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가기싫나요? 멀물어도 퉁명스러운데다
저는 잇몸치료하나 받으러갔는데
마취할때 사랑니빼고 크라운하고 싹 다하는게
낫지않냐고? 지금 스케일링만받고 갈까말까
고민중인데 치과바꿀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가지없는 상담실장있는 치과
ㄴㄴ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6-02-02 12:00:31
IP : 117.111.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2 12:02 PM (114.206.xxx.173)바꾸세요. 널린게 치과네요.
2. ..
'16.2.2 12:08 PM (175.113.xxx.238)바꿔요... 저희 동네는 치과는 괜찮은데.... 편의점이 그런 스타일이라서 그가게는 잘 안가요... 널린게 편의점인데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갈 필요없잖아요..치과도 한동네에 찾아보면 몇개는 있을텐데요.
3. ///
'16.2.2 12:08 PM (61.75.xxx.223)치과에도 상담실장이 필요한가요?
4. 전
'16.2.2 2:20 PM (112.187.xxx.51) - 삭제된댓글그런 이유로 내과도 바꿨어요
선생님은 친절하고 좋은데 조근조근 설명을 잘해주세요
그런데 진료 받고 나오면 대기환자들 없으면 별말 없는데 들어 갈 때는 모르는거고 안다 하더라도
내가 아픈데 선생님이 설명 해 주시면 듣고 궁금증 있으면 물어보는거지 무슨 잡담을 하고 있었겠어요
그런데 확실히 얼굴이 달라지고 입도 삐죽거리고 계산할 때도 거의 카드나 돈을 나꿔채요
하다못해 남편 당 검사 한다고 금식하길래 저도 덩달아 금식해서 당검사 해 줄 수 있냐고 물어 봤더니
접수하래요 예전엔 심지어 그냥 약국에서도 해 줬고 이 병원 오기 전엔 다른 내과에서 당이 걱정 된다고 하면
간호사가 식사 언제 했냐고 물어보고 그냥 해 줬거든요 어차피 항상 다니는 병원이니까요
이사 오면서 바꿨는데 아이가 병원 다녀와서 간호사 이상하다고 하길래 피곤한 날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본래 그런 사람이었던 모양이에요
역시 주인보다 점원은 잘 골라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