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아이에게 꼭 필요한 사교육은 뭘까요?
작성일 : 2016-02-02 11:02:19
2062438
이제 7살 남자아이에요.
어린이집이 아파트 관리동이라 가깝고 규모도크고해서 7살인데도 유치원안옮기고 보내려고 생각하고있어요~
지금까진 어린이집에서하는 5가지 특강이랑 한글학습지말고 사교육은 시킨적은없는데 이제 7살이니 뭔가 해야될꺼같아 고민이네요.
보통 7살쯤되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사교육은뭐가있을까요?
IP : 125.134.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6.2.2 11:07 A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7세는 음악(피아노), 미술. (초등 가면 남자애는 안하려고 해요)
8세는 거기에 운동종류, 독서관련 추가
아닐까요?
2. 남자아이
'16.2.2 11:10 AM
(223.62.xxx.93)
운동은 꼭 하나 시켜주세요...
에너자이저들이라, 몸 움직여주면 좋아요..
저희 아인 다섯살때부터 태권도 쭉 하고 있는데
몸이 딴딴해요...아홉살되었네요.
3. MandY
'16.2.2 11:13 AM
(121.166.xxx.103)
미술이요 학교생활 내내 써먹을 일이 많아요 수채화까지 꼭 시키세요
4. 초등맘
'16.2.2 11:14 AM
(218.153.xxx.80)
미술. 태권도
5. ...
'16.2.2 11:16 AM
(183.98.xxx.95)
사교육의 시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도록~~
필요에의해서 하는건 음미체 중 한가지만 하세요
운동싫어하는 남자아이도 있답니다
6. 원글
'16.2.2 11:23 AM
(125.134.xxx.202)
우선 3월에 태권도랑 미술시켜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7. 돌돌엄마
'16.2.2 12:20 PM
(222.101.xxx.26)
태권도 보낸지 2주 됐는데 예찬론자 됐어요. 애가 운동량이 부족하고 몸치(저닮아서)라서 보내는데
젊은 사범님들이 재밌게 놀아주고, 생활체육이랑 태권도를 적절히 섞어서 움직이게 만들어주네요.
줄넘기, 뜀틀같은 학교체육 대비도 되고
도장에 큰애들 없이 초등 저학년까지만 다니는 곳이라 나쁜말 배울 염려 없고요.
제가 책에서 읽었는데 태권도 같은 무술 동작 익히는 게 뇌발달에도 도움된다네요. 뭐 굳이 그런 거 기대하고 보내는 건 아니지만
워낙 운동쪽으로 딸리고 아빠도 바빠서 못놀아주는 편이라....
애도 좋아하고 5일 매일 가니까 방과후에 뭐할까 걱정 없이 루틴하게 일과가 짜져서 좋네요.
이거 말고는 안하는데 곧 미술도 시키려고요.
8. ᆢ
'16.2.2 12:25 PM
(221.146.xxx.73)
운동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6048 |
돌려받은 예단비 500만원 중 얼마를 남동생부부에게 줘야 하나요.. 7 |
질문 |
2016/02/07 |
4,963 |
526047 |
혼밥족? 혼술족?…영화도, 여행도 '나홀로족' 전성시대 (펌) 1 |
나홀로족 |
2016/02/07 |
1,276 |
526046 |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
오드 |
2016/02/07 |
905 |
526045 |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 |
2016/02/07 |
3,786 |
526044 |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
음 |
2016/02/07 |
2,798 |
526043 |
장염과 감기.. 2 |
ㅜㅜ |
2016/02/07 |
691 |
526042 |
첫 차례상 준비라 궁금한게있어요~~ 4 |
첫차례.. |
2016/02/07 |
863 |
526041 |
1주일째 장염같은데 연휴에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6 |
으앙 |
2016/02/07 |
999 |
526040 |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
미치겠다 |
2016/02/07 |
14,608 |
526039 |
찹쌀탕수육이 더 맛있나요 4 |
탕수육 |
2016/02/07 |
1,344 |
526038 |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6 |
마디 |
2016/02/07 |
3,579 |
526037 |
동그랑땡 소금 간 기준좀 가르쳐주세요. 1 |
.. |
2016/02/07 |
767 |
526036 |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
살이 |
2016/02/07 |
1,636 |
526035 |
아침 안드시는분 |
111 |
2016/02/07 |
586 |
526034 |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
개구리 |
2016/02/07 |
4,196 |
526033 |
요양등급이요~ 11 |
설날 |
2016/02/07 |
2,060 |
526032 |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
그래 |
2016/02/07 |
3,445 |
526031 |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
선지 |
2016/02/07 |
1,721 |
526030 |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
역시나 |
2016/02/07 |
1,373 |
526029 |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
저만 그런가.. |
2016/02/07 |
1,387 |
526028 |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
웃어요 |
2016/02/07 |
3,530 |
526027 |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
15 |
2016/02/07 |
5,011 |
526026 |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 |
2016/02/07 |
4,328 |
526025 |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
고민중 |
2016/02/07 |
1,144 |
526024 |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 |
2016/02/07 |
1,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