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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계획은..?(전업주부)

홀로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6-02-02 09:21:04

강추위에 남편과 아이는 나가고(안쓰럽)..

어제도 집에 있고..오늘은 나가보려 해도..추워서...ㅠㅠ

딱히 볼일도 없고..

여러 강좌들은 3, 4월에 개강하네요

2월은 뭘 시작하기가 ....

아이 봄방학도 있고..

이번주는 온전한 나만의 자유시간이네요

담주 설 명절지나면 아이와 방학 보내고..

오늘을 비롯한 이번 주 뭐 할까요?

나이드니..책도 눈에 안들어오네요.....저만 이런가요?

고전 한권 샀는데....

얼른 씻고 나갈까요?

나가면 돈쓰는데...ㅎㅎㅎ

IP : 182.221.xxx.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2.2 9:24 AM (180.69.xxx.142)

    나가면 돈 쓰는거라 집에 있을까 싶어요
    아이들 어제 개학하고 오전 시간 가는게 너무 아깝네요
    어제 홀랑 뒤집에 청소는 해 놔서 오늘은 한가해요

    앞치마 만들어보려고 준비하던거나 할까~
    나가서 좀 돌아다닐까~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혼자 있으니 홀가분하네요~^^

  • 2. ..
    '16.2.2 9:25 AM (118.42.xxx.120)

    태백산맥 읽기 시작했어요. 이번달은 설이있어 왠만하면 안나가려구요. 돈 쓸까봐..

  • 3. 돈 쓴다고
    '16.2.2 9:29 AM (121.155.xxx.234)

    집에만 있으니 더 게을러지고 그러네요
    적당히 움직여줘야...;;;;

  • 4. 전업들은
    '16.2.2 9:42 AM (90.209.xxx.25)

    꿈이 없나요?

  • 5. 아직 방학중
    '16.2.2 9:5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큰애는 월요일에 개학해서 학교갔고
    아래로 둘은 아직 방학중이라 집에 있네요
    점심 부지런히 차려주고 도서관가려구요 방학이라 애들껏도 열심히 빌려다 줬는데 이제 개학하니 반납하고
    저 읽을책좀 빌리려구요 김형경의 소중한 경험읽고났더니 다른책들도 읽고싶어서....
    낼은 친구만나 오랫만에 영화좀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수다좀 떨고 하려구요

  • 6. 아직 방학중
    '16.2.2 9:59 AM (1.246.xxx.85)

    큰애는 월요일에 개학해서 학교갔고
    아래로 둘은 아직 방학중이라 집에 있네요
    점심 부지런히 차려주고 도서관가려구요 방학이라 애들껏도 열심히 빌려다 줬는데 이제 개학하니 반납하고
    저 읽을책좀 빌리려구요 김형경의 소중한 경험읽고났더니 다른책들도 읽고싶어서....
    낼은 친구만나 오랫만에 영화좀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수다좀 떨고 하려구요

    그리고 윗님 전업들도 나름대로 꿈이 있지요 그러는 님은 말투로 보아 삶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참 차가운 댓글이네요 님 걱정이나 하세요 오지랖떨지 말고...

  • 7. 댓글들 보다보니
    '16.2.2 10:07 AM (203.142.xxx.90)

    도서관에서 빌릴 책 목록 뽑아놓은게 생각나네요.
    손에 책이 잘 안즙히긴 하던데.. 그래도 빌려와야겠죠?
    읽을 책들이 눈앞에서 기다리면 손이 가겠죠?
    다녀와야겠네요.

  • 8. ㅣㅣ
    '16.2.2 10:13 AM (180.68.xxx.71)

    90.209.
    못났다...

  • 9. 축복
    '16.2.2 10:15 AM (182.221.xxx.22)

    김형경님 책 모두 좋아요
    만가지 훈습..사람풍경..꼭 보세요

    일하는 여성분들은 꿈이 있으신가요?

  • 10. 저는..
    '16.2.2 10:17 AM (211.49.xxx.245) - 삭제된댓글

    안입는 옷좀 정리할려구요.
    90.209님은 어떤 꿈이 있으세요?

  • 11. 축복
    '16.2.2 10:20 AM (182.221.xxx.22)

    저도 얼마전에 옷 정리 했어요
    얼마나 개운한지..
    그래서 필요한 옷이 무언지 알게되고..
    불필요한 쇼핑 지름도 안하게 되고..

  • 12. ...
    '16.2.2 10:45 AM (211.36.xxx.110)

    꿈이없다한들 남이사? 모두가 꿈을향해 쉴새없이 달리고 자기계발하고 정진해야 하나요? 남이사 유한마담처럼 쇼핑만하고 게으름뱅이처럼 누워 자기만한들 뭔상관? 저위에 힘든 삶 사시는분 열심히 꿈을향해 정진하시고 남에겐 신경끄세요. 전 직장인이지만 꿈향해 뛰어가는거 아니고 월급향해 뛰어갑니다

  • 13. ㅁㅁ
    '16.2.2 10:5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90.209
    못났다22222

  • 14. 90이는 잠충이냐
    '16.2.2 11:06 AM (223.33.xxx.202) - 삭제된댓글

    전업들의 꿈을 너님이 뭔 자격으로 간섭인가요
    잉여인간다운 민폐형 관심에 안 다는 댓글도 달았다 내가

  • 15. ㅍ핫
    '16.2.2 11:16 AM (223.62.xxx.93)

    90.209
    그럼 넌 꿈이 뭐냐??

  • 16. 나도 궁금
    '16.2.2 11:19 A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90 209
    당신꿈이 나도궁금 3

  • 17. 사랑이여
    '16.2.2 11:22 AM (183.98.xxx.115)

    취미생활 하면 시간이 부족...ㅎㅎ

  • 18. 희한하다
    '16.2.2 11:46 AM (175.118.xxx.94)

    82에선 전업이 제일힘든직업아니었나?

  • 19. ㅡㅡㅡ
    '16.2.2 12:50 PM (125.129.xxx.109) - 삭제된댓글

    3월부터 대학원다녀서 2월 열심히 자고 쉬고있어요^^
    이렇게 노닥거리는거 처음인것같아요
    근데 완전히 노닥거린다는게 불안하네요
    애들 학교가는 2월 한두주는 이렇게ㅜ지내려구요
    저녁에 세시간정도 재택알바만 있구요
    몸과정신을 쉬면서 온전히 쉬는것도 애써야 가능한
    정신상태를 아타까와.하고있어요
    왜 노닥거림에 대해 이다지도 죄책감이 드는걸까하구요
    아무도 뭐라하지않는데..

  • 20. ㅡㅡㅡ
    '16.2.2 12:51 PM (125.129.xxx.109)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일하는 여성들은 정말 꿈이 있는건가 저도 궁금해지는군요^^

  • 21. ..,
    '16.2.2 12:55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나가면 돈 쓸까봐...^^
    맞아요.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긴 해도 돈은 안쓰게 되네요
    저도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좀 읽고
    이제 청소하고~ 간식 준비하고~ 저녁 준비해야지요
    지금이나 한가하지 이따가 아이 오면 그때부터 바빠지거든요.

  • 22. 아직 방학중
    '16.2.2 4:04 PM (1.246.xxx.85)

    축복님 만가지행동 오늘 빌려왔어요 ㅎㅎ 한번에 네권씩 빌리는데 김형경님 책 한권씩 읽어보려구요...독서에 관한 책 한권,오쿠다 히데오 소설책 한권,역사책 한권~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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