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수성 풍부와 성질이 지랄같은 거 차이 있나요?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6-02-02 20:40:27
전 감수성 풍부하다면서 성질 지랄같고 본인은 뭔가 특별한거마냥 교만한 사람들을 종종 봐서요
IP : 117.111.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 8:43 PM (211.201.xxx.132)

    감수성이 풍부한 것과 감정의 기복이 큰 것은 엄연히 다르죠.

  • 2. ㅗㅗㅗㅗ
    '16.2.2 8:49 PM (118.172.xxx.223) - 삭제된댓글

    오글거리면 감수성,줘패버리고 싶으면 지랄맞은 것.

  • 3. ..
    '16.2.2 8:51 PM (121.88.xxx.35)

    오! 봤어요..피아노전공자...본인은 음악을해서 감수성이 풍부하대요..근데 옆에서 보니까 지멋대로던데요..감정기복 심하고 남 뒷통수치고 ..무슨 유학까지 갔다왔다고 뻐기면서 방문해서 애들이나 가르치고...나이 사십에 월세살면서 문란하고...참 부모가 불쌍할 지경...
    난체하는 사람은 경계해야할듯..

  • 4. ㅠㅠ
    '16.2.2 9:00 PM (116.39.xxx.154)

    제 남편이요. 사실 감수성도 풍부해요. 성격도 지랄맞구요;;
    근데 두가지가 꼭 같이 가라는 법은 없는거겠죠?
    제목보고 들어오긴햇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 우연히 두가지를 다 갖고 있는거겟죠..
    불쌍한 감수성이 사람 잘못만난거겠죠 -_-

  • 5. ....
    '16.2.2 9:21 PM (110.15.xxx.156) - 삭제된댓글

    감수성이 풍부한 것과 감정의 기복이 큰 것은 엄연히 다르죠. 222
    그거는 그거 이거는 이거..

  • 6. ????
    '16.2.2 10:03 PM (59.6.xxx.151)

    남에게 지랄맞으면
    감수성의 탈을 쓴 지랄이죠
    타인에게 상처주면서,그 상처엔 둔감한 감수성?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096 이성적이고 산뜻한 성격 2 정금 2016/03/16 2,528
538095 5분 면접,'비밀과외'... 청년포기한 더민주?-김광진의원페이스.. 6 고고 2016/03/16 908
538094 전라도 사람들 유독 가족애가 남다른거 같지 않나요? 51 느낀점 2016/03/16 13,784
538093 월세 미납금 이자수수료가 18% 4 월세 미납금.. 2016/03/16 1,909
538092 샤워가운때문에 샤워가 좋아요 26 2016/03/16 8,434
538091 원영이사건보고 느낀게 남자는 5 ㄴㄴ 2016/03/16 2,664
538090 흰머리가 많으면 머리카락이 덜 빠지나 봐요 8 .. 2016/03/16 2,288
538089 그만 두라고 해야 할까요? 3 현명한 선택.. 2016/03/16 1,148
538088 가죽소파에 구토냄새 제거법 아시나요? 2 반야 2016/03/16 6,147
538087 휘슬러 구르메 레지오 어떤가요? 살빼자^^ 2016/03/16 1,022
538086 연고 스물스물 기어나오는거 어떻게 해결하세요? 3 dd 2016/03/16 3,230
538085 지금 스타벅스인데 돌겠네요 52 돌고돌고 2016/03/16 21,835
538084 와인 좋아하는분들..올빈이 무슨뜻이예요? 5 와인에 대해.. 2016/03/16 3,702
538083 경총˝ 돈 타려 야근˝ vs. 직장인 ˝야근, 최악의 문화˝ 1 세우실 2016/03/16 668
538082 회사 드러워서 못 다니겠네요 1 .. 2016/03/16 1,354
538081 김종인 씨에 대한 평가 20 . 2016/03/16 1,932
538080 검은콩가루 검은깨 대체품?.. 가스가 ㅠㅠ 3 가스 2016/03/16 1,956
538079 119 2 선물 2016/03/16 554
538078 애들 정말 금방크죠‥? 5 금방이구나 2016/03/16 1,502
538077 락스 2리터에 젖은 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네요. 30 .. 2016/03/16 7,572
538076 참 알 수 없는게 자식 친구 엄마 마음. 31 자식 2016/03/16 15,513
538075 여자는 폐경되면 욕구도 감퇴하나요? 5 53세 2016/03/16 3,423
538074 듣던 중 제일 반가운 소리 5 정의당 화이.. 2016/03/16 1,238
538073 제레미 아이언즈,줄리엣비노쉬 영화 '데미지'보신분께 질문 드려요.. 11 어렵다 2016/03/16 3,683
538072 저 오늘부터 공부시작해요 응원해주세요^^ 9 82죽순이 .. 2016/03/16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