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오 트리플 에이형 정말싫어요ㅠ

. 조회수 : 5,626
작성일 : 2016-02-02 19:02:08
이런글 올리면 에이형 전부 그런거 라 하실테데
그런건 정말~~~아니고요

본인이 직접 초면에
나 트리플에이형이야 이럼서 소개하는 분들있는데
그런분들은 정말 뒤끝이 않좋은거같아요
제가 만난 그분들은
처음에 본인이 소심하다그러면서
엄청 잘해주더라고요
부담스러울정도로요

그래서 거리를 두는편인데도
그분들은 정말 사소한일에 금방 삐치고
잘안해주면 배신한거마냥 뒤끝심하고ㅠ

아오 감정소모진짜 심해서 힘들어요ㅠ
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가요??

IP : 211.237.xxx.1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는
    '16.2.2 7:03 PM (220.118.xxx.1)

    본인은 무슨 혈액형이라고 적어주셔야죠, 뒷담화 잘하는 혈액형은 뭐다?

  • 2.
    '16.2.2 7:04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그러는 본인은 무슨형이세요?

  • 3.
    '16.2.2 7:05 PM (223.62.xxx.6)

    댓글 만선이것네요.

  • 4. ...
    '16.2.2 7:07 PM (125.177.xxx.193)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리면 에이형 전부 그런거 라 하실테데

  • 5. ...
    '16.2.2 7:07 PM (125.177.xxx.193)

    이런글 올리면 에이형 전부 그런거 라 하실테데
    -----------------------------------------------
    얘 뭐야..

  • 6. ..
    '16.2.2 7:12 PM (222.237.xxx.47)

    그런 분들, 자기가 먼저 '나 트리플 에이형'이라고 하는 건

    나한테 잘해라, 나 예민하다고 미리 포석을 까는 거죠....

    나중에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도 자기가 예민해서 그랬다는 걸로 퉁치려고요.....

    그럴 땐, 난 따따블 트리플 에이형이야....난 진짜 진짜 예민해!! 라고 넘기는 수밖에요....

  • 7. ㅇㅇ
    '16.2.2 7:15 PM (180.224.xxx.103)

    에이형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50 넘은 남자 에이형 삐지고 뒤끝있고 말 되새김질하고 한번 서운하게 하면 두고 두고 기억하고 그러긴 해요

  • 8. ?????
    '16.2.2 7:19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처음에 본인이 소심하다그러면서
    엄청 잘해주더라고요
    부담스러울정도로요

    그래서 거리를 두는편인데도
    그분들은 정말 사소한일에 금방 삐치고
    잘안해주면 배신한거마냥 뒤끝심하고ㅠ
    ....................................................................................
    글로 봐서는 님이 그냥 4가지가 없는 분 같은데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 해주는 트리플 에이형에게
    님은 왜 사소하게나마 섭섭한 마음이 들게하고,
    잘 안 해주나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 해주는 상대에게 어떻게 잘 안 해줄 수가 있는지...???
    이건 4가지가 없는거 맞거든요?

  • 9. stillparking
    '16.2.2 7:27 PM (118.172.xxx.223) - 삭제된댓글

    잘해주는 사람 이용해 먹으려고 하니까 배신감 드는 거겠죠.

  • 10. yaani
    '16.2.2 7:35 PM (39.124.xxx.100)

    저는 삐형인데 트리플에이형이라며 상처주지 말라더니
    정작 본인은 남들 배려없는 행동 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트리플에이형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 싫더라구요.

  • 11. 유독
    '16.2.2 7:35 PM (223.62.xxx.6)

    전쟁 많이 겪어본 나라사람들이 혈액형 어쩌고
    저쩌고 한대요.
    외국애들 지 혈액형 뭔지 모르는애도 많대요.
    참고로 울 남편 ㅇ형인데요 삐지고 말안하고
    하는거 보면 왕소심에..

  • 12. ㅁㅁ
    '16.2.2 7:46 PM (222.255.xxx.128)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 삐치고..... A는 참 피곤한 스타일

  • 13. ㅁㅁ
    '16.2.2 8:28 PM (90.200.xxx.51)

    저에요. 저,
    저 혈액형얘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나 트리플에이형인데 하고 말해요.
    혈액형이야기 시작도 못하게하려고...
    이 많은 인간들이 네가지 성격으로 나뉜다는 얘기가 믿어지지않아서요.

  • 14.
    '16.2.2 9:00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소심하고 겁많은 ㅇ형인데요.
    혈액형을 떠나 억지로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엄청 잘하는 사람이 경계대상 1호랍니다.
    결국 그러더니 혼자 삐져서 인연 끊더니 1년후 아무렇지도 않은듯 또 들이대고.. 그 이웃도 A형이긴 하네요.

  • 15. 헐액형
    '16.2.2 9:12 PM (121.167.xxx.94)

    관계없이 그사람이 그런거죠 저도 a형이지만 전 초면인 사람에게 억지로 가까워지려고 안합니다 최소한 일년은 지나야 가까워져요 혈액형에 관계없이 제가 제일경계하는 사람은 초면에 지나치게 잘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사람치고 좋게 끝나는거 못봤어요

  • 16. ...
    '16.2.3 12:15 AM (116.32.xxx.15)

    에이형 소심하긴하죠...ㅋ
    반면 글쓴분은 비형이신가요?
    이유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 17. ...
    '16.2.3 12:27 AM (70.75.xxx.20)

    트리플 A 뭔가 항상 옆에 있는 사람 불안하게 만들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용암을
    품고 있는듯. 약한 정신분열증을 감추고 있는듯 언제 폭팔할지 모름.
    내가 알고 있는 몇 사람에 한해서,

  • 18. 윗분과
    '16.2.3 12:41 AM (180.182.xxx.164)

    동감~~앞에서 말도못하겠고 농담도못하겠고 자기중심적,혼자 꼬여서 혼지삐치면 자기부모님,와이프와도 몇달동안 말안함,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639 수시는 왜 이렇게 확대된건가요? 12 학부모 2016/03/21 3,340
539638 (감기 아니구) 과로랑 스트레스로 인한 몸살에 효과 짱인 방법 .. 10 과로몸살 2016/03/21 5,455
539637 (눈치없는 19)질염이 또.. 2 ggg 2016/03/21 3,225
539636 청바지 버리라는 댓글 보다가 궁금해서요 7 바지고민 2016/03/21 2,093
539635 서청원 지역구, 새누리 책임당원 254명 집단 탈당(종합) 6 ... 2016/03/21 958
539634 잘때 "만세" 하고 자는 사람 있나요? 15 잠버릇 2016/03/21 19,868
539633 내용은 지웠어요ㅡ 감사합니다. 2 중3엄마 2016/03/21 451
539632 더민주 비대위원들 니네들도 한패네 3 ㅓㅓ 2016/03/21 677
539631 카카오스토리에 주구장창 글 올리고 플필 사진 자꾸 바꾸는 사람들.. 5 .. 2016/03/21 2,150
539630 자전거 추천 좀 해주세요 *^^ 후욱 2016/03/21 321
539629 평택 힐스테이트 2차 어떤가요? 3 평택사시는 .. 2016/03/21 2,999
539628 BIFF 레드카펫 텅 비나..韓영화계 보이콧 선언(종합) 4 세우실 2016/03/21 935
539627 말할 때 눈을 잘 못쳐다보는 습관때문에 청각적난독증이 생긴거같아.. 3 dd 2016/03/21 1,488
539626 운동을 시작하면은 참 재미있는데 혼자서 하기는 참 싫어요..ㅋㅋ.. 3 운동 2016/03/21 1,380
539625 시댁 형님이 거짓말해요... 59 처세술 2016/03/21 26,900
539624 단화 코디 방법 .. 2016/03/21 573
539623 필리버스터할때 그 지지자들 11 다이아몬드지.. 2016/03/21 991
539622 말죽거리잔혹사 3 잘만든영화 2016/03/21 624
539621 꿈에 아이들 잔뜩 보이고... R2000 2016/03/21 811
539620 염색망쳤는데 언제다시해야 손상덜할까요? 5 유투 2016/03/21 1,392
539619 같은 학교 같은 사이즈 교복에도 길이차이가 있나요? 10 ... 2016/03/21 659
539618 (원영이 추모) 오늘 원영이 49제에요. 14 제발 2016/03/21 1,333
539617 이렇게 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5 질문 2016/03/21 2,382
539616 생리양이 급감했는데... 1 ffds 2016/03/21 9,398
539615 뉴스타파에서 말한 월요일 후속보도입니다. 3 이거 2016/03/21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