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버디 다니고 있는데 레벨 업 테스트를 보면 5학년중 톱이라고 하는데
아이러닝 포인트가 모잘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평소에 숙제를 잘안하는데...
시험을 보면 성적이 높게 나온다네요.주니어 토플이 작년에 830 넘게 나왔는게 계속 오른다고 시험 볼때마다..
외대 경시도 봤는데 리딩 리스닝은 다맞고 문법만 틀렸더군요.
6학년 되고 하니 중학교 내신 대비 학원을 다녀야 할지...
전 청담이 좀 비싸긴해도 원어민 강사(수준이 높던 낫던 회화를 접하는게 좋고) 교재도 맘에 들어요.
다른 학원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천편일률적인 교재로 빠세게 진도만 나가는거 같아서...질리거든요 제가봐도..
숙제도 징글징글...
쓰지도 않는 단어들 외우게 하는것도 불쌍하고..
사실 40만원 넘는돈 부담스럽긴한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른 학원을 보내야할지..
아이는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이렇네요.
리딩만 하는 학원도 괜찮지 않을까요? 문법은 방학 특강 한번 듣고.
또 이동네 중학교가 영어 시험 어렵게 내기로 유명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