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성격과 까칠한 성격
중에서 어느 성격이 좋아요?
오지랖 성격과 까칠한 성격
중에서 어느 성격이 좋아요?
둘 다 싫어요
정도차이겠지만
오지랖이 피곤하기는해도 그래도
적극적이라 도움이 될때가 있어요.
둘다 별로지만 구태여
까칠함과 비교하라고하니 ....
좋은 오지랖도 많잖아요.ㅎㅎ
까칠함보다는 오지랖이 낫지요.
싫지만 굳이 하나 꼽으라면 오지랖성격
내가 사람사는 끈끈한 정을 좋아하는 터라 까칠한 사람은 정 없이 느껴져서 싫음. 오지랖은 날 피곤하게 만들긴하는데 적당히 거리 두고 약간 어렵게 대하면서 수위조절하면 됨
둘다 싫어요. 원하지 않는 오지랖 부리는 사람도 싫고 별일도 아닌데 까칠하게 날세우는 사람도 싫어요. 적당히 거리 유지할줄 알고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이 좋아요.
둘다 부정적인 규정 아닌가요?
읽는 사람마다 제각각 해석할 수밖에 없는 표현인 듯.
댓글봐도 그렇고요.
뭐든 제 본성 내에서 균형잡힌 언행이 중요하고
성격은 타인과의 궁합도 크죠.
거기 둘 중에 하나라도 어디 좋은 성격있나요?
둘다 ××
기냥 까칠할 뿐이지 남일엔 이러쿵 저러쿵 않는거잖아요.
오지랖도 태평양만큼 넓고 도대체 지칠 줄 모르고 게다가 잔머리까정 쓰는 왕대마왕 오지랖을 좁디 좁은 사회서 같이 지냈는데요. 뭐랄까 격랑이는 바다 위에 돛단배 타고 있는 심정이었어요. 관심도 없는 남 가정일 흉봐 참견해 남편 상사 뒷다마 하다못해 카톡도 카톡카톡카톡카톡 미친듯이 보내요 아 짱나... 한 주일이라도 일을 안만드면 다행. 해마다 한 두 건 정도는 싸움일으키고 ㅠㅠ 경기도 수원 모 회사 옆에 붙어사는 주민들 조심하쇼 진짜 이런 인간은 살다 살다 첨봤음요.
굳이 고르자면 까칠이요
까칠은 피하면 엮일일 없겠지만
오지랖은 피할수도 없이 참견당하는 일이 생겨서요
오지라퍼 질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