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키지 여행중 몸이 안좋아 한 코스 빠지면 돈 더내야할까요?

엄마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6-02-02 21:43:43

댓글이 없어서 한번만 더 여쭐게요

엄마 모시고 일본 가는데 첫날 일정이 너무 꽉차있어요

엄마가 이석증이 있으셔서 멀미가 좀 있으신데 나라에서 점심 먹고 고베로 이동 후 오사카(숙소)로 가는데

너무 힘들면 나라에서 직접 전철이나 택시타고 숙소로 갈 수도 있는데 그러면 가서 어떤 비용을 더

지불하게 될까요?

쇼핑은 일정에 포함된건지는 모르겟어요 있더라도 오사카라고 들었는데 혹시 난처해하면

가이드에게 팁을 좀더 주면 들어줄까요?

물론 엄마가 이상없이 적응하시면 좋겠구요

IP : 114.203.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 9:45 PM (182.225.xxx.191)

    쇼핑은 무조건 강제적으로 가야하고.. 일정에서 빠진다고 하면 돈내야할꺼예요
    그런 약관있는데 여행사마다 달라서 한번 약관 읽어보시고..

    안되면 가이드한테 돈주면 다 해결될꺼예요

  • 2. 몸안좋으시면
    '16.2.2 9:50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출발 15일전이면 계약금 10만원만 떼면 될거에요. 내일 여행사에 문의해보세요

  • 3. 상상
    '16.2.2 9:59 PM (116.33.xxx.87)

    가이드팁을 더 주기도 하던데 몸 아픈건 감안하던데요.
    제가 갔던 패키지에서는 패널티는 없고 대신 체험못하는 부분에 대한 환불은 없다 였어요..아픈걸로 뭐라 하진 않을거 같네요

  • 4. 원글
    '16.2.2 10:13 PM (114.203.xxx.241)

    빠질 생각으로 선택한것은 아니니 왠만하면 다 같이 다니는 것이 좋은데 하필이면 첫날이 빡쎄서 엄마가 무리하셔 다음날에 지장 줄까봐 걱정이 되서요
    일정표 보니 다행히 저희가 빠질수도 있는 일정에 쇼핑이 불포함이고 오사카 시내에서 다시 조인할 수 있는데 그 쇼핑도 오사카에서 하네요
    컨디션 좋으시길 바래야죠. 만약 난색을 표하시면 가이드님께 한 10만원 드리면 될까요?

  • 5. 선택
    '16.2.2 10:24 PM (116.33.xxx.87)

    그런데 가이드님께 왜드려야해요? 가이드에게 손해날게 뭐라고 ..선택관광이 있는데 못해서 그러나요? 오히려 일행식사비 같은건 절약되니 가이드한테 이득아닌가요?

  • 6. ㅇㅇ
    '16.2.2 10:40 PM (218.238.xxx.200)

    고베를 건너뛴다는 얘긴거 같은데...
    돈(팁)이 문제가 아니고,
    중간에 (허락된)인원 이탈이 있을경우,
    혹시나 일어나는 만일의 사고때문에
    여행사나 가이드가 좀 난색을 표할거에요.
    (만일에)우리가 다 책임지겠다는 싸인,증명을
    보이시면 가능할지도 모르니, 미리 물어보세요.

  • 7. ㅇㅇ
    '16.2.2 10:42 PM (110.12.xxx.153)

    나라에서 캐리어 끌고 컨디션안좋은 어머님과 오사카까지 힘들어요 택시비 만만찮을거구요 그냥 차에 실려 다니시는데게시간상도 이득일거라 생각들어요

  • 8. 원글
    '16.2.2 11:06 PM (114.203.xxx.241)

    캐리어는 관광버스에 실고 지갑만 가지고 움직이려고 생각했어요
    엄마가 이석증 이후 지하철과 기차는 괜찮은데 장시간 버스는 힘들다고 했는데
    버스를 이렇게 오래타는 줄은 몰랐어요.

  • 9. 근데 어머니
    '16.2.3 1:55 AM (112.140.xxx.220)

    편찮으신데 꼭 같이 가셔야 되나요?
    차라리 국내여행 같이 가시고 이번엔 모녀끼리만 다녀오세요
    가서 혹 병이라도 나시면 어쩌시려고...

  • 10.
    '16.2.3 3:08 PM (61.85.xxx.232)

    미리 여행사에 의논해보세요
    먼저 숙소로 가셔도 되죠
    가이드에게 팁안드려도 되요
    피해만 안가게하면 조율할수 있겠죠
    그리고 제 기억엔 나라 고베가 거리가 가까운걸로
    기억하는데 여튼 잘 알아보시구 상의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03 근육이, 근육이... 6 근육이 꿈 2016/04/06 1,788
544702 배달치킨의 비밀..다들 알고 계셨어요? 이것도 끊어야할듯.ㅠㅠ 47 몰랐다..ㅠ.. 2016/04/06 30,685
544701 나홀로아파트 청소아주머니 비용 좀 알려주세요 질문 2016/04/06 858
544700 감기만 걸리면 폐렴 되는 73세 어머니인데..ㅠㅠㅠㅠ 9 rrr 2016/04/06 2,352
544699 알타리무가 잘 절여졌음을 어떻게 아나요? 2 qpk 2016/04/06 1,211
544698 제가 다녀온 유럽 나라들 후기에요 57 ㅇㅇ 2016/04/06 8,540
544697 저도 생활에 도움되는 팁 적어봐요. 24 jeong 2016/04/06 7,025
544696 어머니 건강 검진등으로 싱숭생숭하네요. 2 은현이 2016/04/06 963
544695 손이 차거운 피부관리사 5 .... 2016/04/06 2,680
544694 스페인클럽에서 새우요리 드셔보셨던분들~ 1 요리왕 2016/04/06 712
544693 금호동,고덕동~살기 어떤가요? 5 신금호 2016/04/06 4,685
544692 국민당 후보 “마음에 드시는 후보가 없다면 4월 13일 하루를 .. 7 민낯 2016/04/06 996
544691 헤어클리닉 가격이 12만원이라면 2 ㄷㄷ 2016/04/06 3,024
544690 윗집 공사 후 화장실에 물이 새요. 29 글쓴이 2016/04/06 5,318
544689 마흔셋... 임신... 52 궁금이 2016/04/06 19,596
544688 기분 잡치네요 3 노바디 2016/04/06 1,042
544687 (왕뒷북) 시네마천국 봤는데 질문 있어요... 3 영화 2016/04/06 827
544686 피부과에서 홍보문자가 왔는데, 주1회 총 5회 시술에 이 가격이.. 피부푸석 2016/04/06 874
544685 투표관련우편물이 집에 안왔어요. 2 ........ 2016/04/06 432
544684 심은하 왜케 조용한거죠? 선거 지원 안하나요? 7 2016/04/06 4,177
544683 동거의 아이러니가 3 dsfd 2016/04/06 2,032
544682 봄에 입을 스커트 좀 골라주세요! 1 스커트 2016/04/06 564
544681 백남기 농민을 몰랐던 국민의당 조배숙 /펌 2 어이없네 2016/04/06 811
544680 어떤 베리가 가장 맜있나요? 6 하늘 2016/04/06 1,380
544679 필라테스 처음에 호흡부터 하나요? 4 필라테스 2016/04/06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