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오 트리플 에이형 정말싫어요ㅠ

. 조회수 : 5,487
작성일 : 2016-02-02 19:02:08
이런글 올리면 에이형 전부 그런거 라 하실테데
그런건 정말~~~아니고요

본인이 직접 초면에
나 트리플에이형이야 이럼서 소개하는 분들있는데
그런분들은 정말 뒤끝이 않좋은거같아요
제가 만난 그분들은
처음에 본인이 소심하다그러면서
엄청 잘해주더라고요
부담스러울정도로요

그래서 거리를 두는편인데도
그분들은 정말 사소한일에 금방 삐치고
잘안해주면 배신한거마냥 뒤끝심하고ㅠ

아오 감정소모진짜 심해서 힘들어요ㅠ
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가요??

IP : 211.237.xxx.1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는
    '16.2.2 7:03 PM (220.118.xxx.1)

    본인은 무슨 혈액형이라고 적어주셔야죠, 뒷담화 잘하는 혈액형은 뭐다?

  • 2.
    '16.2.2 7:04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그러는 본인은 무슨형이세요?

  • 3.
    '16.2.2 7:05 PM (223.62.xxx.6)

    댓글 만선이것네요.

  • 4. ...
    '16.2.2 7:07 PM (125.177.xxx.193)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리면 에이형 전부 그런거 라 하실테데

  • 5. ...
    '16.2.2 7:07 PM (125.177.xxx.193)

    이런글 올리면 에이형 전부 그런거 라 하실테데
    -----------------------------------------------
    얘 뭐야..

  • 6. ..
    '16.2.2 7:12 PM (222.237.xxx.47)

    그런 분들, 자기가 먼저 '나 트리플 에이형'이라고 하는 건

    나한테 잘해라, 나 예민하다고 미리 포석을 까는 거죠....

    나중에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도 자기가 예민해서 그랬다는 걸로 퉁치려고요.....

    그럴 땐, 난 따따블 트리플 에이형이야....난 진짜 진짜 예민해!! 라고 넘기는 수밖에요....

  • 7. ㅇㅇ
    '16.2.2 7:15 PM (180.224.xxx.103)

    에이형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50 넘은 남자 에이형 삐지고 뒤끝있고 말 되새김질하고 한번 서운하게 하면 두고 두고 기억하고 그러긴 해요

  • 8. ?????
    '16.2.2 7:19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처음에 본인이 소심하다그러면서
    엄청 잘해주더라고요
    부담스러울정도로요

    그래서 거리를 두는편인데도
    그분들은 정말 사소한일에 금방 삐치고
    잘안해주면 배신한거마냥 뒤끝심하고ㅠ
    ....................................................................................
    글로 봐서는 님이 그냥 4가지가 없는 분 같은데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 해주는 트리플 에이형에게
    님은 왜 사소하게나마 섭섭한 마음이 들게하고,
    잘 안 해주나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 해주는 상대에게 어떻게 잘 안 해줄 수가 있는지...???
    이건 4가지가 없는거 맞거든요?

  • 9. stillparking
    '16.2.2 7:27 PM (118.172.xxx.223) - 삭제된댓글

    잘해주는 사람 이용해 먹으려고 하니까 배신감 드는 거겠죠.

  • 10. yaani
    '16.2.2 7:35 PM (39.124.xxx.100)

    저는 삐형인데 트리플에이형이라며 상처주지 말라더니
    정작 본인은 남들 배려없는 행동 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트리플에이형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 싫더라구요.

  • 11. 유독
    '16.2.2 7:35 PM (223.62.xxx.6)

    전쟁 많이 겪어본 나라사람들이 혈액형 어쩌고
    저쩌고 한대요.
    외국애들 지 혈액형 뭔지 모르는애도 많대요.
    참고로 울 남편 ㅇ형인데요 삐지고 말안하고
    하는거 보면 왕소심에..

  • 12. ㅁㅁ
    '16.2.2 7:46 PM (222.255.xxx.128)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 삐치고..... A는 참 피곤한 스타일

  • 13. ㅁㅁ
    '16.2.2 8:28 PM (90.200.xxx.51)

    저에요. 저,
    저 혈액형얘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나 트리플에이형인데 하고 말해요.
    혈액형이야기 시작도 못하게하려고...
    이 많은 인간들이 네가지 성격으로 나뉜다는 얘기가 믿어지지않아서요.

  • 14.
    '16.2.2 9:00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소심하고 겁많은 ㅇ형인데요.
    혈액형을 떠나 억지로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엄청 잘하는 사람이 경계대상 1호랍니다.
    결국 그러더니 혼자 삐져서 인연 끊더니 1년후 아무렇지도 않은듯 또 들이대고.. 그 이웃도 A형이긴 하네요.

  • 15. 헐액형
    '16.2.2 9:12 PM (121.167.xxx.94)

    관계없이 그사람이 그런거죠 저도 a형이지만 전 초면인 사람에게 억지로 가까워지려고 안합니다 최소한 일년은 지나야 가까워져요 혈액형에 관계없이 제가 제일경계하는 사람은 초면에 지나치게 잘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사람치고 좋게 끝나는거 못봤어요

  • 16. ...
    '16.2.3 12:15 AM (116.32.xxx.15)

    에이형 소심하긴하죠...ㅋ
    반면 글쓴분은 비형이신가요?
    이유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 17. ...
    '16.2.3 12:27 AM (70.75.xxx.20)

    트리플 A 뭔가 항상 옆에 있는 사람 불안하게 만들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용암을
    품고 있는듯. 약한 정신분열증을 감추고 있는듯 언제 폭팔할지 모름.
    내가 알고 있는 몇 사람에 한해서,

  • 18. 윗분과
    '16.2.3 12:41 AM (180.182.xxx.164)

    동감~~앞에서 말도못하겠고 농담도못하겠고 자기중심적,혼자 꼬여서 혼지삐치면 자기부모님,와이프와도 몇달동안 말안함,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648 베스트 보고 16년전, 서울대 가던 이야기 써봅니다 1 오래전그날 2016/03/02 2,458
533647 여고생들 바쁜 아침에 매일 머리 감나요? 14 머리 2016/03/02 3,292
533646 영어 한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1 궁금 2016/03/02 401
533645 KBS ‘일베’기자, 오늘 보도국 발령 9 샬랄라 2016/03/02 1,690
533644 형제간의 애틋한 그런부분들은 부모님 영향이 클까요.아니면..??.. 4 ... 2016/03/02 1,495
533643 통풍 때문에 개다래 드셔보신 분 계세요? 9 아내 2016/03/02 2,092
533642 첨으로 아기랑 문화센터를 갔어요. 10 jjjjjj.. 2016/03/02 1,601
533641 235mm 신으시는 분들 직구할 때 어떤 사이즈 구입하세요? 8 dd 2016/03/02 1,193
533640 의장발언이 야당의 항의로 중단되고 있어요! 25 11 2016/03/02 2,186
533639 국회 티비 계속 봐주세요.... 큰일이에요!!!!! 16 정의화 2016/03/02 3,088
533638 정의화 저 인간 1 열받아 ㅅㅂ.. 2016/03/02 804
533637 iwc시계가 어느 정도 인가요? 5 Ppp 2016/03/02 1,944
533636 본회의 시작-의장지지발언시작 8 새날 2016/03/02 580
533635 정청래 & 진선미 의원님 트윗 2 어이없는기사.. 2016/03/02 1,829
533634 분양권 다운계약서..ㅠㅠ 엄마는노력중.. 2016/03/02 1,177
533633 in which 질문입니다~ 영어잘하시는 분.. 6 .. 2016/03/02 1,415
533632 애들 둘다 남자 담임 쌤 이네요 7 음‥ 2016/03/02 2,060
533631 버텨줘서 고마워요' 필리버스터 만평 '뒤집기' 눈길 1 꼭보세요 2016/03/02 709
533630 일본 자유여행 3 .. 2016/03/02 1,221
533629 세계 최고의 국민-이학영 의원님 칭찬 2 힘내자고요 2016/03/02 674
533628 망막전막 수술 경험 있는 분 아무 얘기나 듣고 싶어요 궁금합니다 2016/03/02 7,873
533627 (직권상정 철회) 육아서적 추천 부탁드려요 2 2016/03/02 515
533626 학교홈피로그인시 ㅜㅜ 2016/03/02 322
533625 집안 청소 하기가 너무 싫어요... 3 싫어 2016/03/02 2,114
533624 이종걸 의원을 끝으로, 필리버스터 후원을 중단합니다 3 대단하네요 .. 2016/03/02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