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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어려서 사진 보니 마음이 울적하네요.ㅠ

111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6-02-02 13:59:15

왜이렇게 이쁜지...

더 잘해 줄걸...1돌 2돌 이럴떄요.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 이쁜 모습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반듯했던 큰애 마음 다치지 않게 더 잘해줄걸..그리고 너무 통제 하지 않고 하고 싶은데로 좀 내버려 둘걸..

너무 틀안에 갇혀 사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아직 키울날은 많지만서도 ㅠㅠ

IP : 116.38.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2.2 2:02 PM (183.96.xxx.241)

    흑흑 저두여..... 아는 연세 많으신 분이 아이맘은 종이같아서 잔뜩 구긴 다음에는 다리미도 펴도 자국은 남는다고 .... 너무 통제해서 키운 게 미안해요,,,

  • 2. 왜 그럴까??
    '16.2.2 2:06 PM (180.226.xxx.92)

    저두 그래요..ㅠ
    그시절엔 키운다고 힘들기만 해서 많이 예뻐해주질못했는데...
    사진속에 아기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 3. 후회
    '16.2.2 2:22 PM (121.165.xxx.114)

    안하는 이 없어요
    이제부터라도 잘 하면 되지요

  • 4. 맞아요
    '16.2.2 3:56 PM (110.1.xxx.242)

    애기 때 사진 보면 넘넘 예쁘죠,,

  • 5. 첫댓글..
    '16.2.2 4:51 PM (175.223.xxx.53)

    아이맘은 종이 같아서 잔뜩 구긴 다음에는
    다리미로 펴도 자국은 남는다...는 말이 와 닿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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