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수성 풍부와 성질이 지랄같은 거 차이 있나요?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6-02-02 20:40:27
전 감수성 풍부하다면서 성질 지랄같고 본인은 뭔가 특별한거마냥 교만한 사람들을 종종 봐서요
IP : 117.111.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 8:43 PM (211.201.xxx.132)

    감수성이 풍부한 것과 감정의 기복이 큰 것은 엄연히 다르죠.

  • 2. ㅗㅗㅗㅗ
    '16.2.2 8:49 PM (118.172.xxx.223) - 삭제된댓글

    오글거리면 감수성,줘패버리고 싶으면 지랄맞은 것.

  • 3. ..
    '16.2.2 8:51 PM (121.88.xxx.35)

    오! 봤어요..피아노전공자...본인은 음악을해서 감수성이 풍부하대요..근데 옆에서 보니까 지멋대로던데요..감정기복 심하고 남 뒷통수치고 ..무슨 유학까지 갔다왔다고 뻐기면서 방문해서 애들이나 가르치고...나이 사십에 월세살면서 문란하고...참 부모가 불쌍할 지경...
    난체하는 사람은 경계해야할듯..

  • 4. ㅠㅠ
    '16.2.2 9:00 PM (116.39.xxx.154)

    제 남편이요. 사실 감수성도 풍부해요. 성격도 지랄맞구요;;
    근데 두가지가 꼭 같이 가라는 법은 없는거겠죠?
    제목보고 들어오긴햇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 우연히 두가지를 다 갖고 있는거겟죠..
    불쌍한 감수성이 사람 잘못만난거겠죠 -_-

  • 5. ....
    '16.2.2 9:21 PM (110.15.xxx.156) - 삭제된댓글

    감수성이 풍부한 것과 감정의 기복이 큰 것은 엄연히 다르죠. 222
    그거는 그거 이거는 이거..

  • 6. ????
    '16.2.2 10:03 PM (59.6.xxx.151)

    남에게 지랄맞으면
    감수성의 탈을 쓴 지랄이죠
    타인에게 상처주면서,그 상처엔 둔감한 감수성?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74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428
525873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670
525872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736
525871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715
525870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44
525869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79
525868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38
525867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85
525866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414
525865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957
525864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61
525863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915
525862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82
525861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27
525860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71
525859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215
525858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82
525857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33
525856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622
525855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93
525854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621
525853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623
525852 저도 전교 1등.. 17 .. 2016/02/06 7,384
525851 아들이 치질이라는데.. 3 송도병원 2016/02/06 1,203
525850 황제를 위하여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2 이문열작가 2016/02/06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