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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이 다가오니. . .

에효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6-02-02 18:41:21
나갈 비용이 걱정이네요
맞벌이하다 외벌이로 바뀐지 일년
맞벌이때도 급여가 작았는데
외벌이로 바뀌니
다른땐 몰라도 명절되면 부담이네요

양가 시골다녀오는 톨비나 주유비
양가에 작지만 명절비 드려야하고
맞벌이땐 각자 회사에서 들어오는
선물 양가에 가져갔는데
선물이 없으니 따로 사야하나.
명절때면 너무 비싸지는 과일도
3박스만 사도 십오만원은 나오고.

시조부모님 댁에 가져가야 하니
적어도 3박스는 필요하고요.
거기에 친정 조카들은 대학생 포함 여섯.

저흰 아이가 없어요
지금껏 계속 주기만 했던 상황이라.
사실 월급이라도 많으면 괜찮은데
작은 월급에
커가는 조카들 세뱃돈도 금액 생각해야하니
부담이 되어 가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124.80.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2.2 6:43 PM (124.80.xxx.92)

    나이가 죄인지 직장 경력이 꽤 되는데도
    재취업이 쉽지 않아요
    구직은 늘 시도하는데 일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왜 구직 안하냐는 날선 댓글이 달릴까 무서워
    이런 상황 얘기도 씁니다 ㅜㅜ

  • 2. 그러게요
    '16.2.2 7:01 PM (175.123.xxx.93)

    돈 엄청 깨져요. 어른이 되고 나서는 명절이 더이상 즐겁지가 않네요. 결혼 하고 나서는 명절은 돈 쓰는 날이에요. 감수해야죠 뭐... 그나마 양가 어른들 매달 드리는 돈은 없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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