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북에 글쓰고 지우는 사람 가벼워 보이나요?
다음날 지우는데
왜 자꾸 글쓰고 지우는 이유가 뭐냐고
이미지상 안좋다고 해줘서요
전 그냥 별뜻 없는데
의미 부여할만한 행동인가요?
1. 어느정도는요...
'16.2.2 9:05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어느정도는 그런 느낌도 솔직히 있어요...
그런 용도로 쓰고 싶으시면 블로그에 비공개글로 하세요2. 냥냥
'16.2.2 9:10 PM (114.199.xxx.95)어떤 내용을 썼다가 지우시는지 모르겠지만, SNS의 기능은 개인의 기록 외에도 소통과 공감을 포함하잖아요. 그런데 글을 자꾸 올렸다 지웠다하면 좋은 이미지는 아니죠.
3. 진중한
'16.2.2 9:11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사람 같진 않아보일것 같아요.
좀 가벼워보이는게 사실일듯4. 네
'16.2.2 9:17 PM (223.17.xxx.43)지울거 뭐하러 써요?
좀 실없이 이상하게 생각되는게 사실,,,,매번 툭함 그런다면....5. . .
'16.2.2 9:17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주변에 페북, 카스, 카톡프로필에. .
하루걸러 글 썼다 지웠다, 사진 올렸다 내렸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 하나같이 좀 변덕스럽고 감정기복 있는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그러든말든 그들 마음이고, 내가 관여할 바 아니기에 암 말 안해요6. 하하
'16.2.2 9:17 PM (14.52.xxx.52)그런가요...가벼워 보이는구나....엄청 정곡을 찌르는 글 딱 썼다가 지워버리면 굉장히 웃길까요?
7. 음
'16.2.2 9:17 PM (59.10.xxx.182)완전 우스워보이죠.
제 친구 중에도 밤에 술 마시고 글을 썼는지 뭔가 자기혼자 감정에 빠진듯 주절거리는듯 그런글을 쓰던데.. 다음날 보면 또 지워져 있고..
그런걸 몇번 반복하니 저 친구 참 할 일 없나보다 싶기도 하고, 나이 깨나 먹어서 흔들흔들 왜 저럴까, 글로 안쓰면 뭐 불안한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좀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분위기로 보이더라구요.
윗님들 말씀처럼 차라리 비공개글로 쓰세요. 페북 나만보기 설정.8. 음
'16.2.2 9:19 PM (59.10.xxx.182) - 삭제된댓글엄청 정곡을 찌르는 글이란 것도 결국.. 원글님 입장 원글님 관점에서나 정곡을 찌르는 글인거지..
남들 눈엔 그냥 우스워보이고 불안정해보입니다요.9. 음
'16.2.2 9:20 PM (59.10.xxx.182)엄청 정곡을 찌르는 글이란 것도 결국.. 원글님 입장 원글님 관점에서나 정곡을 찌르는 글인거지..
남들 눈엔 그냥 가벼워보이고 불안정해보입니다요. 한마디로 짠해보여요.10. 정곡 찌르는 글
'16.2.2 9:21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썼다가 지우면
님이 찔렀다고 생각하는 파워만큼 또 가벼워보여요...11. ㅇㅇ
'16.2.2 9:23 PM (110.12.xxx.153)사람이 실없어보인달까 그런게 있죠
12. ....
'16.2.2 10:19 PM (211.172.xxx.73)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같이 느껴져서
많이 가벼워보여요13. 장난하나?
'16.2.2 10:23 PM (88.116.xxx.226)싶어서 자꾸 그러면 짜증나고 그 사람한테 신뢰가 안가요.
14. 요
'16.2.2 11:13 PM (119.66.xxx.10) - 삭제된댓글본인한테 자신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