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란다 청소를 하면서 고구마가 싹이좀나와있길래
물병속에 넣어뒀더니 싹이 이쁘게 올라와서 쭈글거리는 감자도
물병에 꽂아놨더니 싹은더디게 올라오는데 하루가 다르게 팽팽해져서 지금은 팽팽이 아니고 빵빵해져있네요 남편이 그걸 보더니
절부르드라구요 "여보 보톡스 맞을필요없어 물만 마니마시면 이렇게 팽팽해져"이러네요 ㅎㅎ 오늘부터 붕어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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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ᆞ 조회수 : 492
작성일 : 2016-02-02 15:37:45
IP : 223.62.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6.2.2 3:43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감자가 맛있다 감자가 비싸다 등등
내용 짐작 제목답시다요2. 감자
'16.2.2 5:41 PM (42.148.xxx.154)감자를 화분에 심어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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