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비염 있다고 껍질 안깐 도라지를 사다줬는데.. 어떻게 먹을까요?

..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6-02-02 17:29:19

제가 비염이 있는데

남친이 비염에 도라지가 좋다고 껍질 그대로 있는 도라지를 사다줬어요.

씻어서 물에 끓여 먹으면 되나요?

아님 껍질을 다 까고 말려야 하는지..


흙이 잘 안씻길것 같고

손질 방법을 모르겠어요.

실은 도라지 껍질도 한번도 안까봐서 어떻게 손질해야 하는지도 몰라요..


남친이 생각해서 사다준거라

잘 먹고 싶은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80.64.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귀고리
    '16.2.2 5:34 PM (122.37.xxx.25)

    비염엔 느릅나무나 신이화(목련꽃봉오리 말린것)를 많이 먹는데요. 도라지도 좋은가요? 도라지는 기침에 많이 먹긴 하더군요.

  • 2. ㅎㅎㅎㅎㅎ
    '16.2.2 5:35 PM (59.86.xxx.19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00682
    도라지 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입니다.

    방금 도라지 껍질 벗기는 게시글을 보고 왔더니 이 질문이 올라왔네요.
    찌찌뽕~

  • 3.
    '16.2.2 5:36 PM (223.62.xxx.11)

    흙이 말라있으면 물에 잠시 담궈둔다음 껍질 벗기지마시고
    잘씻어서 끓여드시면 됩니다 슬쩍 끓이시지말고 도라지가 조금 물러질때까지 끓여서 드세요

  • 4. 도라지는
    '16.2.2 5:36 PM (1.236.xxx.90)

    저도 결혼한지 몇 년 되었는데 껍질채 있는 도라지 손질해본적 없네요.
    친정에서 가끔 더덕구이 해먹으면
    그냥 감자칼로 껍질 쭉 벗기고
    칼등으로 쿵쿵 쳐서 초고추장 양념해서 그냥 먹거나 구워 먹곤 했어요.
    더덕이나 도라지나 친척 관계니 그렇게 드심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일단 껍질은 벗기시고...
    인터넷 찾으셔서 도라지 볶음, 도라지 나물 등으로 검색해보세요.

  • 5. 도라지
    '16.2.2 5:38 PM (221.163.xxx.230) - 삭제된댓글

    도라지몸통 중간을 칼로 갈라서 양쪽으로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도라지 바닥 껍질 부분은 잘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윗 부분부터 돌려 가면서 벗기면 됩니다.

  • 6. ..
    '16.2.2 5:53 PM (180.64.xxx.195)

    감사해요..^^
    링크보니 쉽네요.
    벗겨서 반찬도 해먹고
    껍질째 물에 끓여서도 먹고 해야겠어요.

  • 7. ㅡㅡ
    '16.2.2 6:49 PM (118.33.xxx.99)

    아가씨한테 너무 난해한 식재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89 삼양라면 신통방통 효능 7 ........ 2016/02/06 3,182
525888 이제 가출청소년 무작정 집에 데려다주면 안될거 같아요 1 .... 2016/02/06 1,209
525887 32평 베란다 있는 작은방요 다들 추운가요 14 . 2016/02/06 2,760
525886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ㅠㅠ 2016/02/06 1,548
525885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424
525884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667
525883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732
525882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710
525881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41
525880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73
525879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34
525878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83
525877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411
525876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948
525875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59
525874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915
525873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79
525872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26
525871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68
525870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211
525869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81
525868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32
525867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616
525866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88
525865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