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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아이 청담 어학원 계속 다니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111 조회수 : 5,232
작성일 : 2016-02-02 17:18:45

지금 버디 다니고 있는데 레벨 업 테스트를 보면 5학년중 톱이라고 하는데

아이러닝 포인트가 모잘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평소에 숙제를 잘안하는데...

시험을 보면 성적이 높게 나온다네요.주니어 토플이 작년에 830 넘게 나왔는게 계속 오른다고 시험 볼때마다..

외대 경시도 봤는데 리딩 리스닝은 다맞고 문법만 틀렸더군요.


6학년 되고 하니 중학교 내신 대비 학원을 다녀야 할지...


전 청담이 좀 비싸긴해도 원어민 강사(수준이 높던 낫던 회화를 접하는게 좋고) 교재도 맘에 들어요.

다른 학원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천편일률적인 교재로 빠세게 진도만 나가는거 같아서...질리거든요 제가봐도..

숙제도 징글징글...

쓰지도 않는 단어들 외우게 하는것도 불쌍하고..

사실 40만원 넘는돈 부담스럽긴한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른 학원을 보내야할지..

아이는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이렇네요.

리딩만 하는 학원도 괜찮지 않을까요? 문법은 방학 특강 한번 듣고.

또 이동네 중학교가 영어 시험 어렵게 내기로 유명하구요.


IP : 116.38.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6.2.2 5:44 PM (27.35.xxx.214)

    저도 고민이에요.
    저희애는 알바트로스인데
    토플 공부 하기 싫다 난리 ㅜㅜ
    이글부터 토플로 하더라고요.
    알바플 올라가면 보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돈도 아깝고 ㅡㅜㅜ

  • 2. 미투
    '16.2.2 7:08 PM (121.140.xxx.3)

    예비초6 지난해 알바에서 관뒀어요...
    지금은 토플이랑 영어책읽기만 해요...
    올해는 이렇게 하고 내년에 내신반 대비 어학원으로 보내게요...

  • 3. 이제
    '16.2.2 7:16 PM (49.172.xxx.45)

    중학교 대비 문법 공부 시켜보세요.
    청담 등 어학원만 다니다
    학교 내신영어에 적응하기 어려워집니다.

    외국에서 중학다니다 온 학생이나
    어학원만 다닌 학생들은
    막상 한국식 문법 시험에 당황합니다.

    기본이 되어있으면 잘 따라가겠지만
    문법 기본 다져놓고 중학 생활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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