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휘슬러 냄비요,,,비싼 거랑 싼 거랑 차이점이 뭐죠?

바꿔 조회수 : 6,039
작성일 : 2016-02-02 11:49:23
휘슬러 냄비세트 둘러보고 있는데
비싼 라인이랑 저렴(?) 라인이랑 비교하니
같은 구성에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차이점이 뭔가요?

제조국을 보니 둘 다 독일인데요,
통삼중이라고 하고,
차이점이 뭘까요?

전 돈 더 주고 비싼거 산다 주의인데
이건 겉으로 봐서는 다른 점이 뭔지
설명을 봐도 잘 모르겠고
어느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몇 십 만원의 차이가 나니
좀 알고 사야할 것 같아서요




IP : 1.225.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2.2 11:53 AM (182.209.xxx.224)

    궁금해요~
    라인이 워낙많고 5스타 7스타 등등
    코스트코에도 있고...
    휘슬러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 있음 저도 정보 얻고싶네요~

  • 2. ....
    '16.2.2 11:59 AM (59.14.xxx.67)

    스텐의 재질 두께 엠보싱...여러가기 차이가 나지요

  • 3. ...
    '16.2.2 12:08 PM (114.204.xxx.212)

    구형 신형, 디자인 등등
    가끔 세일 많이 하는제품도ㅜ있고요
    독일제고 스텐 재질이 같으면 저는 그냥 저렴이 사서 막 써요
    냄비는 박박 문질러서 닦기땜에 ....

  • 4. ㅇㅇ
    '16.2.2 12:47 PM (175.193.xxx.172)

    저도 모양이 촌스럽긴하지만 쏠라시리즈로 사용중에요
    덕분에 아래자료 찾아봤네요^^

    휘슬러는 독일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며,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주방용품입니다.
    그렇다 보니 각 국가별로 식습관에 맞춰 제작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시다시피, 독일이나 유럽쪽에서는 밥을 하고 국이나 찌개를 끓여먹지 않습니다.
    스튜나 소스 등을 약한불에 끓이고, 찌거나 굽는 요리가 주를 이루고 있지요.
    한국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휘슬러에는 수많은 제품군이 존재하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프로피 시리즈나 피암마와 같은 제품군은, 서구형 식습관에 맞춰 제작된 제품들입니다.
    물론 조리 성향이나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에 따라 자신만의 효율적인 노하우가 있을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한국형 식습관에 맞춰 제작된 제품군보다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한국형 식습관에 맞춰 제작된 제품군은 솔라 (Premium Solar) 시리즈이며,
    이 제품군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일부 지역, 또는 유사한 식문화를 가진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 5. ..
    '16.2.2 1:33 PM (211.36.xxx.104)

    아. 그렇군요.
    저도 솔라 세개있는데 잘써요.
    냄비 두개. 전골?냄비.
    특히 전골냄비좋아요.
    크고, 바닥 두껍고. 뚜껑도 높이가 높고.

  • 6. 쉐프 강의 들었는데요
    '16.2.2 1:58 PM (59.9.xxx.46)

    휘슬러뿐 아니라 냄비의 가격은 냄비의 바닥 두께가 얼마나 두꺼운가에 따라 가격이 올라가는데 비싼 냄비는 바닥이 은으로 만든다나 했던걸로 기억이 가물 가물...바닥이 두꺼워야 열전도율이 높아서 음식이 맛있게 된다고 해요.

  • 7. 저렴은
    '16.2.2 2:53 PM (175.118.xxx.178)

    중국산도 있어요.전 패밀리라인 있는데 중국산인 거 알고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279 실비보험 항우울제처방도 보장되나요?? 3 .. 2016/02/05 1,314
525278 아니~!선생님일을 왜 아이들한테?~~ 8 한숨 2016/02/05 1,385
525277 조카 초등학교 입학 5 오보통 2016/02/05 1,045
525276 '심기 경호' 현기환, 이번엔 박원순에게 '버럭' 4 샬랄라 2016/02/05 646
525275 명절만되면 끙끙 앓는 남편‥ 16 루비 2016/02/05 5,492
525274 출장을 가는데 아이들 맡기는 문제때문에 어머님이 미묘해요ㅠㅠ 23 줌마 2016/02/05 4,132
525273 무분별한 인터뷰 요청…'폭행 흔적 증언' 여중생 불안 증세 세우실 2016/02/05 829
525272 밭솥 쿠쿠..쓰시는 분들~~ 4 복실이 2016/02/05 1,800
525271 시골 노인 부부 생활비 이정도면 살만할까요? 7 ........ 2016/02/05 3,837
525270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5 여행 2016/02/05 896
525269 명절 중에 생리.. 8 ㅇㅇ 2016/02/05 2,158
525268 82든 어디든 글올릴땐.. 3 ㅇㅇ 2016/02/05 619
525267 조응천, 내부고발자인가 배신자인가 5 길벗1 2016/02/05 1,156
525266 복수전공 5 영문과 2016/02/05 933
525265 학폭가해자는 기존학교에서 5-10키로 떨어진데로 전학보냈으면 ........ 2016/02/05 632
525264 맛없는 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4 2016/02/05 757
525263 노화현상 중 말실수.. 4 노화 2016/02/05 2,320
525262 자랑이 입에 붙은 친구 5 듣기 싫어요.. 2016/02/05 2,592
525261 오늘 출근안하는 회사 많나봐요 2 ㅇㅇ 2016/02/05 1,227
525260 강남, 잠실쪽 이사하려는데 위화감 때문에 걱정이에요. 28 고민고민 2016/02/05 5,374
525259 2016년 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05 414
525258 서세원 그때 내연녀와 한 집에서 나오는 거 포착 42 됐다네요. 2016/02/05 21,680
525257 요로결석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6 걱정 2016/02/05 2,152
525256 왜 아들만 위하는지... 9 아들과딸 2016/02/05 1,515
525255 백종원 갈비찜 맛 괜찮나요? 7 딜리쉬 2016/02/05 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