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해서 조금 숨 좀 쉬려니 구정이내요 ㅠㅠ 에효 토욜에 장보고 일욜에 하루종일 전 여섯가지 부쳐냐하네요 기름냄새 죙일 맡으며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토욜 장보고 일욜엔 설음식을 ㅠㅠ
..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6-02-02 08:52:36
IP : 211.215.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6.2.2 9:09 AM (118.42.xxx.120)저희는 열가지 넘게 하는거같아요. 지난 추석엔 열네가지했어요. 양을 조금씩 한다해도 가짓수가 많으니 힘드네요. 그래도 전 장도안보고 시댁서 하는거니 몸만 가면 되니까 위안삼고 해요. 다들 힘내십쇼~~
2. 다들
'16.2.2 9:10 AM (61.102.xxx.238)그정도는해요
귀찮지만....매일하는것도 아니고 명절에나 하는일 즐거운마음으로 합시다
어차피 피할일도 아니고..에효~~~3. ..
'16.2.2 9:13 AM (211.215.xxx.195)마흔다섯인데 재작년말에 갱년기 오니 몸도 피곤 만사 귀찮고 ㅠㅠ 넘 하기싫어요 일이
딸아이 고3이라 챙겨줄것도 많도 신경도 예민해지고 ㅠㅠ
귀찮고 힘든일 얼른 지나가고 울딸 수능대박나기를 ! ~4. qqq
'16.2.2 9:16 AM (180.69.xxx.11)차례지낸다해도 무슨전을 열며 가지씩이나 하나요
저는 항상 새우전 육전 생선전 호박전 깻잎전 전날 애벌 준비했다 당일 아침부치는데
바로부쳐 따뜻할때 먹일려고요5. 전
'16.2.2 9:21 AM (118.42.xxx.120)그러게말입니다. 농사짓는 시골이다보니 있는거 다 부쳐요. 그래도 남편이 잔소리해서 가짓수는 그대로지만 양은 많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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