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의ㅡ여유가 없는지,,

.. 조회수 : 549
작성일 : 2016-02-02 09:38:59
왜이리 둘째아이 마음 읽기가 힘들까요?

오늘도 아침에 뽀뽀로 토닥이며 깨워놨더니,,
어물쩡거리며 씻고 나오더니 학교안간다고,,

어제부터 개학했고,전학을 했거든요,,
학교 처음가서 낯설었는지,,
그래도 아침이 기껏 깨워놨더니 저러니 짜증이 확 치미네요,,
아이가 제가 엄하게할때는 고분하다가,
좀 잘해주면 꼭 어깃장을 놔요,,

그리고 말끝마다 일찍 자라 말하면,,
아기는 만약 안자면?하고물어요ㅡ,
그리고 뭘 잃어버려서 찾아봐 하면,,
만약 못찾으면??
아니 뭔소리를 듣길 바라는건지?
아이의 마음읽기가 안되고 짜증이 확나는 저는 못난 에미린거죠?
IP : 112.148.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읽기가
    '16.2.2 9:42 AM (14.47.xxx.73)

    마음읽기가 마냥 애 마음만 읽어주라는건 아니죠..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선 훈육해야지요
    어떤분이 아이훈육방법? 에 대해 쓰신글 있는데 참 괜챦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362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차이점 6 ........ 2016/02/09 2,388
526361 8살 딸아이와의 관계가 힘들어요.. 8 그곳에 2016/02/09 2,880
526360 초등 1,2,3학년에 필요한 게 뭘까요? 3 Jj 2016/02/09 1,010
526359 예전에 저 좋아해줬던 사람이 유난히 생각나네요 2 허허 2016/02/09 1,519
526358 사춘기 아들 이불 빨다 울 뻔 30 .. 2016/02/09 27,282
526357 시모가 저보고 이제부터 제사 모시래요 11 제사제사 2016/02/09 6,079
526356 남자 공무원 나이가 40대라도 골라갈수있나요? 17 viewer.. 2016/02/09 4,893
526355 요새 입시치뤄보신분.. 3 ... 2016/02/09 1,249
526354 열차안의 코레일 잡지에..... 2 미친 2016/02/09 1,769
526353 CNN 등 외신 보도 북한 인공위성 발사 성공 궤도 진입 안착 3 ... 2016/02/09 1,172
526352 입시 치뤄본 분들께 질문 할께요 4 공부 2016/02/09 1,415
526351 돌체구스토 어떤 캡슐이 맛있나요? 12 돌체 2016/02/09 2,839
526350 친가는 8촌까지 외가는 4촌까지? 7 뭐이런 2016/02/09 1,847
526349 편의점은 주로 뭘로 돈을 벌어요..?? 8 .. 2016/02/09 3,933
526348 그저그런 일반고 반 1,2등 고3들은 11 궁금 2016/02/09 3,855
526347 나이차이 글 보고 궁금한게 생겼는데 몇살정도가 29 나이차이 2016/02/09 6,976
526346 반영구 눈썹 하는곳에서 그라데이션 55555 2016/02/08 842
526345 그냥 다 필요없고, 아들, 친정엄마, 돈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8 .... 2016/02/08 3,851
526344 시댁와서 접시깼어요ㅜ 10 어흐흑 2016/02/08 3,824
526343 새배돈을 50만원받은 아들이 테블릿피씨인지 서겠다는데요 7 예비중3아들.. 2016/02/08 2,896
526342 매달 생리 즈음에 오는 감기 몸살 증세 극복하는 방법 없나요? 5 2016/02/08 3,835
526341 어린시절에 부모님이 계셨는데도 상실감이 있으면요 2 .. 2016/02/08 1,033
526340 가구 질문 소나기 2016/02/08 441
526339 시부모님들은 무조건 돈안쓰는 며늘이 예쁜가요? 5 궁금한데요 2016/02/08 3,561
526338 받은돈 반 돌려주는거 무경우 인가요? 2 .. 2016/02/0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