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주기는 일정한데 양이 급감한 경우도 조기 폐경의증상인가요?

저요저요 조회수 : 5,711
작성일 : 2016-02-02 11:10:42

저는 늘 생리주기는 27일 전후로 정확한 편이고

12살때 초경을 시작해서 지금은 43세인데요.


몇달전부터.. 주기는 정확한데 양이 갑자기 엄청 줄었어요

생리대가 필요없을정도로요..


이번에도 거의 밤에는 묻어나는게 없고

낮에는 팬티라이너 정도만 해도 충분한...


생리가 없는 적이 없어서..  생리불순이나 폐경에 대한 걱정을 한적이 없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요.


다이어트중이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것도 아니고..


병원에 가보려고는 하는데..

친구 말로는 큰 병원 (차병원 등) 가니 진료비 등이 많이 나오고 성의도 없었다고 비추하던데..

혹시 믿을만한 개인 여성 병원 아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구요..


생리량 감소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부탁드릴께요

고맙습니다.

IP : 121.162.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거 같아요
    '16.2.2 11:14 AM (114.204.xxx.212)

    조기라긴 그렇지만 저는 50되는데 지난달부터 그러네요
    아직 두번이라 좀 두고 보려고요 검진때 별말 없어서 걱정안했는데...

  • 2. 00
    '16.2.2 11:15 AM (211.178.xxx.195)

    40세부터 생리양 급격하게 줄었어요...
    이튿날만 좀 나오고 거의 안나옴...
    그러나 날짜는 28주기 정확하고...
    6개월마다 병원가면 생리양보다 날짜만 정확하면 아직은 정상이라네요....

  • 3. 00
    '16.2.2 11:16 AM (211.178.xxx.195)

    어~~지금은 46살

  • 4. 생리주기가 일정하면
    '16.2.2 11:18 AM (223.62.xxx.7)

    양은 크게 관계없다고 하던데요 병원에서는요 저도 그즈음에 생리량이 줄어서 병원가서 호르몬검사했는데 정상이었어요 아마 몸상태에따라 조금 달라지는것같아요 지금은 그때보다 생리량이 좀 많아졌는데 차이라면 운동을 좀 열심히 한 정도?입니다

  • 5.
    '16.2.2 11:19 AM (1.240.xxx.48)

    30후반부터 양이 줄었어요
    덩어리많았는데
    이젠 그런것도없구..날짜 정확히 하고 부인과검진
    1년에 한번받으니 그려려니해요.

  • 6. 흑.
    '16.2.2 1:29 PM (211.36.xxx.104)

    저도 불안. 주기는 거의 정확하게 하는데.
    양이 이번에는 이틀에 끝나더니 3일째부터는 라이너에 찔끔 뭍는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49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496
526148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42
526147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24
526146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847
526145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97
526144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97
526143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945
526142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96
526141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57
526140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12
526139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74
526138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45
526137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68
526136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23
526135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34
526134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35
526133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57
526132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65
526131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50
526130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81
526129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20
526128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13
526127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49
526126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62
526125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