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오 트리플 에이형 정말싫어요ㅠ

. 조회수 : 5,632
작성일 : 2016-02-02 19:02:08
이런글 올리면 에이형 전부 그런거 라 하실테데
그런건 정말~~~아니고요

본인이 직접 초면에
나 트리플에이형이야 이럼서 소개하는 분들있는데
그런분들은 정말 뒤끝이 않좋은거같아요
제가 만난 그분들은
처음에 본인이 소심하다그러면서
엄청 잘해주더라고요
부담스러울정도로요

그래서 거리를 두는편인데도
그분들은 정말 사소한일에 금방 삐치고
잘안해주면 배신한거마냥 뒤끝심하고ㅠ

아오 감정소모진짜 심해서 힘들어요ㅠ
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가요??

IP : 211.237.xxx.1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는
    '16.2.2 7:03 PM (220.118.xxx.1)

    본인은 무슨 혈액형이라고 적어주셔야죠, 뒷담화 잘하는 혈액형은 뭐다?

  • 2.
    '16.2.2 7:04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그러는 본인은 무슨형이세요?

  • 3.
    '16.2.2 7:05 PM (223.62.xxx.6)

    댓글 만선이것네요.

  • 4. ...
    '16.2.2 7:07 PM (125.177.xxx.193)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리면 에이형 전부 그런거 라 하실테데

  • 5. ...
    '16.2.2 7:07 PM (125.177.xxx.193)

    이런글 올리면 에이형 전부 그런거 라 하실테데
    -----------------------------------------------
    얘 뭐야..

  • 6. ..
    '16.2.2 7:12 PM (222.237.xxx.47)

    그런 분들, 자기가 먼저 '나 트리플 에이형'이라고 하는 건

    나한테 잘해라, 나 예민하다고 미리 포석을 까는 거죠....

    나중에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도 자기가 예민해서 그랬다는 걸로 퉁치려고요.....

    그럴 땐, 난 따따블 트리플 에이형이야....난 진짜 진짜 예민해!! 라고 넘기는 수밖에요....

  • 7. ㅇㅇ
    '16.2.2 7:15 PM (180.224.xxx.103)

    에이형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50 넘은 남자 에이형 삐지고 뒤끝있고 말 되새김질하고 한번 서운하게 하면 두고 두고 기억하고 그러긴 해요

  • 8. ?????
    '16.2.2 7:19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처음에 본인이 소심하다그러면서
    엄청 잘해주더라고요
    부담스러울정도로요

    그래서 거리를 두는편인데도
    그분들은 정말 사소한일에 금방 삐치고
    잘안해주면 배신한거마냥 뒤끝심하고ㅠ
    ....................................................................................
    글로 봐서는 님이 그냥 4가지가 없는 분 같은데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 해주는 트리플 에이형에게
    님은 왜 사소하게나마 섭섭한 마음이 들게하고,
    잘 안 해주나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 해주는 상대에게 어떻게 잘 안 해줄 수가 있는지...???
    이건 4가지가 없는거 맞거든요?

  • 9. stillparking
    '16.2.2 7:27 PM (118.172.xxx.223) - 삭제된댓글

    잘해주는 사람 이용해 먹으려고 하니까 배신감 드는 거겠죠.

  • 10. yaani
    '16.2.2 7:35 PM (39.124.xxx.100)

    저는 삐형인데 트리플에이형이라며 상처주지 말라더니
    정작 본인은 남들 배려없는 행동 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트리플에이형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 싫더라구요.

  • 11. 유독
    '16.2.2 7:35 PM (223.62.xxx.6)

    전쟁 많이 겪어본 나라사람들이 혈액형 어쩌고
    저쩌고 한대요.
    외국애들 지 혈액형 뭔지 모르는애도 많대요.
    참고로 울 남편 ㅇ형인데요 삐지고 말안하고
    하는거 보면 왕소심에..

  • 12. ㅁㅁ
    '16.2.2 7:46 PM (222.255.xxx.128)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 삐치고..... A는 참 피곤한 스타일

  • 13. ㅁㅁ
    '16.2.2 8:28 PM (90.200.xxx.51)

    저에요. 저,
    저 혈액형얘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나 트리플에이형인데 하고 말해요.
    혈액형이야기 시작도 못하게하려고...
    이 많은 인간들이 네가지 성격으로 나뉜다는 얘기가 믿어지지않아서요.

  • 14.
    '16.2.2 9:00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소심하고 겁많은 ㅇ형인데요.
    혈액형을 떠나 억지로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엄청 잘하는 사람이 경계대상 1호랍니다.
    결국 그러더니 혼자 삐져서 인연 끊더니 1년후 아무렇지도 않은듯 또 들이대고.. 그 이웃도 A형이긴 하네요.

  • 15. 헐액형
    '16.2.2 9:12 PM (121.167.xxx.94)

    관계없이 그사람이 그런거죠 저도 a형이지만 전 초면인 사람에게 억지로 가까워지려고 안합니다 최소한 일년은 지나야 가까워져요 혈액형에 관계없이 제가 제일경계하는 사람은 초면에 지나치게 잘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사람치고 좋게 끝나는거 못봤어요

  • 16. ...
    '16.2.3 12:15 AM (116.32.xxx.15)

    에이형 소심하긴하죠...ㅋ
    반면 글쓴분은 비형이신가요?
    이유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 17. ...
    '16.2.3 12:27 AM (70.75.xxx.20)

    트리플 A 뭔가 항상 옆에 있는 사람 불안하게 만들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용암을
    품고 있는듯. 약한 정신분열증을 감추고 있는듯 언제 폭팔할지 모름.
    내가 알고 있는 몇 사람에 한해서,

  • 18. 윗분과
    '16.2.3 12:41 AM (180.182.xxx.164)

    동감~~앞에서 말도못하겠고 농담도못하겠고 자기중심적,혼자 꼬여서 혼지삐치면 자기부모님,와이프와도 몇달동안 말안함,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740 말하기 싫어하는 외톨이 사춘기 아들 그냥 놔둬야할까요? 3 아들 2016/03/31 1,908
542739 아이어린 엄마들 음악 잘 들으세요? 1 소음지옥 2016/03/31 563
542738 오빠가 선 보는 일로 한바탕 난리가 났어요. 24 좋은일인가?.. 2016/03/31 18,951
542737 외로우니까 동성친구에게도 빠져드는 것 같아요 18 2016/03/31 7,729
542736 태권도 품새 외우는 것도 가르치는 사람이 잘 가르치면 더 잘 외.. 1 .... 2016/03/31 1,016
542735 주민번호 속인 직원... 5 직원 2016/03/31 3,410
542734 요즘 같은 날씨에 검정 스타킹은 안되겠죠?? 3 .... 2016/03/31 1,596
542733 3년특례 체류기간 질문이요 14 ㅇㅇ 2016/03/31 2,961
542732 해외에 있는 친구 결혼식이요..ㅠ 7 .. 2016/03/31 2,183
542731 맞벌이 하시는 분들, 특히 남편 자영업 하시면 통장 합하시나요?.. 12 자유부인 2016/03/31 3,537
542730 순환의 굴레를 끊고싶어요... 8 ..... 2016/03/31 2,507
542729 이상형...미인형...인형~ 1 2016/03/31 2,127
542728 대학생 새내기 귀가시간은? 4 유리 2016/03/31 1,667
542727 위례 신도시,신분당선 청계산 입구, 분당 정자동 20년 이상된 .. 1 이사고민.... 2016/03/31 2,042
542726 인생이 너무 허무한거 같아요 9 인생 2016/03/31 5,431
542725 나이스하고 학기말 통지표 내용이 다를 수도 있나요? 1 ... 2016/03/31 1,455
542724 내일 단체사진 찍어요. 1 얼짱얼꽝 2016/03/31 512
542723 필라테스 좋나요?? 49 ... 2016/03/31 3,250
542722 영화 화차 재밌나요? 지금 하는데 22 blueu 2016/03/31 4,571
542721 땀안나게 하는 한약지어먹고 효과보신분 있을까요? 간절합니다! 3 Iioo 2016/03/31 1,456
542720 세련된 기법으로 담아낸 평양 영상 11 북북 2016/03/31 1,163
542719 가난한이유 6 미소 2016/03/31 4,558
542718 조심하세요. 언어교환 2016/03/31 1,084
542717 (제목 수정)원어민 선생이 애들한테 monkey라고 부른다는데... 68 ... 2016/03/31 13,237
542716 수세미때문에 돈이 안들어올거같아요 7 2016/03/30 3,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