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해 놨는데 옆차가 긁고 빵소니 쳤네요

이럴경우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6-02-02 17:19:58

아파트에서 주차해놨는데

옆차가 나가면서 제차를 긁고 지나갔습니다.

블랙박스는 없는 상황이고 CCTV가 없는쪽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잡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주변차들중에 블랙박스 있는 차량을 확인했지만 없었고요

경비한테 그 차도 긁힌 자국이 있을테니 주민 차들 확인해달라 했지만 본인들 일 아니라고 안해준다고 해요.

경찰에 신고하면 잡을수 있을까요?

깨끗한 차인데 속상하네요.

남의차 긁어놓고 한마디 말도 없이 내뺴다니...같은 주민들끼리

괘씸해서 꼭 잡고 싶어요

IP : 118.38.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6.2.2 5:31 PM (119.70.xxx.163)

    주차하다 긁으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257737&cpage=...

    주차장은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뺑소니를 해도 처벌할 수 없다네요.

  • 2. 사랑이여
    '16.2.2 5:37 PM (183.98.xxx.115)

    님이 추적하는 수밖에요.
    몇년 전 출근하려고 지하의 차로 가는데 어떤 차가 백하며 뒷차를 박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서 고개를 돌려 보니 아무 일 없다는 식으로 그냥 쌔에엥~~~~

    저런 ㅆ ㅂ 늠이 다 있나 싶어서
    그 차 넘버와 흠결이 생긴 시간을 적어서 훼손차량에 남겼던 기억이 나네요.

  • 3. ....
    '16.2.2 5:5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사람이 승차하고 있지 않으면 도로에서도 뺑소니 범죄는 아니라네요.
    주차된 차를 부수고 사라진 차를 옆차 블랙박스로 찾아서 번호확인 지구대에 신고 했고
    20분 후에 전화가 왔는데...
    운전자가 여자였고 당황해서 그냥 가버렸다는데 아~니~
    왜 그 내용의 전화를 그 녀자가 안하고 지구대장이 대신하면서 그 분에게
    그러면 어떻하냐고 나무라며 한소리했다고 이해해달라 변명해주고
    즉각 보험처리시켰다는 둥 죄송하다고...
    엥? 이거뭐 그녀는 경찰검찰간부 부인여?
    정치거물 거시기여? 했다는 ㅠ.ㅠ

  • 4. ...
    '16.2.2 7:42 PM (14.35.xxx.135)

    주변 cctv 확인해달라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잡아서 전화하면 다들 물어줍니다
    안해준다고하면 재물 손괴죄로 고소한다고 하세요
    그럼 대부분 깨갱
    같은일 당한 경험자입니다

  • 5. 블박에
    '16.2.2 9:37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긁히는 소리까지 녹음됐는데 8:2 7:3 이라고 큰 소리치는 사람도 있어요
    일단은 모르쇠 다음은 잡아떼기 그러다 증거 나오면
    그래도 우겨보기
    자료 경찰에게 줬고 그 날 행동,옷차림새,차를 수차례 전진 후진 자세하게 얘기해주니 그제서야 몰랐답니다 차를 긁었는지..
    양심 없어요 사람들.
    일단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11 과일을 어쩔까요 7 Drim 2016/02/05 1,293
525610 갈비찜에 배즙 꼭 넣어야 하는건가요? 8 갈비찜 2016/02/05 1,978
525609 아무리 취향차이지만‥꼴뵈기싫으니 가지고 가라~ 11 실망 2016/02/05 2,457
525608 장난감의 성 정치학 verdic.. 2016/02/05 585
525607 명절에 시댁 안가시는 분들, 이유가 뭔가요? 18 명절 2016/02/05 5,283
525606 딸 졸업식에 참석 안한 아빠 13 욕이 2016/02/05 3,842
525605 차의과대학 간호학과 vs 건양대 간호학과 조언 좀 5 궁금녀 2016/02/05 3,779
525604 요즘 꼬막 왜 이리 비싸요? 7 응팔 2016/02/05 2,968
525603 세탁조 청소 이후에 찌꺼기가 계속 나와요ㅠㅠ 6 ㅠㅠ 2016/02/05 9,413
525602 아까 멘탈..글 없어졌나요? 그리고 성인 ADHD 1 아까 2016/02/05 960
525601 담생애가 있다면 ..소피마르소 같은 서양미녀로 태어나고 싶어요 .. 10 니리 2016/02/05 1,845
525600 주변에서 재벌가 이혼소송 관련해서 뭐라고 하는 분위기에요? 8 삼슝 2016/02/05 1,745
525599 약국에서 알약까는 알바 어떨까요. 18 yaani 2016/02/05 7,235
525598 초등아이 교과서 1 . 2016/02/05 581
525597 결정사 두개 이상 가입해 볼까 하는데... 1 ㄷㄷ 2016/02/05 2,004
525596 굴비 정말 비싸네요. 6 굴비 2016/02/05 2,328
525595 자기 곤란한 일, 힘든 일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땜에 서글프.. 10 감정 2016/02/05 2,687
525594 보훈처까지 민간단체에 공문…'입법촉구 관권서명' 도 넘었다 1 세우실 2016/02/05 326
525593 설연휴 다음날 아울렛 세일 많이 할까요? (뉴코아 같은 곳) 2016/02/05 617
525592 방송대 교육학과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5 고민입니다 2016/02/05 2,672
525591 'Abba' 노래 좋아하세요? 3 ... 2016/02/05 906
525590 동그랑땡 - 냉동된 거 사서 부쳐가면 어떨까요? ㅠㅠ 45 요리 2016/02/05 8,377
525589 예금이율 2.2% 와 적금이율 3.6%면 뭐가 더 이율이 높은건.. 3 금리 2016/02/05 2,521
525588 먹는걸로 장난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 2016/02/05 504
525587 해외인턴에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봐요 ... 2016/02/05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