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방문 뭘해야 재미있게 지낼수 있을까요?

문의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6-02-02 08:20:10

저는 해외에 살고 있고요

가게를 하느라 오랜만에 한국에 왔어요

한 열흘 지나니 형제들 친구들도 다 만나고

일도 다보고나니 슬슬 무료해지네요

부모님이 계시면 두분 옆에만 있어도 좋을텐데

두분 다 안계시고요

앞으로 한2주 더 있어야 하는데 혼자 방문하거나

 즐길만한 일들이 있을까요?

머무는곳이 부천이라서

서울 어디든 다 다닐수 있어요

한국에 자주 오기힘든 상황인데

있는동안 재미있게 보낼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80.70.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 8:21 AM (84.10.xxx.32)

    콘서트가기....서울 구경....
    영화보기...재미난 추억 많이 만그시구요.

  • 2. 저라면..
    '16.2.2 8:27 AM (81.151.xxx.193)

    1. 인사동, 북촌, 서촌, 삼청동 구경
    2. 서울 시내 백화점 구경
    3. 뮤지컬이나 콘서트 보기
    4. 동대문이나 제평 야시장 구경
    5. 광장시장 마약김밥 먹어보기
    6. 코엑스 지하 구경, 메**스 에서 심야 영화보기 포함
    7. 과천 현대미술관 구경
    8. 에버랜드 야간개장구경
    9. 해질 때? 남산 케이블카타기
    10. 어릴 때 다녔던 초등 혹은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구경가기
    11. 동창들 만나기
    이상임다~ 늘 한국 갈때마다 제가 혼자 하고 싶었던 건데.. 껌딱지들이 셋이라.. 이 중에 혼자 꼭 하고 싶어도 못했던 것들이 있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3. ...
    '16.2.2 8:39 AM (108.29.xxx.104)

    저는 겨울에 여수에 갔었는데 좋았어요.

  • 4. 저라면..
    '16.2.2 11:20 AM (211.49.xxx.245) - 삭제된댓글

    서울시내 궁투워 해보겠어요.~^^
    그리고 계시는곳이 부천이시라면 인천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섬투어도 괜찮을듯 싶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68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45
526167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63
526166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79
526165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53
526164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68
526163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299
526162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63
526161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27
526160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356
526159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263
526158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569
526157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589
526156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596
526155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45
526154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657
526153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195
526152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398
526151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418
526150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642
526149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753
526148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382
526147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662
526146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280
526145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621
526144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2016/02/07 1,652