정서적 인 곳의 상관관계는 ??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은 정서적 여행은 못하다는 이 연변 분위기 ㅋ

  • 65. mis
    '16.2.3 12:17 AM (108.28.xxx.18) - 삭제된댓글

    생각지 않게 위에 글쓰신 분이랑 같은 이름으로 글을 올렸네요.
    그래서...

  • 66. 감사합니다
    '16.2.3 12:22 AM (122.44.xxx.36)

    요즘 방송이 오히려 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방송에 나와야 식당도 잘되고
    여행지도 유행처럼 꼭 가야하고요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메스컴은 계속 새로운 이슈를 찾아야하고
    그러다보니 무리수를 계속 두게될 수 밖에 없어요
    두바이도 그렇고 아이슬랜드도 비슷하네요
    걸러서 받아들이는 지혜도 필요할 듯 합니다

  • 67. mis님
    '16.2.3 12:27 AM (125.136.xxx.194)

    알겠습니다 ^^
    어휴 두바이는 더 하죠.. 솔직히 개허접입니다.

  • 68. 저두요,
    '16.2.3 12:29 AM (182.222.xxx.79)

    원글님 글에 왜 이렀게까지 공격적인지 이해가 잘...
    이번 여행보면서 내 취향은 아니겠구니 싶으니
    방송도 끝까지 안보게되던데요?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원글님 댓글 나중에 찬찬히
    읽으렵니다.

  • 69. ..
    '16.2.3 1:1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왜 욕 먹는지 알겠다 푸하하

  • 70. ..
    '16.2.3 1:1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왜 욕 먹는지 알겠다 푸하하
    성지순례 왔다 감

  • 71. ...
    '16.2.3 1:25 AM (122.47.xxx.172)

    콤플렉스가 심한 듯.

  • 72. 맞습니다
    '16.2.3 1:27 AM (125.136.xxx.194)

    돌아다녀보면 한국분들이 좀 거칠고 투박하죠. 별거 아닌 일에 목숨걸고 분노하고, 교육수준이 떨어지면 바로 바로 무뇌 단문형 인신공격 악플이나 욕나오고요. 도로 나가보면 개판이잖아요. 불법, 탈법에 욕을 입에 달고 다니죠. 거의 욕자판기 같은데 뭐 삶이 고달퍼서 그런다고 긍정적으로 추론합니다. 마치 세상에 하나남은 핫도그를 두고 싸우는 듯한 처철함 ㅎㅎ

  • 73. 자랑질은...
    '16.2.3 1:30 AM (59.14.xxx.80)

    저는 카파도키아 가봐도 예류도 좋고, 스페인에서 가우디성당 보고와도 명동성당도 좋데요.
    어딜가면 딴데 생각나고, 저번에 갔던데가 더 좋고........조큼 불쌍하시네요.
    여행하는 재미가 없어서 어쩐데요~

  • 74. 휴,,,,
    '16.2.3 1:31 AM (112.153.xxx.19)

    보아하니 노마드형 여행자 같은데 왜 사고는 노마드하지 않은지 ㅉㅉ

  • 75. 여기가도 좋고 저기가도 좋은 것은
    '16.2.3 1:53 AM (125.136.xxx.194)

    한마디로 취향이 없다는 얘기죠. 뭐 그럴수도 있지만 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면 인지부조화를 최소화하는 곳으로 가는게 상식이죠. 좀 더 쉬운말로 걍 자기 합리화인거죠. 물론 카파도키아도 좋고 예류도 좋을 수 있지만 스케일이 다르죠. 그러식이면 정방폭포보고말지 뭐하러 남미나 아프리카 갑니까? 돈없고, 시간없고 동선 짧은 곳 없으면 가는거죠. 그걸 플랜B라고 하는겁니다. 여행이라고 별난 것 없어요. 그 것 역시 구매행위입니다.

    뭐하러 명동 성당까지 갑니까? 동네 성당가죠?
    글구 노마드란게 별거 아닙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풍경, 거리, 시장이 데자뷰처럼 반복되면 크게 감동적이지 않고 따분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위에 열거했고요. 노마드란 것을 무슨 패션 아이템처럼 생각하시는 듯 ㅋㅋ

  • 76. ㅍㅍㅍ
    '16.2.3 2:02 AM (103.10.xxx.218)

    영국 부자들이 병신이라서 아이슬랜드에 땅 사고 집 사고 그랬겠습니까? 도심에서 노천 온천 즐길 수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되나요?
    게다가 아이슬랜드 얘기하다 말고 궁상맞게 웬 일본 타령? 방사능 투성이 일본 님이나 많이 가시구려.

  • 77. 무지인가 무식인가
    '16.2.3 2:07 AM (125.136.xxx.194)

    영국부자들이 아이슬랜드 땅만 삽니까 ? 저어기 코스타 델 솔, 브라바, 블랑까는 고사하고 에게해, 마데이라, 카나리아, 시실리아는 물론 북아프리카 튜니지, 모로코 까지 널렸어요 ㅋㅋ 궁상맞게 일본에 방사능이요? 지금 님이 계신 곳에서(한국이라면) 동심원을 그려보세요. 후쿠시마와 운젠, 가고시마, 오바마 등 대표적 일본 온천과 님 계신 곳 어디가 더 가까운지,, 에휴 허세는 ㅋㅋ

  • 78. ㅍㅍㅍ
    '16.2.3 2:11 A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한국 아니니 걱정 마시고. ㅋㅋ
    어쨌든 그런 사람들이 돈 들여 땅을 싸는 곳인데 웬 엉뚱한 댓글을 다나요?
    돈 있는 사람들은 헛돈 안 써요.
    돈 아껴가며 궁상맞게 저소득국가나 돈 안드는 가까운 나라들 유랑이나 많이 하세요.

  • 79. ㅍㅍㅍ
    '16.2.3 2:11 AM (103.10.xxx.194)

    한국 아니니 걱정 마시고. ㅋㅋ
    어쨌든 그런 사람들이 돈 들여 땅을 사는 곳이거든요? 땅값이 싸지도 않고.
    가보지도 않았나보네 ㅎㅎ
    돈 있는 사람들은 헛돈 안 써요.
    돈 아껴가며 궁상맞게 저소득국가나 돈 안드는 가까운 나라들 유랑이나 많이 하세요.

  • 80. 웃기는 논리
    '16.2.3 2:18 AM (125.136.xxx.194)

    무식하시긴 부자들은 무조건 미식, 와인입니다. 특히 영국애덜은요. 중세이래 영국애들 이탈리아에서 문화여행하는 게 무식 벗어나는 통과의례죠. 아이슬랜드 ? 피식 ~

    저소득국가, 돈 안드는 나라 유랑? 인종차별 많이 받고 사시나보네 ㅋㅋ
    신세계 히스패닉, 아프리카 출신들 떠벌이는 우쭈쭈 선진국론. 그래보아야 한국어 쓰고 있으면서?
    어디 몇개국 언어 하세요?

    돈있는 사람은 헛돈 안써요? 있는게 돈만 있는 사람도 헛돈 써요? 헛돈과 잘 쓰여진 돈의 차이는 뭐죠?
    무식에 잉여 쩌네요.

  • 81. 유치빤스
    '16.2.3 2:20 AM (125.136.xxx.194)

    한반도 벗어나 보지 못한 분 글이라 재미로 남겨봅니다.

    ㅍㅍㅍ
    '16.2.3 2:11 AM (103.10.xxx.194)
    한국 아니니 걱정 마시고. ㅋㅋ
    어쨌든 그런 사람들이 돈 들여 땅을 사는 곳이거든요? 땅값이 싸지도 않고.
    가보지도 않았나보네 ㅎㅎ
    돈 있는 사람들은 헛돈 안 써요.
    돈 아껴가며 궁상맞게 저소득국가나 돈 안드는 가까운 나라들 유랑이나 많이 하세요.

  • 82. ㅍㅍㅍ
    '16.2.3 2:21 AM (103.10.xxx.218)

    이분 그냥 방안퉁수 여행자시네 ㅋㅋ
    님이야말로 히키코모리 노처녀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왜 그 책으로만 세계여행 한다는 사람 있잖아요. 딱 그런 부류.
    가봤자 일본, 동남아. 아키하바라 같은 데서 라멘 먹으면서 망가 보고 감동하는 돼지 느낌. ㅋㅋㅋㅋ
    자제하세요. 갈수록 밑천 드러나요. ㅋㅋ
    오락가락 횡설수설하는게 조울증도 좀 있어보이고.

  • 83.
    '16.2.3 2:22 AM (38.88.xxx.132)

    그래봤자 너도 한국사람 나도 한국사람

  • 84. 하하하
    '16.2.3 2:26 AM (125.136.xxx.194)

    일본, 동남아, 아키하바라,, 아 글쿠나 그런대 땡처리 다니시는구나 ㅋ 주식은 라멘이시고
    물어보지 않았는데 갈켜 주셔서 감사해요. 저어기 네일동이나 태사랑 가시면 님 친구들 많아요. 물론 님이 비교불능 하수겠지만 ㅎㅎ

    한국사람 맞아요, 누가 뭐래요
    글이 짧아서 누가 보면 옌벤인 줄 알겠어요.

  • 85. ..
    '16.2.3 2:2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ㅋㅋ

    님이야말로 히키코모리 노처녀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왜 그 책으로만 세계여행 한다는 사람 있잖아요. 딱 그런 부류. 22

    나만 느낀 느낌이 아니었어 ㅎㅎ

  • 86. ..
    '16.2.3 2:2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ㅋㅋ

    님이야말로 히키코모리 노처녀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왜 그 책으로만 세계여행 한다는 사람 있잖아요. 딱 그런 부류. 22

    나만 느낀 느낌이 아니었어 ㅎㅎ
    책 좀 읽어 본 미친놈 ㅎㅎ

  • 87. 상상력 부족
    '16.2.3 2:29 AM (125.136.xxx.194)

    아 이제는 "노처녀론" 피식 ~

  • 88. 아파아파
    '16.2.3 2:31 AM (223.62.xxx.38)

    좀 그런 분 같은뎅 화내거나 진지하게 대꾸해주는 분들이 더 이해가 안 가요. ㅠㅠ 82 몇 년 해보니 글만 봐도 알겠어요.

  • 89. 새가슴들이 조로 욕을 하더라느
    '16.2.3 2:33 AM (125.136.xxx.194)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욕은,, 보아하니 돈도 없는것 같은데 조심하세요. 공소시효 아주 길어요 ㅎㅎ


    ..
    '16.2.3 2:29 AM (119.18.xxx.198)
    ㅋㅋ

    님이야말로 히키코모리 노처녀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왜 그 책으로만 세계여행 한다는 사람 있잖아요. 딱 그런 부류. 22

    나만 느낀 느낌이 아니었어 ㅎㅎ
    책 좀 읽어 본 미친놈 ㅎㅎ

  • 90. ㅍㅍㅍ
    '16.2.3 2:34 AM (103.10.xxx.154)

    '그런대'에서 할 말을 잃음;;;;;
    너무 찔려서 맞춤법도 까먹은??? (참고로 난 일본은 간 적도 없고 갈 생각도 없는 몸이니 일본 좋아하는 노처녀님이나 많이 가시길)
    여행론 펼치기 전에 글쓰는 법부터 배우길. ㅋㅋ

  • 91. 이런 분 보면
    '16.2.3 2:38 AM (125.136.xxx.194)

    지방 동사무소 주사 생각남, 아님 구둣점 맞춤법으로 직원 갈구는 중소기업 게장 생각남.
    그러세요,, 에구 님이나 맞춤법 맞추어 잘 쓰세요. 님과 내가 실시간 말 주고 받으면 누구 글에 오류가 많을 것 같아요? 한심한 영혼 에휴~


    ㅍㅍㅍ
    '16.2.3 2:34 AM (103.10.xxx.154)
    '그런대'에서 할 말을 잃음;;;;;
    너무 찔려서 맞춤법도 까먹은??? (참고로 난 일본은 간 적도 없고 갈 생각도 없는 몸이니 일본 좋아하는 노처녀님이나 많이 가시길)
    여행론 펼치기 전에 글쓰는 법부터 배우길. ㅋㅋ

  • 92. 휴,,
    '16.2.3 2:39 AM (112.153.xxx.19)

    허구헌 날 여행하는 노마드형 여행자님께서 댓글엔 어찌나 버킷리스트형 여행자들처럼 구는지싶어 쓴 댓글이구요. ㅋ

    욕보세요~~

  • 93. ..
    '16.2.3 4:22 AM (58.122.xxx.68)

    말투가 너무 못됐다.욕을 부르는 말투.....
    같은 말이라도 꼭 이런 식으로 써재켜야 속이 시원한건지...ㅉㅉ

  • 94. love iceland
    '16.2.3 5:42 AM (73.34.xxx.5)

    전 섬 한바퀴를 다 도는 투어를 했는데 섬전체가 자연경관이 너무나 뛰어나서 참 좋았어요. 스코가포스에서는 올라가는 계단옆으로 양들이 풀뜯어 먹고 있어 좋았지만 폭포치고는 규모가 제일 작았구요 북쪽으로 유명한 데티포스같은건 엄청나죠. 이과수는 폭포 하나지만 아이슬랜드에서 전 폭포를 5개 이상 본것 같고..멋졌어요. 북쪽에 미바탄이나 아쿠레이리는 더 시골인데 위로 갈수록 입을 다물지 못하고 즐거웠네요. 우리가 보지 못한 많은 곳들이 있는걸 알기에 아쉽고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아이슬랜드는 영화제작이 많이 일어난 곳이에요. 그래서 좋아하는 영화 촬영지로 염두해가도 좋구요.. 또 사람보다 양이 더 많아서 길거리에서 양들이랑 같이 뛰고 그런적도 많고.. 그런 모든 경험들이 참으로 힐링이 되더군요.

    저희는 여행 마지막날 고래잡이 배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아이슬랜드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마치 우리가 개고기를 먹는 것과 같이 그냥 전통으로 존중받기를 원하는 마음이였어요. 우리에게는 처음 경험이였는데 좀 기억에 남아요. 아픈.

  • 95. 동감
    '16.2.3 7:58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긴 비행시간과 비용을 들여 갈 곳은 아니라고 봐요

    북유럽 땅들이 춥고 척박하여 먹고 살기 힘들어 노략질하는 바이킹의 역사를 가진 것은 다 알고 계시잖아요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다 초기에는 그 땅을 개척하기 살기 위해 많은 희생이 따랐던 곳들이라 알고 있는데
    그 나라에 대해
    낭만적인 혹은 로망을 가진 분들에겐 근사한 여행이지만
    일반적인 흥미거리 많은 여행지는 아닌 듯 싶네요^^

  • 96. 읽다가 스크롤 내림
    '16.2.3 8:35 AM (115.140.xxx.180)

    다른건 모르겠고 할일드럽게 없는 사람인건 알겠네 ^^

  • 97. 잘못클릭했어
    '16.2.3 9:02 AM (170.97.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동조하는 분들은 여행에 대해 매우 편협한 시각을 갖고 계시네요.
    175님 인디언을 학살하고 흑인들을 강제로 끌고 와서 노예로 만든 미국도 근사한 여행지는 아니죠?

  • 98. 동감
    '16.2.3 9:29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제가 글을 잘못 썼나봐요~^^
    바이킹의 노략질 예로 든 것은
    척박한 북유럽 그 보다 더 위 국가라
    힘들고 어려운 땅이라 관광을 목적으로 하기에 실망스러울 수 있단 뜻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저 취미가 여행인데요ㅠ
    흔히 방송에서 좋은 점만 편집한 프로그램보고 먼 길 떠나 실망할 수도 있을까 답변 달았습니다요
    누구보다 그랜드 투어로 시각을 넓히고자 애쓰는 편인데요ㅠ



    그리고

  • 99.
    '16.2.3 9:38 AM (185.76.xxx.4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나열하신 건 여행이 아니고 관광이죠.
    테마기행 피디인 탁피디가 말하길 여행은 어디로 가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짐을 꾸리고 집을 나서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 100.
    '16.2.3 9:41 AM (185.76.xxx.42) - 삭제된댓글

    결론은 새로운 환경에서 겪는 경험으로 식견을 넓히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원글님의 식견은 글쎄요?

  • 101.
    '16.2.3 10:39 AM (121.186.xxx.178)

    돌아다녀보면 한국분들이 좀 거칠고 투박하죠. 별거 아닌 일에 목숨걸고 분노하고, 교육수준이 떨어지면 바로 바로 무뇌 단문형 인신공격 악플이나 욕나오고요. 도로 나가보면 개판이잖아요. 불법, 탈법에 욕을 입에 달고 다니죠. 거의 욕자판기 같은데 뭐 삶이 고달퍼서 그런다고 긍정적으로 추론합니다. 마치 세상에 하나남은 핫도그를 두고 싸우는 듯한 처철함 ㅎㅎ- 딱 당신에게 맞는말이네요

  • 102. ???
    '16.2.3 10:43 AM (72.227.xxx.216)

    딱 봐도 남자구만.
    인적 스트레스 심한 서비스직 종사자가(여행업 포함) 잘난척은 하고 싶고 현실에선 받아주는 사람도 없으니 여기와서 응가한듯.

  • 103.
    '16.2.3 12:21 PM (1.211.xxx.217) - 삭제된댓글

    정보를 제공하는 건 좋으나 글투나 방식이 재수없음

  • 104. ...
    '16.2.3 2:27 PM (1.223.xxx.2)

    원글님, 캐릭터 아주 맘에 들어요.
    여기 상주하면서 그 말투 그 태도로 일관될 글 달아주세요.
    이 사이트가 더 다양해지고 재미있어질 거란 생각이..
    님 같은 캐릭터 좋아요.

  • 105. 어쨌든
    '16.2.3 2:29 PM (112.169.xxx.81)

    원글님 글이 제겐 도움이 됩니다.
    아이슬란드,,방송 보면서도 별로 매력을 못느꼈는데,
    아이슬란드에서 볼 수 있다던 것들을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정보를 주시니
    다른 쪽으로도 관심 갖고 찾아봐야겠네요.
    뉴질랜드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구요.
    그런데 뉴질랜드는 어느 계절에 가는게 좋은가요?

  • 106. 여기
    '16.2.3 2:37 PM (103.10.xxx.130)

    전문직에 돈 잘버는 분들도 많지만 TV에서 보는 것이 전부고 세상물정 모르는 분들도 많아요.
    TV에서 보기 좋아 감정적인 애착이 생기면 논리적으로 그게 아니라고 해도
    그게 맞던데 나는 좋던데 식으로 응수하는 분들.

    저는 원글님 말이 맞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평생 여행가는 곳은 정해져있는데
    몇 없는 기회비용을 낭비하긴 아깝죠.
    한 곳에 자리잡고 느긋하게 즐기는 여행도
    웬만한 곳 다 다녀온 사람들에게나 의미있지
    몇년에 한번씩 짬내서 장거리 가는 사람들은 남들 다 가는 곳 가보는 것부터가 의미있죠.

    숨은 여행지 발굴해서 보여주는 것과
    그것에 호도되어서 우르르 몰려갔다 볼 거 없다 돌아오는 건 완전 다른 문제니까요.
    의미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해요.

  • 107. .......
    '16.2.3 2:41 PM (87.236.xxx.132)

    중언부어 -> 중언부언

  • 108. 어느정도 동의
    '16.2.3 2:50 PM (107.4.xxx.112)

    '기회비용'이라는 측면에서 원글님 원글에 동의합니다.
    티비 보면서 일생에 한번 해외여행을 꿈꾸는 그런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아이슬란드는 가까이 하기엔 멀어도 너무 먼 그런 나라에요..
    물가며.. 가는 항공편이며.... 특히 물가는 진짜 세계 최고 수준이네요..
    그러느니 그 돈으로 더 많은 것을 누려보자.. 뭐 그런 취지이신것 같은데..

    그런데 원글님 글쓰신 어조가 마치 꼭 한번 붙어보자.. 하고 판 벌리시는 느낌이라서.. 읽으면서 묘하게 반감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 109. 수고하셨습니다
    '16.2.3 2:59 PM (125.136.xxx.224) - 삭제된댓글

    그 동안 댓글 많이 다셨네요.

    여행가면 그 나라 방식으로 사는게 젤 편하죠. 독일 북쪽 북유럽 가면 법규나 예절 잘 지키고, 인도나 이집트가면 새치기 기본이고, 무질서 또는 막되먹음에 적응해야 편해집니다. “이 사람들 왜 그래” 뭐 이런 순진 헬렐레한 생각을 버리는 게 좋습니다.

    한국이요? 사실 사람들 유럽이나 미주보다 인도나 이집트에 가깝죠. 여기도 보면 누가 자기를 건드리지 않아도 악플이 생활이고 심지어 욕까지 하죠. 사람들이 악해서 그런게 아니라 감정조절이 안되는거죠.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에 대한 개념도 없고 비판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고요. 여행지 뿐만 아니라 자기가 본 영화, 좋아하는 배우, 가수 등을 비판해도 마치 자기가 믿는 종교 지도자가 공격을 당한 듯 “알라후 아크바르“ 분위기 됩니다. 감정적 거리감이란게 없는거죠. 아빠 입던 빤스 메이커를 씹어도 목숨걸고 덤빌겁니다 ㅋㅋ

    이런 캘커타, 카이로 분위기에는 비슷하게 대응하면 됩니다. 말이 잘 안통할때는 바디랭귀지가 대안이 듯. 결국 로마가면 로마법 따르라는게 영원한 정답입니다. 여기는 한국이고 한국 게시판에서 예절은 시작전에 감가상각, 절반 할인하는게 편합니다. 뭐 요기까지 ㅎㅎ

  • 110. 수고하셨습니다
    '16.2.3 3:01 PM (125.136.xxx.224)

    그 동안 댓글 많이 다셨네요.

    여행가면 그 나라 방식으로 사는게 젤 편하죠. 독일 북쪽 북유럽 가면 법규나 예절 잘 지키고, 인도나 이집트가면 새치기 기본이고, 무질서 또는 막되먹음에 적응해야 편해집니다. “이 사람들 왜 그래” 뭐 이런 순진 헬렐레한 생각을 버리는 게 좋습니다.

    한국이요? 사실 사람들 유럽이나 미주보다 인도나 이집트에 가깝죠. 여기도 보면 누가 자기를 건드리지 않아도 악플이 생활이고 심지어 욕까지 하죠. 사람들이 악해서 그런게 아니라 감정조절이 안되는거죠.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에 대한 개념도 없고 비판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고요. 여행지 뿐만 아니라 자기가 본 영화, 좋아하는 배우, 가수 등을 비판해도 마치 자기가 믿는 종교 지도자가 공격을 당한 듯 “알라후 아크바르“ 분위기 됩니다. 감정적 거리감이란게 없는거죠. 아마 입던 빤스 메이커를 씹어도 목숨걸고 덤빌겁니다 ㅋㅋ

    이런 캘커타, 카이로 분위기에는 비슷하게 대응하면 됩니다. 말이 잘 안통할때는 바디랭귀지가 대안이 듯. 결국 로마가면 로마법 따르라는게 영원한 정답입니다. 여기는 한국이고 한국 게시판에서 예절은 시작전에 감가상각, 절반 할인하는게 편합니다. 뭐 요기까지 ㅎㅎ

  • 111. ㅎㅎ
    '16.2.3 3:15 PM (223.62.xxx.96)

    고도의 아이슬랜드 관광청 홍보 알바인듯 ㅋㅋ

  • 112. ㅋㅋㅋ
    '16.2.3 3:20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슬랜드 볼때마다 더 추운것 같아서 꽃청춘에 시리즈에서 제일 재미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은근 매력적이곳이네요. 윗분 말씀처럼 관광청 홍보 알바에 한표 더.

  • 113. 조회수 깡패
    '16.2.3 3:23 PM (124.49.xxx.56) - 삭제된댓글

    글 내용은 짜증나는걸로 가득한데 조회수땜에 탑에 있네요. 82는 메인글 뽑는 시스템 좀 개선했음 싶네요. 봐서 시분 좋은 글보다 열받는 글만 많아서 ..... 긴 댓글 많지만 안 읽었네요. ㅡㅡㅋ 배설하는 사람만 기분 좋고 읽는 사람 기분 똥 ㅋㅋㅋ

  • 114. 아니
    '16.2.3 3:25 PM (203.88.xxx.183) - 삭제된댓글

    여행을 가서 돈을 많이 쓰던 헛걸음을 하던 각자 알아서 판단할 일이지 그쪽이 뭔데 가라마라 하나요?
    게다가 이집트, 인도, 한국인까지 비하하면서 게거품 물며 열을 내는지 이해불가네요.

  • 115. --
    '16.2.3 3:26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마지막까지 지적허영에 부르르르 몸을 떨다가 가시네요 ^_^
    아는거 이거저거 뽐내면서 어디가서 잘난 척하고 싶은데
    이미 주변 사람들은 님과 이야기 할 때 잘 안들어주는건 아닌가요?

    다 배설하셨으니 시원하겠어요 ^^
    홍홍홍 웃으면서 아랫것들..하고 홍차 한 잔 하시고 계신가요? ㅎ

  • 116. 그러니까
    '16.2.3 3:27 PM (125.136.xxx.224)

    그런 것 보시려면 뉴질랜드 가시면 됩니다. 직항에 더 가깝고, 뉴질랜드 인바운드 관광객이 아이슬랜드보다 더 규모가 크고요. 생각해보세요. 세계 여행시장을 주도하는 유럽이나 미주에서 훨 가깝고 레이카빅 취항하는 버짓항공도 무쟈게 많은게 아이슬랜드입니다. 뉴질랜드는 미주에서 오든 유럽에서 오든 너무 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슬랜드 보다 관광객 더 많죠. 예를들어 아이슬랜드를 방문하는 미국 여행자가 뉴질랜드의 그 것보다 70-80% 수준입니다. 자 그럼 뉴욕과 레이카빅/오클랜드의 거리는 어떻게 되죠? 뉴질랜드가 거리가 3배가 넘어요. 아직도 감이 안오시나요???

    현상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요. 물론 선택은 자유입니다. 처음부터 설명했듯이 스톱오버를 하면 아이슬랜드도 괜찮아요.

  • 117. ㅇㅇ
    '16.2.3 3:29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정말 아이슬란드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 모든것들이 한나라에 있다니..
    원글님이 저 모든것이 다 있지만 가깝다는 뉴질랜드는 오로라가 없죠.

  • 118. 무지하고
    '16.2.3 3:29 PM (125.136.xxx.224)

    세상을 책이나 인터넷 또는 82로 보면 답이 없죠. 지적 허영도 기준점이라도 있어야 가능하더라는 ㅋ

  • 119. ㅇㅇ
    '16.2.3 3:30 PM (211.237.xxx.105)

    정말 아이슬란드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 모든것들이 한나라에 있다니..
    원글님이 저 모든것이 다 있지만 가깝다는 뉴질랜드라는건 장난이시죠?
    피오르드나 빙하나 오로라가 뉴질랜드에 있을리가 없잖아요?
    이상한 장난을 치시네.

  • 120. 앗싸
    '16.2.3 3:31 PM (208.89.xxx.206) - 삭제된댓글

    아이슬랜드에서 한큐에 해결!!!22222

  • 121. 오호
    '16.2.3 3:34 PM (146.166.xxx.15) - 삭제된댓글

    아이슬랜드에서 한큐에 해결!!!22222

  • 122. 에혀
    '16.2.3 3:34 PM (125.136.xxx.224)

    윗분은 김찬삼 세대인가 ? 아니면 쌍팔년 지리부도 세대인가?
    읍네 주민들 총출동인가 ㅋㅋ 피요르드, 빙하에 넘어갑니다.
    뉴질랜드에 오로라 없다고요? 레이카빅에 가면 오로라 볼 확률이 100%인가요?? 걍 확률상의 문제죠.
    무지에 놀라고 허세에 간지럽고, 이거 뭐 집단주정도 아니고 에혀~~


    ㅇㅇ
    '16.2.3 3:30 PM (211.237.xxx.105)
    정말 아이슬란드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 모든것들이 한나라에 있다니..
    원글님이 저 모든것이 다 있지만 가깝다는 뉴질랜드라는건 장난이시죠?
    피오르드나 빙하나 오로라가 뉴질랜드에 있을리가 없잖아요?
    이상한 장난을 치시네.

  • 123. ....
    '16.2.3 3:35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근데 님 글쓰신거 보면 어디 여행사직원이나 여행사 하시는 분 같아요
    이번 꽃보다 청춘에서 가이드 할 여행사 입찰했다가 떨어지신건 아니죠?

  • 124. ㅇㅇ
    '16.2.3 3:41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그래서 피요르드나 빙하나 오로라가 뉴질낸드에 있다는거예요 없다는거예요?

  • 125. ㅇㅇ
    '16.2.3 3:42 PM (211.237.xxx.105)

    에혀
    '16.2.3 3:34 PM (125.136.xxx.224)
    윗분은 김찬삼 세대인가 ? 아니면 쌍팔년 지리부도 세대인가?
    읍네 주민들 총출동인가 ㅋㅋ 피요르드, 빙하에 넘어갑니다.
    뉴질랜드에 오로라 없다고요? 레이카빅에 가면 오로라 볼 확률이 100%인가요?? 걍 확률상의 문제죠.
    무지에 놀라고 허세에 간지럽고, 이거 뭐 집단주정도 아니고 에혀~~


    그래서 피요르드나 빙하나 오로라가 뉴질랜드에 있따는거예요 없다는거예요?
    아니 대답하라는 답은 안하고 남보고 주정한다면서 본인이 정신분열하시네;
    대답을 하세요. 잇다 없다로

  • 126. 이정도 무식이면 니가 짱
    '16.2.3 3:43 PM (125.136.xxx.224)

    뉴질랜드에 피요르드, 빙하 심지어 오로라가 있다는 것을 아는데 여행사 직원이 되어야 하나요?
    그 정도면 걍 무식종결 아닌가요? 글구 그런 프로는 19세기말 신사유람단이나 관심있을겁니다. 뭐랄까 촌티 줄줄 흐르는 좌충우돌 면장님 여행기같은 ^^ 근데 그런 류의 프로가 다 그렇죠. 어차피 PPL에서 tv광고, 스폰에서 여행상품 패키지까지 결국 스토리가 뻔하니.

  • 127. ㅇㅇ
    '16.2.3 3:45 PM (211.237.xxx.105)

    아 있군요. 그럼 장난이라는 말은 취소할게요.
    전 없는줄 알았거든요.
    뭘 그리 구구절절하게 쓰시는지 원

  • 128.
    '16.2.3 3:45 PM (125.136.xxx.224)

    있다. 혀짧은 분에게는 짧은 답으로.

  • 129. 클라이밋
    '16.2.3 3:45 PM (175.120.xxx.34)

    다른거 다 차치하고.. 그냥 어디서든 안마주쳤음 하는스타일이네요 원글님..ㅎㅎ

  • 130. ㅇㅇ
    '16.2.3 3:46 PM (211.237.xxx.105)

    혀말고 뇌가 짧은것 같다 나도 짧은 답으로 ㅉㅉ

  • 131. 그러게요
    '16.2.3 3:51 PM (125.136.xxx.224)

    혀보다 뇌가 짧은 것 같네요 ㅋㅋ 오로라까지는 글타치고 피요르드는 초딩생도 알던데.


    ㅇㅇ
    '16.2.3 3:46 PM (211.237.xxx.105)
    혀말고 뇌가 짧은것 같다 나도 짧은 답으로 ㅉㅉ

  • 132. 아무리
    '16.2.3 3:52 PM (189.202.xxx.137) - 삭제된댓글

    여행지가 맘에 안 든다 해도 저리 열변을 토하진 않잖아요.
    아이슬란드에 돈을 뜯긴 건 아닐테고... 이번 꽃청춘과 관련이 있지 않고서야ㅋ

  • 133. 질투쟁이들
    '16.2.3 3:56 PM (121.150.xxx.250)

    아니, 원글님이 직접 여행하고 자기생각을 쓴건데 왜 다들 비난인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그러는 님들이 못가봐서 샘내는걸로밖에 안보여요.
    배아프니까 별걸로 다 꼬투리들이네. 어휴.. 못났다 질투쟁이들...

  • 134. 선빵조선
    '16.2.3 4:00 PM (125.136.xxx.224)

    아무리님,, 조선에서는 뭔가 비평하려면 일단 돈을 뜯겨야 되는군요,, 음 글쿠나.
    주위에 영화 잼없다고 씹던 사람들이 돈을 뜯긴거였군요.. 이래서 사람은 매일 배워야해 ㅋㅋ

    아참 질투쟁이들님 조선에서는 자주 벌어지는 일입니다. 넘 익숙하죠.. 뭐랄까 조선의 향기 ^^

  • 135. 늘푸른
    '16.2.3 4:11 PM (211.36.xxx.199)

    "굴포스같은 폭포요? 빅토리아, 이구아수 보고나면 걍 피식합니다." 이렇게 쓰신 첫 문장 보고 피식했어요 ㅎㅎ

    경복궁요? 자금성 보고나면 피식합니다 지리산요? 에베레스트보고나면 피식합니다라고 이야기 하는거랑 똑같아보이네요
    자연과 문화,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듯
    무엇보다도 자신만 잘 알고 있고 맞다고 생각하시는 듯

    "굴포스같은 폭포는 빅토리아 이구아수를 보고나면 아주 작은 폭포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 규모에선 피식 웃음이 나올지도~ 그래도 빅토리아는 아프리카에, 이구아수는 남미대륙에 열대지역의 강수량이 많은 곳에 있고 굴포스는 동토의 땅에 그것도 크지않은 섬나라에 있으니 그 나름대로의 매력과 신비로움이 있죠"라고 저는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 136. 원글님
    '16.2.3 4:13 PM (203.239.xxx.69)

    글이랑 댓글 다 속 시원하네요 ㅎㅎ 사이다 한병 마신 기분~
    이 내용으로 정확히 외국 포럼같은데서 이야기 했으면
    생산적인 이야기 나왔을텐데 ㅎㅎ

  • 137. 피식변
    '16.2.3 4:14 PM (125.136.xxx.224)

    자연은 스케일이고 문화는 스토리텔링입니다. 물론 자연이 스토리텔링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번적이지는 않죠. 이래서 제가 피식하는겁니다.

  • 138. 이상
    '16.2.3 4:16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아니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 이곳 아줌마들 판치는 게시판에
    뭐하러 와서 글쓰고 댓글에 짜증내요?

    이게 뭐 정치적인 글도 아니고 왜 쓸모없는 에너지를 뿜뿜하시고 계신지?
    하긴 나도 뭐 이런게 대수라고 글을 올리는지. 나도 관종인가봐.ㅎ

  • 139. ..
    '16.2.3 4:25 PM (211.224.xxx.178)

    꽃청춘 프로보면서 볼거리에 비해 물가가 너무 어마무시한 나라 두 나라중 하나였죠. 두바이랑 아이슬란드. 섬이라 분명 직접 만든 생선요리같은게 있을텐데 그런데는 너무 비싼건지 피자나 카레 샐러드 같은 음식만 나오는거 보면 음식문화도 풍부해보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보고 아 저 두 곳은 물가때문에 가면 안되겠구나만 느꼈어요

  • 140. 뭐지 ㅋㅋ
    '16.2.3 4:26 PM (39.7.xxx.184)

    크로아티아에 몰려간건 중년여성들의 여행이라는 컨셉 때문이 크죠. 그전에 꽃할배가 인생 마지막 회고 여행 같은 느낌 때문에 노년층에서 크게 반응한 것도 있고요. 물론 실제로 해당 연령층만 간게 아니라 거의 전연령층이 몰려갔지만...그건 프로그램 시작했을 때 화제빨이 좀 쎄서 그런거고. 청장년 층의 페루여행, 청년들의 라오스여행도 있었는데 이번 아이슬란드는 정확히 어떤 컨셉인지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여튼 화제성 측면에서 전작들보다 많이 떨어져서 원글님이 우려하는 우르르 몰려가기 사태는 별로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그 나라에 대해 잘 모르지만 티비 프로그램보고 여행가는 사람들 너무 욕하는거 같은데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프로그램이 그분들에게 줬던 감성을 buying하고 가는거기 때문에 꼭 거기가 좋든 나쁘든 크게 개의치는 않을거 같네요. 티비에서 봤을 때의 그 감정과 감흥을 이미 깔고 출발하는거라 꼭 멋있는 장관을 보러 가는건 아닐꺼에요. 중년여성들이 모여 크로아티아가는거 보고서는 주부들이 단체로 여자들끼리 일상탈출한거 처럼요. 그럴때 크로아티아가 장관이든 아니든 뭔 상관이겠어요? 그 프로그램이 멋진 풍경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아니짆아요 결국 감성자극하려는 프로지.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얘긴데요, 아이슬란드는 2000년대 유럽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였어요. 젊은 아티스트들과 힙스터들이 대거로 몰려들었었죠. 2008년 금융위기 때 망해서 그 흐름이 베를린으로 간거지만.. 아이슬란드 그렇게 무미건조한 나라 아니어요.

  • 141. 당근입니다
    '16.2.3 4:29 PM (125.136.xxx.224) - 삭제된댓글

    먹거리, 마실거리가 없는 곳은 일단 일급 여행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몰리는겁니다. 게다가 물가가 비싸면 평범한 여행자에게 부담이 되죠.

    글구 입방미터당 스토리텔링의 가치를 따진다면 카이로 고고학박물관이나 에르미따쥐, 대영, 루브르, 프라도, 뜨레차코프, 옥세, 우피치 등 갈 곳 널려있습니다. 울나라 박물관도 크기로 치면 카이로 고고학 박물관보다 큰 곳 있어요. 스토리텔잉이 없는 자연은 무조건 스케일이고요. 장대함, 독특함,,, 인류가 보호해야 할 가치 뭐 이런거죠. 유네스코도 그래서 자연문화유산이란 프로그램을 가동하는거고요. 전자든 후자든 아이슬랜드는 가치가 없다는게 아니라 기회비용을 생각해서 여정을 결정하란겁니다. 편안하게 쓰고 댓글다는 데 죽자고 덤벼들면 나오는 것은 그저 빙그레.. 아니면 아니라는 자기 생각을 차분히 쓰면 되는데 그게 그리 어렵나요? 울나라 직무여건이 그리 좋지않아 해외여행 자주가지 못하죠. 게다가 직항도 아니고 환승에 높은 물가라면 꼼꼼히 생각해보고 정보 이상으로 중요한게 역정보입니다. 아니 무슨 로키산맥 늑대떼도 아니고 뭐 하러 이리 광야에서 으르렁거리죠.

  • 142. 00
    '16.2.3 4:30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여행의 스토리텔링은 누가 만드는건가요? ^^
    여행은 자연만 보러가는 것이 아니죠.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겪어서 여행이 나오는 것이고
    여행의 스토리텔링은 해당 여행을 한 사람에게만 있는 고유한 영역이예요

    자연 그대로가 스토리가 되지 않는다면, 우린 왜 대자연을 경외하고 감탄하고 사진으로 기록할까요?
    대자연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작은 오솔길, 풀잎 이름모를 꽃들과 날아다시는 씨앗도 아름답게 여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각자가 느끼고,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까요

    님 본인의 생각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장엄하고, 멋지며, 웅대해야만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여기신다면 그 부분은 존중해 드릴게요

    하지만, 본인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훈계조로, 강경한 어조로, 아랫사람 부리듯이 코웃음 치며 쓰는 어조에
    님의 눈높이 맞게 똑같은 수준으로 불쾌감을 표현하더라도 남들은 그런가 보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143. 당근입니다
    '16.2.3 4:30 PM (125.136.xxx.224)

    먹거리, 마실거리가 없는 곳은 일단 일급 여행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몰리는겁니다. 게다가 물가가 비싸면 평범한 여행자에게 부담이 되죠.

    글구 입방미터당 스토리텔링의 가치를 따진다면 카이로 고고학박물관이나 에르미따쥐, 대영, 루브르, 프라도, 뜨레차코프, 옥세, 우피치 등 갈 곳 널려있습니다. 울나라 박물관도 크기로 치면 카이로 고고학 박물관보다 큰 곳 있어요. 스토리텔잉이 없는 자연은 무조건 스케일이고요. 장대함, 독특함,,, 인류가 보호해야 할 가치 뭐 이런거죠. 유네스코도 그래서 자연문화유산이란 프로그램을 가동하는거고요. 전자든 후자든 아이슬랜드는 가치가 없다는게 아니라 기회비용을 생각해서 여정을 결정하란겁니다. 편안하게 쓰고 댓글다는 데 죽자고 덤벼들면 나오는 것은 그저 빙그레.. 아니면 아니라는 자기 생각을 차분히 쓰면 되는데 그게 그리 어렵나요? 울나라 직무여건이 그리 좋지않아 해외여행 자주가지 못하죠. 게다가 직항도 아니고 환승에 높은 물가라면 꼼꼼히 생각해보고 정보 이상으로 중요한게 역정보입니다. 아니 무슨 로키산맥 늑대떼도 아니고 뭐 하러 이리 감정 소모하며 으르렁거리죠. 으르렁 거리지 마시고 논리적 글을 쓰세요^^

  • 144. 샬랄라
    '16.2.3 4:33 PM (222.237.xxx.89)

    지난 여름 아이슬란드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다른 별같은 느낌이 납니다
    유럽에서 저가 항공을 이용하시면
    비용도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 145. ..
    '16.2.3 4:41 PM (112.198.xxx.166)

    원글님 에너지 낭비 마세요 아까워요..
    조목조목 참고 많이 되었어요. 정말 시간이 돈인 저같은 사람에겐 주옥같은 정보네요

  • 146. 아이슬란드
    '16.2.3 4:45 PM (110.8.xxx.42)

    저는 원글님 글 크게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참고할게요

  • 147.
    '16.2.3 4:45 PM (125.136.xxx.224)

    저가항공 많아요. 근데 그런 널려있는 아이슬랜드 행 저가항공에도 불구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 여행자가 아이슬랜드 가는 숫자와 뉴질랜드 가는 수가 비슷해요. 바로 눈앞에 있는 나라두고 무려 거리차가 10배 가까이 되는데 말이죠. 쉽게 설명하면 후쿠오카나 오사카가는 한국인 여행자 수와 파리 가는 여행자 숫자가 동일하다는겁니다. 감이 안오나요?? 글구 샬랄라님 누군가에게 별같은 곳이 누군가에게는 평범한게 이 바닥이죠. 인간 감각이 아날로그라 어쩔 수 없어요 ^^

  • 148. ㅎㅎ
    '16.2.3 5:02 PM (112.153.xxx.19)

    편안하게 쓰고 댓글다는 데 죽자고 덤벼들면 나오는 것은 그저 빙그레..

    --->이거 원글이가 원글이한테하는 야기죵?ㅋ

  • 149. 그런가
    '16.2.3 5:08 PM (125.136.xxx.224)

    조선이라 욕조차 편하게 하는구나 글쿠나 ㅋ "미친놈"이 편안한 댓글인 조선,, 하긴 세상이 미쳐돌아가긴하더만..

  • 150. 샬랄라
    '16.2.3 5:09 PM (222.237.xxx.89)

    아이슬란드뿐만은 아니겠지만
    소재가 우주인 영화 중 아이슬란드에서
    찍은 영화가 적지않을겁니다

  • 151. 그렇긴 하죠
    '16.2.3 5:15 PM (125.136.xxx.224)

    대충 떠오르기로 프로메테우스, 인터스텔라 등.,
    글치만 영화 로케이션은 배경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로지스틱스, 인프라, 스탭 등 복합적 요소가 있죠.
    단순히 로케이션으로 치면 나라는 고사하고 한 도시인 파리를 주제 또는 배경으로 한 영화가 10배 이상 많을겁니다. 아이슬랜드와 비슷한 이유로 뉴질랜드도 로케이션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요.

  • 152. ㅎㅎ
    '16.2.3 5:22 PM (112.153.xxx.19)

    그러니깐 이 모든게 모여있는 뉴질랜드 가라는 거잖아요? 뉴질랜드 홍보대사님~ㅋ

    근데 편안하게 쓰고 댓글 단다는 말은 원글이가 한 말인데 갑자기 미친놈이 편안한 댓글인 조선은 무슨 말이죠?? 댓글 보면 댓글에 대한 댓글 쓰면서 마지막은 편안하지 못하게 발끈하는게 눈에 뵈든데... 부록으로 한국인 씹는 것도 열씸히고 ㅋ

  • 153. 글 읽지도 않고
    '16.2.3 5:24 PM (125.136.xxx.224)

    그저 선빵으로 악플부터 다는 조선 영혼들 ㅎㅎ 헬조선은 내가 만든 조어든가?? 이렇게 되면 갓컴플렉스인가?

  • 154. 머리 나쁘면
    '16.2.3 5:26 PM (125.136.xxx.224)

    뉴질랜드 가란 소리일터이고,
    머리 좋으면 비용대비 갈 곳 정할 것이고, 머리도 나쁘고 돈도 없으면 앞의 프로메테우스나 인터스텔라로 아이슬랜드 여행 또는 반지의 제왕으로 뉴질랜드 여행 대신하고 ㅎㅎ

  • 155. ,,,
    '16.2.3 5:28 PM (109.246.xxx.234)

    그냥 허세글같아요, 원래부터 꽃보단가 뭐시기보고 아이슬란드 가보고싶다는 사람도 많이 없는데 그냥 쉐도우복싱하는느낌? 원래 여기 커뮤니티 공격대상 많이되거든요, 특정 성별 혐오하는 사이트에서 무식한 아줌마들 모여서 헛소리하는사이트라고, 근데 원글이는 분위기 좀 잘못 짚은듯..

  • 156. 어이쿠
    '16.2.3 5:28 PM (126.236.xxx.35)

    쉽게 설명하면 후쿠오카나 오사카가는 한국인 여행자 수와 파리 가는 여행자 숫자가 동일하다는겁니다

    >>>>
    아직도 떠들고 있네요
    가까우니 무조건 더 많이 방문해야 한다는 논리는
    어느 나라 논리인가요
    여행관두시고 논리야 나하고 놀자
    이런 책부터 섭렵해야 할듯해요
    님이 말하면 말할수록 없어보여요..

    주장하고 싶은게 뭔지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많은 사람들한테 이렇게까지 반감을 사면 좀 반성하고
    자기 글솜씨를 탓해야할거 같은데요

    한글부터 배우고 오세요
    괜히 해외 돌아다니지 말고

  • 157. 뭐야 이 찐따스러움
    '16.2.3 5:31 PM (125.136.xxx.224)

    "가까우니 무조건 더 많이 방문해야 한다는 논리" 이건 또 무슨 잡채 프와그라??
    배울 한글도 없는 늑대울음?

  • 158. ,,,
    '16.2.3 5:32 PM (109.246.xxx.234)

    글고 뉴질랜드도 가봤는데 뉴질랜드보단 아이슬랜드가 나아요, 뭘 보고싶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오로라 보기도 난이도가 한 10대 1정도로 아이슬란드가 쉽고요, 피오르드나 빙하는 노르웨이가 나은데 너무 이동구간이 길어서 컴팩트하기 보기엔 아이슬란드가 낫죠,

    오로라 보겠다고 핀란드나 러시아 북부까지 가기엔 너무 매몰비용이 크고 ㅎㅎ 런던에서 왕복 15만원정도면 다녀오는게 아이슬란드에 관광지간 이동거리가 2ㅡ3시간밖에 안되니깐 북반구 느낌 컴팩트하게 느끼고 싶으면 분명 아이슬란드는 메리트 있어요

  • 159. 바람이분다
    '16.2.3 5:33 PM (125.129.xxx.218)

    직접 가보고나서 판단하겠습니다. ㅎㅎ

  • 160. 줌마들 헛소리라고요?
    '16.2.3 5:35 PM (125.136.xxx.224)

    109.246.xxx.234님,

    원래 여기 커뮤니티 공격대상 많이되거든요, 특정 성별 혐오하는 사이트에서 무식한 아줌마들 모여서 헛소리하는사이트라고, 근데 원글이는 분위기 좀 잘못 짚은듯..



    글쎄요,, 무식한 아줌마들만 모여서 헛소리 하는지 건 저도 몰겠네요. 글구 분위기까지 파악해야 되는 곳도 아니고요.

  • 161. ....
    '16.2.3 5:36 PM (109.246.xxx.234)

    저도 여행 많이 다녀보고 한 4,5년차에는 꼰대의식도 많이 생겼었죠, 배낭여행족 유행따라가는족 패키지족 보고 피식거리면서 마치 이런나라는 이렇게 보고오는게 진리라는냥 거들먹거리면서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것만큼 우습고 미숙한 짓도 없더군요 ㅎㅎ 거기서 몇년만 더 지나면 현자타임 생기고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게 되는 단계가 와요 ㅎㅎ 한국사람들 여행 많이 안다녀본편도 아니고 무식하지도 않고 멀리 가야하니 신중하고 꼼꼼하게 고려하는 사람들 많아요, 단순히 무식한 족속 취급하면 내 천박함만 드러내는거랍니다 원글씨

  • 162. ...
    '16.2.3 5:38 PM (109.246.xxx.234)

    그리고 유럽사람들은 뉴질랜드보단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훨씬 많이 갑니다 ㅎㅎ 영국인 제외하고요. 뭐 그네들은 지갑과 휴가시간이 화수분인가요 비행기값 10배, 항공시간 3배 무시하고 가게. 주변에도 뉴질랜드 다녀온사람은 손ㄴ에 꼽는데 아이슬랜드 안갔다온사람은 거의 없어용

  • 163. 알아서들 가세요
    '16.2.3 5:38 PM (223.62.xxx.96)

    돈 없는 사람은 뉴질랜드에, 돈 좀 있는 사람은 뉴질랜드 이미 가본 경우가 많으니 아이슬란드에 가면 됩니다. 인드리아다손 같은 세계적인 추리 작가도 배출하고 오브 몬스터즈 앤 멘 같은 훌륭한 밴드도 배출하고 문화적으로 풍성한 나라에요. 영화판 베오울프도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됐죠. 너무 신비롭게 잘 나왔어요. 물론 베오울프도 영문학이라기보다 고대 아이슬란드 문학에 가깝고. 오히려 덴마크나 핀란드에 실망했어요.

  • 164. 다 말한 내용인데
    '16.2.3 5:42 PM (125.136.xxx.224)

    109.246.xxx.234님,

    이미 처음부터 말했죠. 오로라 정도가 비교우위라고. 근데 다웃트풀이나 밀포드 피요르드와 내부 트래킹 등은 뉴질랜드가 더 좋죠. 폭포야 뉴질랜드도 만만치 않고,, 나머지 화산, 동굴, 온천, 간헐천 등 비슷하거나 취향차고. 그래서 원스탑 쇼핑개념이라고 원글에 적혀있는데 일부 열폭은 뭔지 ?? 결정적으로 아이슬랜드도 뉴질랜드도 먹거리에서 밀려요. 뉴질랜드는 와인이라도 있죠 ㅋ

    여튼 이미 처음부터 쓰여진 내용입니다.

  • 165. ..
    '16.2.3 5:44 PM (109.246.xxx.234)

    누가 그런나라에 먹으러 가요 ㅋㅋ 트래킹도 취향찬데 인랜드 들어가면 아이슬랜드가 더 유니크해요, 폭포는 데티포스같은건 뉴질랜드에 없고요, 오히려 뉴질랜드가 호주랑 남미 일부 미니미 느낌이라서 더 메리트는 없어요,

  • 166. ..
    '16.2.3 5:45 PM (109.246.xxx.234)

    아는척 자기자랑 꼰대의식 허세 줏어들은내용 컨트롤브이 전부 내안의 미숙함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ㅋㅋ

  • 167. 완전 초딩 개그네 ㅋㅋ
    '16.2.3 5:47 PM (125.136.xxx.224)

    한 분은
    "가까우니 무조건 더 많이 방문해야 한다는 논리는
    어느 나라 논리인가요"

    다른 한 분은
    "뭐 그네들은 지갑과 휴가시간이 화수분인가요 비행기값 10배, 항공시간 3배 무시하고 가게. 주변에도 뉴질랜드 다녀온사람은 손ㄴ에 꼽는데 아이슬랜드 안갔다온사람은 거의 없어용"

  • 168. xxx
    '16.2.3 5:49 PM (109.246.xxx.234)

    gg 병신 일베충 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시간낭비했다

  • 169. 조선은 욕으로 세계 일등
    '16.2.3 5:53 PM (125.136.xxx.224)

    이 영혼도 위의 어떤 영혼처럼 편안하게 댓글 쓰네. 공소시효 길어서 천천히 생각하면 되죠^^ 뭐 급할 것 없고.

    xxx
    '16.2.3 5:49 PM (109.246.xxx.234)
    gg 병신 일베충 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시간낭비했다

  • 170. 조선인에게 뭐든 유니크하다
    '16.2.3 5:56 PM (125.136.xxx.224)

    뉴질랜드에도 비교적 쉽게 접근가능한 서덜랜드 폴스나 보웬 등 좋은 폭포많아요. 전자는 세계 폭포 매니아들에게 자주 언급되고요. 글구 스케일 따지려면 그런 곳 가지말고 걍 빅토리아나 이구아수 가면 된다니까요 ㅋ
    빅폴의 데블스 캐터랙트나 이구아수 아르헨 사이드 악마의 목구멍으로 종결하면 되요. 유니크란 말을 "자기가 좋아하는"으로 착각하는 조선인들 보면 ㅋㅋ

  • 171. ㅎㅎㅎ
    '16.2.3 6:10 PM (112.153.xxx.19)

    저런 게 모두 한 자리에 있는게 더 가까운 뉴질랜드죠. 단 하나 서던 라이트는 노던 보다는 좀 약하죠.
    뉴질랜드가 훨 좋아요.

    --->본인이 쓴 댓글이나 읽고 머리 나쁘다 타령하든지 ㅋ 비용 대비라는 것도 사람의 경제력이나 선호도에 따라서 다르게 산출될 터인데 그게 머리 좋은거랑 무슨 상관?? 당신 댓글에 동의하며 머리 좋은거고, 아니면 머리 나쁜 헬조선의 허세들로 보이나보지ㅋ

  • 172. ..
    '16.2.3 6:1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디서 공소시효 협박질이야 ㅎㅎ
    내가 직접 너 접수하고
    82에 실체 까발려 줄게
    캡쳐 스딸트 ㅎㅎ

  • 173. 댓글보다보니
    '16.2.3 6:16 PM (39.7.xxx.184)

    원글님 그냥 모두까기 시전하시는 것 같은데 가만보니 본인은 여행 쫌 다녀봤는데 미개한 한국사람들이 그 수준에 맞게 대충 맞춤형 경치좋고 가까운 뉴질랜드나 갈 것이지 감성여행 표방한답시고 아이슬란드같이 레어템 국가에 너도나도 갈까봐 그게 아니꼬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거 같아 보여요.

    다 떠나서 왠 뉴질랜드람....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유럽 미국 사람들은 뉴질랜드는 완전 노인들이나 가는 국가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나라 폄하하고 싶지는 않은데 님이 하도 뉴질랜드 뉴질랜드하니까 좀 웃겨서요. 아이슬란드랑 뉴질랜드는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데 왜 자꾸 비교하는거?

    그냥 너도나도 감성여행 한다는게 그저 아니꼽고 싫은거 같은데? ㅋㅋㅋ 그리고 여행 좀 한다는 분이 생각은 좀 꽉 막혔네요. 각국별로 고유한 문화적 특질에 대한 이해는 커녕...여행을 마치 관광패키지상품팔이하는 것처럼 이야기해놓으셨네요.

  • 174. 윗말
    '16.2.3 6:17 PM (125.136.xxx.224)

    뭔말이죠. 분명 한글인데,, 통역요망.
    단 비용대비가 경제력이나 선호도에 따라 산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은 이미 얘기 했는데,, 이해력, 독해력, 가독력,, 뭐가 문제지? 뉴질랜드나 아이슬랜드같은 자연콤보 원하면 그리 가는거고, 경제력 더 되면 그린랜드, 남극, 무르만스크,, 뭐 각자 알아서 가면 되고.

  • 175. ㅋㅋㅋ
    '16.2.3 6:18 PM (111.107.xxx.245)

    일본 오타쿠 출신
    관광 가이드 같아요
    계속 조센징이래 ㅋㅋ 자긴 쩍빠리인가 ㅋ
    남자인건 분명하고
    단어 선택들이 어디서 많이 보던 장르들
    말문 막히면 주섬주섬 이상한 예만 늘어놓고

    촌스럽게 요즘 누가 그런 식으로
    순위 매겨놓고 여행해요

    외국 한군데도 못가본 사람이
    아이슬란드 갈 수도 있고 그런 시대예요

    방송 보고 그게 좋아보여서 가는 사람들은
    꼭 방송 아니라도 유행이나 뭐에 자극받아 가는 사람들이니
    그냥 내비두면 되고요
    노마드든 버킷리스트건 지들이 선택하는거고
    님같은 마인드로 여행간 사람은 실망하려나 ㅋㅋ

    꽃청춘이 무슨 님이 비교 열거한대로
    세계 명소만 쏙쏙 골라 방문하는 여행다큐도 아니고
    예능의 적당한 배경지로 택했을 뿐인데
    엄청 집착하시네요 ㅎㅎ

    그거 보고 혹해서
    아이슬란드 방문 많이 할까봐
    그래서 혹시 실망들 할까봐
    걱정돼서 올린 글인거죠?

    알고보면 맘이 아주 따뜻하신 분

    단지 그릇이 투박하고 거칠뿐

  • 176. 접수증후군
    '16.2.3 6:19 PM (125.136.xxx.224)

    이분은 접수 증후군인가? 스탈뜨? 뭐지 이 구쏘련 느낌 ㅎ

    ..
    '16.2.3 6:12 PM (119.18.xxx.198)
    어디서 공소시효 협박질이야 ㅎㅎ
    내가 직접 너 접수하고
    82에 실체 까발려 줄게
    캡쳐 스딸트 ㅎㅎ

  • 177. -_-
    '16.2.3 6:23 PM (211.212.xxx.236)

    대체 왜 조선인 조선인 그러는거예요?
    본인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왜 자꾸 자기 자신을 폄하하는 말을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아닌사람이 있는건데
    피식이니 ㅋㅋ이니 예의가 없다고 생각 안하세요?
    뭔가 여행도 많이 다니고 아는것도 많다고 생각하는 분 같은데.
    본인을 그렇게 높이 평가한다면 남들에게 예의도 갖추셔야죠.

    본인이 무슨 신도 아니고 동네 슈퍼에서 아줌마들 하듯이 반말 존댓말 섞어가면서 무시하는 말투로..
    예의가 너무 없는 글 및 댓글입니다. 좀 깨달으셨으면 하네요

  • 178. ..
    '16.2.3 6: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왠 뉴질랜드람....

    저도 그걸 생각해 봤죠
    근데 ㅋㅋ jtbc에서 이번에 뉴질랜드 갔거든요
    본인이 시청하기는 내친구집 뉴질랜드가 딱 좋았나 보죠 ㅎㅎ
    어쭙잖은 익명 거짓말쟁이들은 싹을 잘라야한다니까요
    너 딱 기다료 ㅎㅎ

  • 179. 헬조선은 누가?
    '16.2.3 6:31 PM (125.136.xxx.224)

    윗님,
    조선으로 뉴스검색하면 헬조선 방송, 언론 쏟아지는 자조적 표현인데,, 대한민국 국민은 무슨 개뿔
    제게 뭐라 하지말고 방송사, 신문사에 "왜 대에한민국을 조선 또는 헬조선으로 비하하냐" 항의 하세요.
    글구 예의는 호혜적인 것이라니까요,

  • 180. 션꼬느리
    '16.2.3 6:34 PM (125.136.xxx.224) - 삭제된댓글

    이 분은 기다리고 어쩌구 하는 것보다 생계가 문제인 듯. 얼마나 무지하면 이번에 간 jtbc 뉴질랜드 드립 ㅋ
    뭔가 분노와 잉여감은 보이는데,, 글이 무슨 암구호같은 조잡함이라 사실 뭐라 하기도 힘드네요. 걍 수고하세요. 아참 뭐 기둘리지 말고 뭐든 하시고요. 싹도 자르시고. 풀도 캐시고.


    .
    '16.2.3 6:26 PM (119.18.xxx.198)
    다 떠나서 왠 뉴질랜드람....

    저도 그걸 생각해 봤죠
    근데 ㅋㅋ jtbc에서 이번에 뉴질랜드 갔거든요
    본인이 시청하기는 내친구집 뉴질랜드가 딱 좋았나 보죠 ㅎㅎ
    어쭙잖은 익명 거짓말쟁이들은 싹을 잘라야한다니까요
    너 딱 기다료 ㅎㅎ

  • 181. 아니 그니깐
    '16.2.3 6:36 PM (39.7.xxx.184)

    님 논리라면 같은 비용에 중국이나 일본가면 원스탑인데 왜 굳이 한국을 가냐, 같은 비용이면 프랑스를 가지 왜 벨기에를 가냐, 이런거죠? 근데 위에 나라들은 같은 문화권이기라도라지 아이슬란드와 뉴질랜드는 문화권도 경치도 달라도 너무 다른데 비교예시가 좀 잘 못된거 같네요. 그래서 뭔말인지 헷갈렸어요.

  • 182. 님 취향이
    '16.2.3 6:41 PM (39.7.xxx.184)

    비용대비만족도 운운하시는거보니 옛날사람이거나 옛날사람들을 많이 상대해야하는 일을 하시나요? 요즘엔 여행을 아무도 그런식으로 접근하지 않아요. 물론 부모님 세대들은 그럴 수 있는데 그 분들조차 티비 하나 보고 아이슬란드 갈 정도로 순진하지 않네요. 그런 분들이 혹여나 티비에 현혹될까봐 걱정한 글이라고 저도 알고 있겠습니다. 끝.

  • 183. 근데 우리 딱기다료님은
    '16.2.3 6:41 PM (125.136.xxx.224)

    생활이 분노와 잉여인가보네요. 좀 대응을 해드리려고 해도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암구호 같은 조잡한 단문 나열에 저도 딱히 드릴 말이 없네요. 글타고 같은 언어로 욕을 드릴수도 없고. 뭐 여튼 알수 없는 소리 또는 비명이지만 계속 하시는 것은 자유죠.


    ..
    '16.2.3 6:26 PM (119.18.xxx.198)
    다 떠나서 왠 뉴질랜드람....

    저도 그걸 생각해 봤죠
    근데 ㅋㅋ jtbc에서 이번에 뉴질랜드 갔거든요
    본인이 시청하기는 내친구집 뉴질랜드가 딱 좋았나 보죠 ㅎㅎ
    어쭙잖은 익명 거짓말쟁이들은 싹을 잘라야한다니까요
    너 딱 기다료 ㅎㅎ

  • 184. ㅎㅎㅎ
    '16.2.3 6:46 PM (112.153.xxx.19)

    뭔말이죠. 분명 한글인데,, 통역요망.
    단 비용대비가 경제력이나 선호도에 따라 산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은 이미 얘기 했는데,, 이해력, 독해력, 가독력,, 뭐가 문제지? 뉴질랜드나 아이슬랜드같은 자연콤보 원하면 그리 가는거고, 경제력 더 되면 그린랜드, 남극, 무르만스크,, 뭐 각자 알아서 가면 되고.

    -->그러니깐 내 말이 ㅋ 근데 왜 나보고 머리 나쁘다하심?? ㅋ
    이 글의 결론;; 비용 대비 각자 알아서 가면 됨. 원글이 다시 자기가 쓴 글 읽어보길 요망. 아이슬랜드에 대해서 상당히 까고 있거든. 유네스코 어쩌고 하면서. ㅋ

  • 185. 거기 다 쓰여있는데
    '16.2.3 6:48 PM (125.136.xxx.224)

    폭포든 온천이든, 피요르드든, 간헌철이든, 화산이든, 빙하든 최고로 근사한 곳을 보려면 아이슬랜드는 아니다고 했잖아요. 게다가 유럽의 도시를 보려면 레이카빅 정도는 정말 발에 채인다고요. 그러니 이런저런 것들 조금씩 콤보로 맛보려면 가는 것도 좋은 원스탑쇼핑이라니까요/ 거기다 물가 상대적으로 비싸다.

    왜 으르렁 거리는지,, 무슨 민족성도 아니고,, 글타고 무슨 논리적 반론도 없고 비명 또느 아우성이 대부분이니. 본 글에 다 있는 내용인데 그참,, 정 트집을 잡으려면 무슨 논리를 내놓던가..

    나쁘다가 아니라 기회비용 생각해서 가라는데,
    기회비용이란 말 자체를 못알아먹었남???

    가지말라는 게 아니라 예산과 취향, 거리, 체력 모든 것을 고려하는게 여행인데,, 아니 무슨 할머니, 할배 관광버스 여행단도 아니고, 어렵네.

  • 186. 웃끼
    '16.2.3 6:52 PM (125.136.xxx.224)

    아이슬랜드 상당히 까면 안되는거구나 ㅋㅋ
    개인적으로 사람을 까면 문제가 되지만 아이슬랜드를 까면 안된다는 병맛은 뭐지 ?? 점입가경

  • 187. ㅎㅎㅎ
    '16.2.3 7:08 PM (112.153.xxx.19)

    이 사람 자꾸 말 되풀이하게 하네.ㅎ
    그니깐 비용대비해서 알아서 가면 되는게 팩트인데 왜 민족성이나 아우성이니 또 잡소리를 늘어놓으시나? ㅋ
    그런 말쓰면 님이 이겨먹는것 같아요? ㅋ 그게 논리적인거에요?

  • 188. ㅎㅎㅎ
    '16.2.3 7:12 PM (112.153.xxx.19)

    또또또...ㅉㅉ
    아이슬랜드 까면 안되는 글로 읽은 저 병맛 같은 독해력은 어쩌나?? ㅋㅋ

    아이슬랜드를 까면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 님이 까고 있었다규...
    당위와 사실을 헷갈리면 곤란 ㅎㅎㅎ

  • 189. 뭘까요?
    '16.2.3 7:18 PM (125.136.xxx.224)

    내가 뭘까요? 아이슬랜드요?
    내가 여행지 또는 관광지로서 아이슬랜드 비평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인 기본권이지만,
    그 런 글을 보고 논점과 상관없는 인신공격이나 심지어 욕을 하는 것은 걍 병신인증인거죠. 내 글 어디에 여기 개인 회원에 먼저 공격한 포인트 있나요? 최소 초딩수준의 국어실력만 되어도 쭉 읽어보면 답 나오잖아요.

    예의 는 호혜적입니다. 세상 어디든 같아요. 법도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과 국가나 국가기관, 언론, 공인에 대한 공격을 전혀 다르게 취급해요. 하긴 무식하면 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아이슬랜드와 본인을 동일시하는 이 촌스러움은 뭔지??? 좋아하는 배우, 가수 비평하면 목숨거는 애송이들고 뭔 차이인지 에혀 ~ 사실 대꾸하는 것 조차 귀찮은 조악, 추레, 꽤재재함이네요.

  • 190.
    '16.2.3 7:26 PM (59.10.xxx.182) - 삭제된댓글

    제3자로서 보기엔 .. 원글님 글에 뭔가 마음 불편한 분들이 많은듯. 아이슬랜드 홍보대사들이신가 ㅎㅎ
    원글님이 아이슬랜드를 폄하한건 맞는데 원글님 눈엔 그리 보여서 그랬나부죠.
    그런데 아이슬랜드가 뭐라고 저렇게 편을 들죠? 원글님은 그러신가요 저는 아니네요 정도로 말하면 될걸.
    왜그리들 인신공격까지 하고 그러시는지들.
    아이슬랜드가 도대체 뭐길래요??? 뭘 그리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지.
    솔직히 여행 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은 ... 이번 꽃청춘 아이슬랜드는 좀 잘못 고른 여행지 맞네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191.
    '16.2.3 7:30 PM (59.10.xxx.182) - 삭제된댓글

    제3자로서 보기엔 .. 원글님 글에 뭔가 마음 불편한 분들이 많은듯. 아이슬랜드 홍보대사들이신가 ㅎㅎ
    원글님이 아이슬랜드를 폄하한건 맞는데 원글님 눈엔 그리 보여서 그랬나부죠.
    그런데 아이슬랜드가 뭐라고 저렇게 편을 들죠? 원글님은 그러신가요 저는 아니네요 정도로 말하면 될걸.
    왜그리들 인신공격까지 하고 그러시는지들.
    아이슬랜드가 도대체 뭐길래요??? 뭘 그리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지.
    솔직히 여행 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은 ... 이번 꽃청춘 아이슬랜드는 좀 잘못 고른 여행지 맞네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원글님 댓글은 다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저 원글만 보면 거의 틀린 내용이 없고 아이슬랜드 별로다 하는 내용인건데 왜들 그리 거품을 물고 달려드시는지. 다 맞는 말이잖아요???

  • 192.
    '16.2.3 7:31 PM (59.10.xxx.182)

    제3자로서 보기엔 .. 원글님 글에 뭔가 마음 불편한 분들이 많은듯. 아이슬랜드 홍보대사들이신가 ㅎㅎ
    원글님이 아이슬랜드를 저평가한건 맞는데 원글님 눈엔 그리 보여서 그랬나부죠.
    그런데 아이슬랜드가 뭐라고 저렇게 편을 들죠? 원글님은 그러신가요 저는 아니네요 정도로 말하면 될걸.
    왜그리들 인신공격까지 하고 그러시는지들.
    아이슬랜드가 도대체 뭐길래요??? 뭘 그리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지.
    솔직히 여행 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은 ... 이번 꽃청춘 아이슬랜드는 좀 잘못 고른 여행지 맞네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원글님 댓글의 내용과 어투는 별개로 하고, 저 원글만 보면 거의 틀린 내용이 없는데요. 아이슬랜드 별로다 하는 내용의 원글인데 왜들 그리 거품을 물고 달려드시는지. 다 맞는 말이잖아요???

  • 193. 그러게요
    '16.2.3 7:35 PM (125.136.xxx.224) - 삭제된댓글

    무슨 조선시대 옹주나 숙빈, 희빈위해 목숨받치는 무수리들 보는 느낌이랄까.
    여행지란게 비판이나 비평의 대상이 되는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인데,, 글구 오히려 가본 사분들은 상대적으로 온건한데 누가보아도 안가본 사람들이 이 악물고 달려드는 이 컨츄리함은 뭔지?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그참~

    백번 양보해 틀렸으면 틀린 사항을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면 되는데,, 왜 이리떼처럼 흥분을 하는지,, 그 것도 가보지도 않은 분들이 ㅎㅎ

  • 194. 그러게요
    '16.2.3 7:36 PM (125.136.xxx.224)

    무슨 조선시대 옹주나 숙빈, 희빈위해 목숨받치는 무수리들 보는 느낌이랄까.

    여행지란게 비판이나 비평의 대상이 되는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인데,, 글구 오히려 가본 분들은 상대적으로 온건한데 누가보아도 안가본 사람들이 이 악물고 달려드는 이 컨츄리함은 뭔지?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그참~

    백번 양보해 틀렸으면 틀린 사항을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면 되는데,, 왜 이리떼처럼 흥분을 하는지,, 그 것도 맥락상 가보지도 않은 분들이 ㅎㅎ 일일히 대꾸하는 것 조차 귀찮네요.

  • 195. 전 도움되었네요.
    '16.2.3 7:36 PM (211.35.xxx.21)

    나이아가라 폭포 ... 가보고 정말 실망했어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 나이아가라 폭포가 어디에 있는지 계속 찾았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줘서 보았던 그 폭포의 사이즈가 아니고 굉장히 작았습니다.

    숙소에서 공항까지 택시타고
    뉴욕에서 비행기로 왕복하고
    공항에서 나이아가라까지 택시 왕복하고
    그렇게 비용들여서 갔던 나이아가라인데 ...

    유람선도 타고 ... 폭포와 그 주변에서 8시간 이상 있었는데

    기대했던 거대한 폭포와는 거리가 멀었어요.

    그래서 .. 원글님의 이야기가 뭔지 알것 같아요.

  • 196. jdjcbr
    '16.2.3 7:40 PM (1.238.xxx.34)

    난 원글님좋음.
    원글이 뮌 얘긴지는 진작알아들엇는데
    공격적댓글에 대응하는
    원글의댓글다는 감각에뿜엇어요
    특히 늑대울음 푸하하ㅋㅋ
    하 웃겨
    자주방문바람.
    여기 감정적댓글에 지친 1인

  • 197. 거두절미하고
    '16.2.3 7:41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유럽이 한국에서 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요즘이 해외여행 일평생 한번 벼르고 별러 가는 시대도 아니고.. 아이슬란드가 정말 최적의 선택이 아니다손 치더라도 개인이 그 여행지에 꽂히면 가는거지요.. 가서 좀 아니다 싶으면 다음엔 다른 대륙으로 또 가보는거고 그러면서 여행 내공 쌓이는거지.

    대체 화산지형에 피오르드에 높은 산에 각종 자연경관 다 갖추고 미식도 발달하고 문화유적도 융성하면서 한국에서 접근성 좋은 나라가 존재하긴 하나요..? 우리 실생활은 경제학원론 교과서가 아니어서 인간이 항상 비용대비 최적의 선택만을 계산기 두드려가며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여행비용 뽕뽑기 위해 비용/시간 대비 효율성, 결과에 과도하게 집착하는게 저는 더 좀.. 약간 촌스러운 태도인 것 같은데요. 마트에서 고기 200그람 달랬는데 왜 205그람 줘서 돈 더받냐고 바락바락 따지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간에 아이슬란드가 한국에서 멀고 빙하나 간헐천이나 여타 관광지가 세계 최고인 것도 아니고 막연히 별천지 신세계는 아니라고 지적한 점은 알겠습니다. 다만 그 결론을 내리기 위해 원글이 펼친 논리에는... 글쎄요 갸우뚱하게 되네요. 전 그닥 동의 안해요

  • 198. 꾸벅
    '16.2.3 7:44 PM (125.136.xxx.224) - 삭제된댓글

    jdjcbr님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부정적 반응까지는 이해하지만 서로 불필요한 인신공격정도는 지양하는 게 좋죠. 그 것도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가 여행지나, 작품은 비평할 수 있잖아요^^


    글구 위에 211.35님,
    말씀하신 것처럼 나이아가라도 막상 가보면 스케일이 실망스럽습니다. 그래도 거기는 유량이 매우 풍부해서 건기의 빅폴이나 이구아수에 비해서 약간은 비교도 가능하죠. 아주 약간은 말이죠. 그런 나이아가라가 그래도 3대 폭포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크기보다도 나이아가라의 문제는 여행자들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여행지라기 보다는 관광지라는 느낌..

  • 199. 꾸벅
    '16.2.3 7:45 PM (125.136.xxx.224)

    jdjcbr님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부정적 반응까지는 이해하지만 서로 불필요한 인신공격정도는 지양하는 게 좋죠. 그 것도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여행지나, 작품은 비평할 수 있잖아요^^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

    글구 위에 211.35님,
    말씀하신 것처럼 나이아가라도 막상 가보면 스케일이 실망스럽습니다. 그래도 거기는 유량이 매우 풍부해서 건기의 빅폴이나 이구아수에 비해서 약간은 비교도 가능하죠. 아주 약간은 말이죠. 그런 나이아가라가 그래도 3대 폭포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크기보다도 나이아가라의 문제는 여행자들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여행지라기 보다는 관광지라는 느낌..

  • 200. 거두절미하고
    '16.2.3 7:46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읽다보니 뭐랄까.. 맨스플레이닝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타인(특히 여성)의 비합리성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슬란드보단 여기가 더 나은데 왜 답답하게 아이슬란드를 가~~ 내가 말했잖아 어휴~~
    타인에게 본인 기준 합리성을 강요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도 다 생각해보고 결론을 내리는거지.. 설사 그 사람들이 비합리적이라 해도 so what....?

  • 201. 아참
    '16.2.3 7:50 PM (125.136.xxx.224)

    나가기전에 바로 위 거두절미님 말씀도 존중합니다. 그래서 아이슬랜드의 가치는 스톱오버에 있다고 하는겁니다. 거기까지 가면서 아이슬랜드만 보고 오면 기회비용의 낭비입니다. 특히 백퍼 자연이 아닌 인문학적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천국을 옆에 두고 다른 곳에서 최고를 볼 수 있는 자연을 위해 기회비용을 낭비하는겁니다. 할 말은 많지만 외출을 위해 요기까지 ^^

  • 202. ...
    '16.2.3 8:38 PM (5.254.xxx.17)

    조선 조선 거리면서 킬킬대는 걸 보니 일본인이나 대만 화교 같네요.

  • 203. ...
    '16.2.3 8:40 PM (5.254.xxx.172)

    영연방 내에서도 푸대접 받는 뉴질랜드 찬양하는 거 보니 지난 번 그알에 나왔던 뉴질랜드 집창촌 종사자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포주나 브로커?

  • 204. 왜냐하면
    '16.2.3 9:35 PM (59.24.xxx.162)

    메르비앙의 법칙이랄까...
    내용도 중요하지만, 어투와 사용어휘, 혹은 대응방식이 거부감들게하네요.
    삐딱선타게하는 능력자.

  • 205. 포주는 니 직업
    '16.2.3 9:45 PM (125.136.xxx.224)

    포주니 브로커니 일반인 별 관심없는 비지니스 잘 아는 것 보니 현업인가요? 아님 가업?
    영연방 어쩌구 할 지적 수준은 아닌 것 같고 걍 여병추 1,2,3 ?


    ...
    '16.2.3 8:40 PM (5.254.xxx.172)
    영연방 내에서도 푸대접 받는 뉴질랜드 찬양하는 거 보니 지난 번 그알에 나왔던 뉴질랜드 집창촌 종사자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포주나 브로커?

  • 206. ㅎㅎㅎ
    '16.2.3 11:47 PM (112.153.xxx.19) - 삭제된댓글

    연벤 연벤거리는 수준은 인신공격이라고 생각은 안하는 모양? ㅋ
    이 말하면 그럴 만한 수준이라서 한 비야냥이라고, 인신공격이 뭔 말인지나 알고 지껄이냐는 식으로 반응하겠지? ㅋ 딱 수준이 고만큼인데 나 빼고는 모두 비평이고 논리고 결여된, 한마디로 논리적인 날 까고 싶어 난리난 열등국민 쯤으로 폄하해서 살아있는거 같죠? ㅋ

  • 207. ㅎㅎㅎ
    '16.2.3 11:55 PM (112.153.xxx.19) - 삭제된댓글

    아이슬랜드와 본인을 동일시하는 이 촌스러움은 뭔지??? 좋아하는 배우, 가수 비평하면 목숨거는 애송이들고 뭔 차이인지 에혀 ~ 사실 대꾸하는 것 조차 귀찮은 조악, 추레, 꽤재재함이네요.

    --->누가 아이슬랜드와 본인을 동일시??? 이 와중에 소설까지 쓰시네 ㅎ 말하자면 님이야말로 아이슬랜드를 타 여행지와 동일시하는 것 같은데. 애정이든 애증이든 뭐든 그래서 그렇게 게거품 물고 있는 거 아님?? 그리고 그럴 줄 알았음. 그리고 본인이 쓴 댓글을 보시오. 댓글의 말미마다 그냥 끝나는 법이 없어 ㅋ 연벤이네 열등국민이네 잉여네 등등...이거 불안하다는 증거거든. ㅎ 이럴 때 쓰는 말이 있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ㅋㅋ

  • 208. ㅎㅎㅎ
    '16.2.4 12:02 AM (112.153.xxx.19)

    아이슬랜드의 가치는 스톱오버에 있다고 하는겁니다. 거기까지 가면서 아이슬랜드만 보고 오면 기회비용의 낭비입니다. 거기까지 가면서 아이슬랜드만 보고 오면 기회비용의 낭비입니다.

    --->님 기준에서 아이슬랜드의 가치가 스톱오버에 있으면 남 기준에서의 가치는 다 다를 거란 생각은 하시죵? ㅋ 본인도 기회비용이 경제력과 선호도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다는거 인정하고 있으니...그냥 각자의 기회비용에 따라 아이슬랜드를 보는 시각이 다르구나 인정하고 말면 되지 원글 쓴 것부터 댓글까지 얼씨구나 잘 그래왔다고 생각해요? ㅋ 그거 인정 못하는 꼰대 같아요. 꼰대는 꼭 가르치려들죠. 그리고 그걸 포장해요. 하나 같이 내가 하는 건 비평이고 논리고 맘에 안드는 댓글, 혹은 내가 생각하지 못한 걸 요구하는 댓글에는 흔하게 인신공격한다는 말 하거든요. 요거 쓰니깐 또 확 올라오죠? ㅋ 님이 쓰는 댓글 패턴이 이런데 ㅋㅋ 나 그냥 따란 한건데... ㅋ

  • 209. ㅎㅎㅎ
    '16.2.4 12:07 AM (112.153.xxx.19)

    아이슬랜드와 본인을 동일시하는 이 촌스러움은 뭔지??? 좋아하는 배우, 가수 비평하면 목숨거는 애송이들고 뭔 차이인지 에혀 ~ 사실 대꾸하는 것 조차 귀찮은 조악, 추레, 꽤재재함이네요.

    --->누가 아이슬랜드와 본인을 동일시??? 이 와중에 소설까지 쓰시네 ㅎ 말하자면 님이야말로 아이슬랜드를 동일시하는 것 같은데. 애정이든 애증이든 뭐든 그래서 그렇게 게거품 물고 있는 거 아님?? 그리고 그럴 줄 알았음. 그리고 본인이 쓴 댓글을 보시오. 댓글의 말미마다 그냥 끝나는 법이 없어 ㅋ 연벤이네 열등국민이네 잉여네 등등...이거 불안하다는 증거거든. ㅎ 이럴 때 쓰는 말이 있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ㅋㅋ

  • 210. ㅎㅎㅎ
    '16.2.4 12:10 AM (112.153.xxx.19) - 삭제된댓글

    조악, 추레, 꽤재재함........

    담에 나올 표현력이 궁금....ㅋ

  • 211. 아 이제 알았다
    '16.2.4 3:31 AM (39.7.xxx.184)

    원글이는 여행=관광 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님이 주장하는 비용대비효과나 원스탑쇼핑 같은 개념은 관광 개념이구요, 여행은 돔 더 포괄적인 의미를 가져요. 관광이 수동적이라면 여행은 좀 더 능동적이구요. 관광이 맞춤형 엑기스 제공이라면 여행은 우연적, 비효율적, 개인 경험, 시간과 공간의 유니크함과 어리지널리티를 좀 더 강조하는 개념이겠죠.

    님은 관광의 개념을 주장하는데 여기 달린 부정적 댓글의 요지는 그런 틀에 박힌 원스탑 쇼핑, 원스탑 관광을 부정하고, 개인의 취향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 등과 같은 포괄적인 여행의 개념을 생각하기 때문에 님의 주장을 받아드리기 힘든거에요. 관광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여행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거에요. 님의 논리대로면 만약 동남아 삼국을 간다면 미얀마 라오스 태국 코스가 황금 코스라고 주장하실거구요. 여행에 목적을 둔 사람이라면 그 기간 동안 그저 미얀마 한 나라를 택할 겁니다. 님의 관점에서는 그게 미치고 팔짝 뛸 바보같은 선택이겠죠. 근데요, 대세는 관광에서 여행으로 가고 있답니다. 그러니 너무 화내고 답답하게 생각하진 마세요ㅋㅋ

  • 212. ....
    '16.12.20 6:13 PM (129.254.xxx.112)

    와 아이슬랜스 정보 찾고 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489 이 시각 버거킹 와퍼 3 열시전 2016/02/03 2,117
524488 부루펜이 생각보다 강한약인가봐요 25 ..... 2016/02/03 14,557
524487 “한국 대졸 초임 日보다 많다”…경총의 이상한 계산법 11 세우실 2016/02/03 1,100
524486 와인무식자 질문좀 ㅋ 4 ..... 2016/02/03 790
524485 쇼팽갈라콘 다녀왔어요 20 덕이 2016/02/03 3,624
524484 오쿠 중탕기 사고 싶은데 가격이 천차만별 6 토끼리 2016/02/03 4,925
524483 표창원, 조응천, 박주민... 15 balloo.. 2016/02/03 2,615
524482 야무진것도 타고나나요?? 17 ... 2016/02/03 5,439
524481 동사무소에서 등기부등본 뗄수 있나요? 10 ... 2016/02/03 6,948
524480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를 낳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 할까요? 43 출산 고민 2016/02/03 7,752
524479 명절용돈) 양가에 얼마드려야 적당할까요? 10 고민 2016/02/03 3,132
524478 LG 통돌이 블랙라벨 세탁기 통살균 하고나서 통전체에 기름때 같.. 2 세탁기 2016/02/03 2,889
524477 내가 여성적인 남자랑 삽니다. 18 이정섭저리가.. 2016/02/03 7,731
524476 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9 ㅇㅇㅇㅇ 2016/02/03 1,447
524475 서울고,상문고에서 도보로 가능한 음식점 8 축졸업 2016/02/03 1,741
524474 20세이상 딸 둔 어머니들 딸아이 키가 언제까지 컸나요? 24 예상키 2016/02/03 4,698
524473 부산 울산버스어디서 5 겨울 2016/02/03 566
524472 회덮밥에 상어회도 쓰네요. 3 생소한 2016/02/03 1,045
524471 4기가 넘는 화일 메일로 보내는 방법 아시는 능력자분 계시나요... 4 영화 2016/02/03 1,630
524470 스케일링 해야하는데 이가 너무 시려서 못가고 있어요ㅠ 9 11 2016/02/03 1,849
524469 명절선물로 계란 좀 생뚱 맞나요? 157 ... 2016/02/03 14,866
524468 만두에 넣을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섞나요? 3 음. 2016/02/03 1,113
524467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진짜 궁금해요 11 물론 2016/02/03 3,210
524466 동대문쪽 물리치료 잘하는곳좀 알려주세요 불효녀 2016/02/03 380
524465 정부지원 전혀 못 받는다면.. 놀이방 비용이 어느정도 될까요.... 놀이방 비용.. 2016/02/03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