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특별한 능력이나
아님 좀 더 바지런하거나
운이 좋거나..인맥이 좋거나
연차가 오래되거나
그래야 할거 같아요..
대부분이 200미만인 경우가 많고
여기는 능력자 분들이 많아서
흔하다고 답글다시겠지만
현실에서는
여자가 아직도 200 넘게 벌기
쉽지만은 않고
300을 넘긴다는건
좀 남다르게 부지런해야 하는거 같아요
경력이 많다든지..뭔가 차별화하는 능력이 있다거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온도차가 좀 심한거 같습니다.
뭔가 특별한 능력이나
아님 좀 더 바지런하거나
운이 좋거나..인맥이 좋거나
연차가 오래되거나
그래야 할거 같아요..
대부분이 200미만인 경우가 많고
여기는 능력자 분들이 많아서
흔하다고 답글다시겠지만
현실에서는
여자가 아직도 200 넘게 벌기
쉽지만은 않고
300을 넘긴다는건
좀 남다르게 부지런해야 하는거 같아요
경력이 많다든지..뭔가 차별화하는 능력이 있다거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온도차가 좀 심한거 같습니다.
저희회사엔 여자이사급 오백넘는사람도 많고 학자금도 다대주고 차도 해주는데 이건 정말 대단한건가봐요
정말 자기일처럼 하고 또 사장이 회사에 관심없고 자금담당 오래하면 저래 대우해주던데요 여긴 십년다닌건 그냥 햇병아리 수준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래다니면 올려주긴하는데 월급많이 달라그러면 정리해고도 한다든데용 ㅋㅋㅋㅋㅋ저도 이백은 넘어요 근데도 불만많아요
당연한거죠. 300이상 받을려면 경력이 되던지, 학벌이 되던지 능력이 되어야죠. 그리고 업무라는 것이 연봉 테이블이라는게 다 존재하는데 여자라는 명석 깔지 마세요. 본인 연봉 낮을걸 왜 여자탓 환경탓 하나요. 그냥 남들보다 노력이 덜한거잖아요
여자가라는 말은 거슬린다..
본인능력탓이라고 해두세요.
300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쓰기 나름임.
일단 중소에서는 300넘기힘들구요
공무원도 300넘기힘들구요
나중에 연금은받지만요
자영업이나 개인사업으로 순수익300넘긴
정말정말힘들구요
이렇게 하나하나 빼면
전문직이나 대기업밖에없어요
아님 부모잘만나 건물하나받거나
잘나가는 과외선생정도
남자도 300 벌기 힘들어요
여기서는 이해 못하겠죠..
시대를 타고나는게 중요한 듯.
저 40대 후반이고 이 일 한지 25년차인데요
지금은 나이도 먹고 힘들어 일을 줄여 300정도 벌지만 30대 시절에는 월 500이상 벌었어요.
그런데 똑같은 직종의 저보다 훨씬 능력있고 학벌 스팩 좋은 요즘 후배들....
겨우 200 정도 벌며 일하고 있습니다.
일반 대기업 아닌 대부분의 기업이나 직종 근무환경은 점점 나빠지는것 같아요.
우리 사회가...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공무원 진짜 박봉... 공무원 경력 10년쯤 된 4급이 330 정도 받던데요.
ㅗㅇ부할만하네요
전아니지만
의사들 30대전문의 따자마자 천만원받던데
부지런이 몸에베어있요..제경우...
학벌은 그냥그런데
제분야에 탁월한 사업수완과
결과물에 대한 능력이있어요.
시즌을 타는일이라 어쩔땐 월수 천도 넘게찍지만
여자로써 300넘으면 능력자라 생각하구요.
감사해하면 삽니다
저 잘나가지는 안아요.
주변에 제가 과외하는 것 잘 몰라요.
원체 제 아이랑 수업만 집중하는 스타일.
한달에 400정도 벌어요.
1대1로 전문 과외 학생들이 집으로 방문해요.
주변에 버는 액수 반으로 줄여서 이야기해요.
묘한 질투 심리가 있어서..
젊을때 하다가 몇년쉬고 다시 한지 5년 일한다는게 즐거워요.
시간 잘가고 자신감도 생기고 비자금도 만들고요.
남자도 300벌기 힘들어요.22
그것도 지방은 더 상태가 안 좋아요.
특별한 능력 운 인맥 이런 건 없거나 보통인 것 같고
연차는 오래됐심다. 대기업 20년차 되니
연봉은 많이 올랐죠. 얼마나 더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있는 동안은 열심히 일하고 더 벌어야지요.
(이번 주부터 업체들이 하나 둘씩 쉬기 시작해서 좀 널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